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9.4℃
  • 구름조금서울 7.1℃
  • 대전 5.9℃
  • 흐림대구 9.3℃
  • 흐림울산 11.2℃
  • 흐림광주 8.4℃
  • 흐림부산 11.0℃
  • 흐림고창 8.8℃
  • 구름많음제주 11.4℃
  • 구름많음강화 7.3℃
  • 흐림보은 5.1℃
  • 흐림금산 4.6℃
  • 구름많음강진군 9.6℃
  • 구름많음경주시 10.3℃
  • 구름많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2022년 박윤국 포천시장 신년사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



사랑하고 존경하는

15만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포천시장 박윤국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망봉 위로 힘차게 솟아 오른 붉은 태양이

포천의 대지를 따뜻한 온기로 가득히 채운 새해 아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모든 일 이루시는 임인년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0년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정말 많은 분들이 큰 고통을 겪었고,

하루하루 걱정을 떨쳐버리지 못했던 지난 2년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with 코로나라는 희망을 온 국민이 가졌었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상황은 다시 어려워졌습니다.

 

코로나의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접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15만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야예서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시를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15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이 바라고 꿈꾸는 포천을 만들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더 거침없이 달려 나가겠습니다.

 

2022년은 포천시가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시정 전 분야에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