(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매년 다변화하는 대입 진학 정책에 발맞춰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고 고등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은 관내 고등학교 중 컨설팅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의 사전신청을 받아 ,포천일고,송우고,포천고,일동고,관인고, 등 5개교에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731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따른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을 비롯해 각종 대입전형 안내, 성적상담, 모의면접 등 다양한 입시전략 분야에서 1:1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과 직접 대면 컨설팅을 책임지는 강사진과 장기간 전문적으로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책임져온 베테랑 진학교사인 경기도교육청 소속의 현직교사로서, 상대적으로 사교육 대비 공교육 의존 비율이 높은 포천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지난 11일, 5개교 중 올해 가장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개최한 포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오랫동안 진학을 담당해 오신 선생님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 제141회 1차 정례회 중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포천시의회가 행감에서 체육대회 출전비·훈련수당 명목으로 지급된 보조금을 횡령해 논란이 된 포천시체육회 등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의 보조금 관리에 대한 감사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용춘 의장은 “집행부에서 민선 7기 주요 역점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 각종 정책사업은 물론 그동안 시행해 왔던 모든 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중간점검을 통해 민의의 대변자인 시의원 및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불합리한 행정이 있었다”면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포천시 행정 사무감사 전반에 관한 상황 파악과 의정활동 및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정보와 행정의 문제점을 찾아 시정을요구를 하는 등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지역의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알리는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지난 6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참가했다“고 밝혔다. 10일 포천시에 따르면 전국 72개 지자체 3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포천시는 총 25개의 부스에 17개 업체(기업지원과 12개 업체 지원, 친환경농업과 5개 업체 지원)가 참가 직접 생산한 우수 제품을 전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 주최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마케팅을 촉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자체 비즈니스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특산물 향토기업관, 이벤트 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포천시는 그 동안 참가비용의 부담 등으로 전시회에 참가하기 어려워 제품을 알릴 기회를 가지지 못했던 기업들에게 부스 임차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포천시관은 가구 ․ 공예 ․ 식품 ․ 섬유 등 여러 분야의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함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의 희망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천시와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지난 16일과 21일, 도리돌문화센터 및 도평3리마을회에서 ‘포천 양수발전소 예비후보지 대상 지역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25일 신읍 5일장터 등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현재까지 5일간 주민 약 1만 3천여명으로부터 유치서명을 받아 유치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30일까지 10만명을 목표로 주민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28일은 이동면 도평3리 마을주민 65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양양양수발전소 견학을 추진하여 실제 양수발전소로부터 혜택을 얻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양수발전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포천시 양수발전소 후보지 위치는 이동면 도평리 산57(상부댐), 산399(하부댐)으로 양수발전소 건설 확정시 약 11년 11개월 동안 약 1조원의 사업비 투입 및 약 650억원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당초 선정된 전국 지자체 7개소 중 3개소가 지역주민들의 찬반으로 갈등이 확산되면서 유치운동을 포기해 현재 4곳이 유치 경쟁 중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직장운동경기부 바이애슬론 여자부 선수단 창단식을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24일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 의장, 이원웅 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성수용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 학교장, 김종민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 등 바이애슬론 관계자, 박헌모 포천시체육회 부회장과 관계자 및 선수단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올해는 포천시가 전철 7호선 유치 확정 등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가는 뜻깊은 해인 만큼, 이번 바이애슬론 여자부 창단으로 포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바이애슬론의 메카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청 바이애슬론 선수단은 여자부 선수 3명을 보강함으로써 감독 1명, 선수는 남자선수 4명, 여자선수 3명 등 총 8명으로, 현 국가대표 선수 3명, 국가대표상비군 1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검증된 포천시 출신 우수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보강되는 여자부 선수 3명 전원이 포천시 일동고 출신이고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
(포천=글로브뉴스) 경기 포천시는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주저우시 대표단(왕홍빈 부서기) 6명이 지난 15일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틀간의 방문기간 동안 포천시와 주저우시 대표단은 교류협력 활성화 간담을 실시 실리적인 우호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고 주저우시 대표단은 16일 용정산업단지 내 농산품 제조·가공분야 기업체인 ㈜오뗄과 ㈜산과들에 견학을 실시하고, 국립수목원, 아트밸리 등 포천의 명소를 방문했다. 포천시와 중국 주저우시는 2007년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한 이래 14년 간 꾸준히 행정 교류를 실시해왔고 특히 2009년부터 양 도시는 해마다 관내 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해 참가 학생들의 견문과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양 도시의 실리적 교류사례는 국제교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중국 대외우호협회에서 주관하는 우호교류 협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주저우시 왕홍빈 부서기 일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양 도시가 긴 시간 동안 이어온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행정 및 청소년 교류뿐 아니라 농업․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리적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시 영북면(면장 이용승)과 영북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수석위원장 김수철)는 30일(화) 14시부터 16시까지 운천 터미널에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동네방네콘서트 – 못 할 말이 어딧수?” 행사를 진행했다. 영북면은 지난 2019년 1월 21일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창립 총회를 통해 5명의 공동위원장(김수철, 김어식, 이남휘, 홍선희, 김효향)을 선출하고 매주 1회~2회 운영회의를 진행하면서 도시재생의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주민들은 처음에는 행사의 생소함에 망설였지만 곧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작은 종이에 적어 게시판에 붙이기 시작했다. 앞으로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는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수렴하고 또한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주민자치센터, 학교 등을 찾아가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포천시)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민간 역할의 전문성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사례관리개입지원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고 신북면사무소 농업인의집에서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난 1월 이전하였다. 이번 위촉식은 각 분야별 주거환경개선, 정책, 법률, 건강, 의료, 봉사, 결연, 멘토링, 일상생활지원, 자립생활지원, 아동청소년복지, 노인‧장애인복지, 위기가구발굴 등 15개 분야 50여 명의 전문가 및 봉사자, 관련협력기관들이 참여했고 포천시 위촉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박혜옥 의원 등 참여기관의 축사와 함께 유관기관 소개 및 중부센터의 사업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포천시 중부권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하여 위기가구 사례관리 개입지원에 각 분야의 전문성 소통을 통하여 협력을 강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욱더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였다. 한편 사랑나눔회 김승진 회장은 자문위원을 대표하여 “중부희망복지센터가 이렇게 많은 자문위원들과 협력해 왔는지 새삼 놀랐으며, 저희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어려운 이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송우 지역에서 지역조합 주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합원을 모집해 오던 민간사업체가 시와 갈등을 빚으면서 사업 무산 위기에 몰렸으나 최근 들어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6일 포천시와 (가칭)한울지역조합주택 관계자에 따르면 이 민간업체는 지난 2015년 1월 10일부터 소흘읍 송우리 일원에 지역주택 건설을 위해 사업부지 매입 절차를 추진해 왔다. 토지매입을 마친 한울측은 지난해 5월 24일까지 지역조합주택 추진위원 구성과 조합원 모집광고, 자금관리 신탁사 체결, 주택홍보관 축조 신고 등 개발구역 지정 제안서를 포천시에 제출했다. 이에 포천시는 “민간사업자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조합주택사업부지를 포함한 38만 4,000㎡의 부지에 오는 2023년 말까지 LH공사와 협의를 거쳐 5,040가구를 건설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조합주택은 불가하다”며 서류를 반려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한울 지역조합주택 관계자들은 “사전에 모집한 조합 구성원들의 내집 마련을 위한 꿈에 부푼 이들에게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각오로 해결 대책 마련에
(글로브뉴스) 경기 포천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역량을 개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2019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교육 전문수행기관인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하며, 사무 행정과정은 72시간(1일 4시간), 캐디 양성과정은 56시간(1일 8시간) 이론과 실습 등 교육을 실시한다. “사무행정과정”은 경력단절여성층에게 지속적인 교육수요와 기업체의 구인수요에 맞게 실무적으로 필요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수업을 진행, 사무직, 경리직, 관리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고수익으로 보장받아 고학력자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캐디 양성과정”은 전문프로 강사를 초빙해 필드에서 필요한 골프이론 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생 전원을 관내 골프장과 실습을 연계 해 신속하고 집중력 있는 강의로 취업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류충현 문화경제국장은 격려사에서“교육 기간 중 어려운 일에 직면할 수 있지만 초심을 잃지 말고 의욕과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취업이라는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인재가 필요한 구인수요에 맞게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서비스를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4월 27일(토)에 토요프로그램 “무한상상, 과학여행”라는 주제로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하여 기초과학부터 미래과학까지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4월에 진행되는 토요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자주적 진로활동과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기초과학, 천문우주, 생명과 자연, 첨단기술 등 미래과학의 발전과 성장을 한눈에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흥미로운 과학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창의․융합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학생 4학년 ~ 6학년(11세~13세)로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모집기간은 4. 8.(월) ~ 15.(월) 총 8일간 온라인신청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2019년 토요프로그램은 4월~11월 연중으로 4회차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중점역량 기반의 활동을 제공하는 창의융합 과학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 영평1리 마을회관에서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야간사격소음체험행사가 3일 진행됐다. 이 행사는 평시 야간 사격 훈련이 주변 마을과 주민에게 얼마나 소음 피해를 주는지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지역위원장,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 김태업 미8군 부사령관, 심슨 미8군 인사참모, 이길연 대책위원장, 권대남 사무국장,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한미군측도 소음의 심각성을 인정하며 헬기사격과 155미리 자주포사격을 중단했음을 강조하고 현재의 사격규모는 훈련을 위한 최소한의 사격이라며 주민의 양해를 구했다. 이어진 실 사격 훈련은 대대급 훈련이 이루어지는 평소와 달리 분대급 소규모 사격만 이루어져 야간 소음 피해를 확인하기는 어려웠고 주민들은 오늘은 평소와는 달리 120미리 박격포 등의 사격은 이루어지지 않는 등 평소의 1/10의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휘 위원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사기지 시설 소음피해 보상법안’등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지역에 대한 소음 대책과 주민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4월1일과 2일 양일간 시범운영를 거쳐 오늘(3일)부터 본격적으로 포천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포천사랑상품권은 4월 한달간 발행기념으로 특별할인하여 1인당 월 30만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5,000원권 10만장과 1만원권 10만장 등 총 15억원의 규모이며 향후 경기도가 추진하는 정책 수당인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를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 수당은 분기별로 25만원, 산후조리비는 1회 50만원이다. 또한, 지난 3월 상품권가맹점을 적극적으로 가입을 유도, 상품권가맹점을 3,000여곳으로 확대 하였고, 지속적으로 가맹점 가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출입문 부착)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포천지역 음식점, 미용실, 카페, 전통시장, 택시와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날은 박윤국 포천시장이 직접 포천사랑상품권 구매는 물론 상가를 방문하여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등 직접 경험하여 포천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진=최정규기자) 포천시-전주시 문화예술 교류 협약에 서명(사진. 왼쪽부터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박윤국 포천시장, 김양원 전주부시장)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와 전주시는 포천시청 기자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김양원 전주부시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 문화예술분야 교류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천-전주시가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함께 준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대한독립만세 The story 1919313”)이 계기가 되어 체결되었다. 아울러 전국 및 해외문화교류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두 도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의 상호교류를 통해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평화시대를 맞이하여 두 도시가 협력해서 남과 북의 지방도시와 문화 예술 교류 사업을 선도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데 있다. 그동안 포천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전주시 ‘한국의 소리 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협연을 하는 등 꾸준한 교류를 가졌고 이에 두 도시는 예술작품의 공동 창작 및 활동, 문화복지 컨텐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연계협력 교류, 문화복지 관련 정보 자원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 등을 협의하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와 전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청성역사공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1일 진행했다. 행사는 12시 청성역사공원 반월각에서 독립운동가 근곡 박동완 선생의 후손 박재상씨를 비롯 내.외빈이 참석하여 순국선열을 기리는 기념타종을 했다. 반월아트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포천시립예술단의 아리랑연곡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개식선언, 독립운동 영상상영, 독립유공자 유족 및 유공시민 포상 등이 이어졌다. 이어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은 독립운동가 박동완 선생의 손자 박재상씨 내외가 낭독하여 올해는 100주년 기념식의 뜻을 더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의 기념사 및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 국회의원의 축사, 포천시 어린이 합창단과 포천시민이 함께 3.1절 노래와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1919년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조선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포천 향읍의 호병골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적극 참가 활동한 기독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근곡(槿谷) 박동완(朴東完, 1885.12.27.~1941.02.23.)선생을 필두로 하여 의병 출신 8인의 독립운동가와 수천명의 의병들이 포천의 여러 지역에서 3.1운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새마을금고는 포천 소흘읍 늘봄컨벤션 웨딩부페에서 포천새마을금고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28일 진행했다. 이‧취임식에는 정순우 지역본부장을 비롯하여 포천시새마을회 이경묵회장, 북춘천새마을금고 김선호이사장, 인근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이임임원 공로패 증정과 주요업적 보고 순우로 진행됬고 신임이사장에게 새마을금고기 이양을 마지막으로 1부 행사가 끝났다. 2부 행사에서는 신임이사장 약력소개, 임원진소개, 신임이사장 선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됬고 지역본부장의 격려사와 내외빈 인사의 축하인사와 꽃다발 증정, 새마을금고 노래제창을 마직막으로 행사가 끝이 났다. 신임 홍황기 이사장은 1992년에 포천새마을금고에 부장으로 입사하여 상무와 전무를 거치면서 현재의 포천새마을금고를 일구어낸 산 일꾼, 산 증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임 홍이사장은 그간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대내외 수상 경력이 있다. 이날 신임 홍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6년동안 새마을금고 육성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이상식 전임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1919년 서울에서 시작된 3.1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포천에서는 3월 13일 포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일본 교원들의 눈을 피해 학교 뒷산에 올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작되었다. 이후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포천 전 지역에서 대규모 만세운동이 전개되었으며, 특히 30일에는 소흘읍과 가산면 주민 2천여 명이 송우리 헌병 분견소를 공격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벌인 역사가 있다. 100년 전 포천에서 울려 퍼졌던 만세 소리가 재현된다. 3월 1일 정오에 맞춰 청성역사공원 반월각에서는 당시 희생된 선열을 추모하는 시민대종 타종행사가 거행된다.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 영상 상영,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동완 선생의 손자인 박재상 씨가 대한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유치 기념 포천시민 한마음 대축제”를 지난 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14일 개최했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 기념 세레머니, 초대가수공연 순으로 진행되, 행사 마지막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참석자와 함께하는 ‘고향의 봄’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고 행사내내 흥에 겨운 모습을 연출해 진정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포천시는 지난 1월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삭발식에 참석한 시민 약 1,000여명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이 확정되어 오는 2026년이면 포천에서 전철을 타고 강남으로 갈 수 있게 되 이는 몇몇 사람이 아닌 15만 포천시민이 함께 해낸 위대한 쾌거이다.”며, “전철 유치를 계기로 신도시 건설, 군 공항 공동활용을 통한 민간공항유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은 지난 1월 29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의 투자와 경영 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중소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자난 2월 12일 ㈜꽃샘식품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총 15개 기업을 방문한다. 기업지원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보다 가까이에서 기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간단한 기업소개와 대표 인사말씀, 시장 격려말씀, 기업 건의사항(애로사항) 토론, 기업 생산품 생산현장을 시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업의 각종 규제파악, 일자리 및 자금 지원 등을 위해 법무규제개혁팀장과 일자리센터팀장이 함께 하며 기업 소재지 읍·면·동장과 건의사항 관련 팀장이 배석하여 원스톱회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상갑 ㈜꽃샘식품 대표는 “기업 현장을 방문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시의 관심에 기업은 힘을 얻는다. 좋은 제품을 연구·개발하여 국내외 시장 확장에 노력하고 이로써 포천시 발전에도 기여하는 좋은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 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가칭)포천도시공사 설립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8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 부시장 및 국․ 과장급 관련공무원,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포천도시공사의 설립 타당성 최종 검토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포천시는 기존 관리기능 중심의 시설관리공단을 조직변경 절차를 통해 개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사로 전환하는 것으로 의견 검토했다. 용역결과 보고에 따르면 관련법령과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과 타시군 사례, 지역발전 파급효과, 주민설문조사 분석 등이 설립타당성 근거로 제시됐다. 앞으로 포천시는 오는7월을 목표로 조직변경안 수립, 출자예산 검토, 조례제정 등 설립절차를 예정대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도시공사 설립의 타당성을 바탕으로 개발기회와 지역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공기업으로 계획도시정비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밝혔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예 /타 면제 대상 사업에 전철7호선 양주 옥정포천 건설사업이 확정됐다 29일 기획재정부와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 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이 반영 된 것으로 포천시 민을 비롯 350 만 경기북부 주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 확충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각별한배 려에 깊이 감사함을 느낀다 . 이번 도봉산 ~포천선은 이미 설계가 진행 중인 도봉산 ~옥정 광역철도 , 타당성조사 비대상사업인 고읍 ~옥정 양주신도시 연장과 더불어 양주와 포천의 상생발전은 물론 경기중북부지역 접근성 제고와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국회와기획재정위원하고 사업계획 적정성 검 토와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글로브뉴스)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1월 25일 마지막으로 국회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면담 지난 67년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길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참석 오는 1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최종 발표를 앞두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정전 이후 67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분단국가의 현실에서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낙후되어 왔다”며 “이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해 그 동안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 인해 피해를 받아온 포천시민과 경기북부 지역주민에게 중앙정부의 정책적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철연장 필요성을 강조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지역의 철도망 확충에 대해 국토교통부 차원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3월29일까지 ‘2019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공동체활동 분야 24개소에 개소당 최대 500만원, 공간조성 분야 2개소에 개소당 최대 2,000만원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자격은 인증 받은 밑그림공동체 중 보수교육과정을 이수한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새롭게 소양과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밑그림공동체로 인증 받은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법인 중 최근 2년간 보조금 지원을 받지 않은 곳이다. 포천시는 밑그림공동체 인증지원을 위해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다음 주부터 소양교육 3시간, 기본교육 5시간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과정 중에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2018년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15개 공동체를 선정 지원한바 있으며, 지역공동체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코너와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538-2286) 또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535-0092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16일 경기 포천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김영우 국회의원, 이길연 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민 1만 3천여 명이 참석해 정부에 예타 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대회와 동시에 진행된 삭발식에는 1,000여 명의 포천시민이 참여해 전철 7호선 연장에 대한 절박하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책위는 “그동안 안보를 위해 고통받아온 포천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으로, 지리적으로는 수도권에 있으나 중첩된 규제로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다. 이에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부의 취지에 맞게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국가균형발전 5개년(2018~2022)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6대 송호송 서장의 취임식을 14일 개최 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송 서장은 ▴주민 안전 확보 ▴공정하고 엄정한 법집행 ▴인권 존중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을 말해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 직원들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 서장은 평소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따르는 직원들이 많아 경대 3기로 경찰에 입문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경기북부청 여성청소년과장, 양주경찰서장, 경기북부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거쳐 제66대 포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9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제5대 유한기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취임한 유한기 이사장은 광운대 대학원 환경공학 박사로 2011. 7월부터 2013. 9월까지 성남시설관리공단 기술지원TF 단장과 2013.9월부터 2018. 9월까지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시설 ․ 행정전문가다. 유한기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는 포천의 발전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고, 공단 서비스 질을 높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갖춰질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식 직후 포천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관내 주요기관 방문 및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철7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했다 7일 대책위관계자에 따르면 이길연 대책위원장을 비롯 임원진 20여명이 참석 비장한 각오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포천시의회에서도 결의문 낭독과 적극 동참해 전철7호선의 예타 면제를 촉구했다. 이번 대책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 인해 정전 이후 포천시가 받아온 피해를 피력 교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포천시민들을 위한 전철7호선 포천 연장 예타 면제를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길연 대책위원장은 “이번 국가균형발전사업 선정에서도 수도권 정비계획법으로 이라는 이유로 정부에서 외면한다"면 포천에서 다시는 사격훈련을 하지 못하도록 투쟁할각오로 1월 16일 광화문광장에서 1만여명 포천시민이 참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 1천여명의 삭발식을 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0월 24일 정부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으로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연내에 선정 예타 면제를 포함 신속한 추진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내용 발표 이후 포천시에서는 경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12월 26일자로 최기진, 윤동준 지방행정주사를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이일선 지방사회복지주사를 지방사회복지사무관으로, 원건희 지방농업주사를 지방농업사무관으로 박남중 지방녹지주사를 지방녹지사무관으로, 황영자 지방보건주사를 지방보건사무관으로, 자치행정과 정남, 교통행정과 박덕신 지방시설주사를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이동선 지방농촌지도사를 지방농촌지도관으로 발령하는 등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은 사무관승진 8명, 지도관승진 1명, 6급승진 10명, 7급승진 13명, 8급승진 20명 등 총 52명이다. 1 5급 승진 - 8명 ◇ 지방행정주사 ⇒ 지방행정사무관 -------------------------- 2명 소속 직급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기업지원과 지방행정주사 최기진 지방행정사무관 창의산업과 지방행정주사 윤동준 지방행정사무관 ◇ 지방사회복지주사 ⇒ 지방사회복지사무관 ------------------- 1명 소속 직급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시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이일선 지방사회복지사무관 ◇ 지방농업주사 ⇒ 지방농업사무관 -------------------------- 1명 소속 직급 성명 승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1일 2018년 예산효율화 부문 대상 및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예산효율화 부문 대상은 시민단체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금 낭비를 막고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포천시는 올해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GPS 수신기로 공공시설물을 측량해 도시기준점의 추가 설치 없이 약 4,65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해 예산 효율화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포천시는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1억여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2012년 9월 세금바로쓰기 시민운동으로 시작해 공공기관의 예산 낭비와 포퓰리즘 정책을 억제하고 세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쓰이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등 재정 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포천시는 같은 날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 주최로 열린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브랜드경영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 사격장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길연)는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전철연장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하고 서주석 국방부 차관으로부터 포천시 전철연장 사업에 대한 국방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포천시 전철연장 사업을 위한 서명운동은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개했으며 인근 양주, 철원에서도 적극 지원하는 등 포천시 인구의 두배가 넘는 354,483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한편 이길연 대책위원장은 “포천시민들은 65년 이상을 접경지역과 군 사격장 등으로 인해 피해만 받아왔다. 포천시에는 군산에 위치한 직도사격장의 427배에 달하는 사격장에서 매일 같이 사격훈련이 실시되고 있지만 정부지원이 전혀 없어 점점 낙후된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제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포천시를 균형발전에서 제외해서는 안되며, 국방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야 한다”고 국방부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 서주석 차관은 “포천시의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국방부에서도 포천시 전철연장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