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은현면 감동365협의체(위원장 신홍섭)는 지난 16일 ‘2018 은현면 안전수호천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행복한 안전 은현 건설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안전수호천사단은 은현면의 재난 안전사고를 개인이 아닌 지역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마을별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를 통해 다양한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창설했다. 은현면의 12개 마을별 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 장비소유자, 남녀의용소방대, 산업발전회가 주축이 되었으며 소통밴드 개설을 통해 보다 신속한 신고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평상시에는 계절별 안전테마(화재, 호우, 대설 등)에 따른 안전점검과 사전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유사시에는 피해현장 보고와 복구지원(농로 및 도로 복구, 제설작업) 등을 진행해 은현면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한편 신홍섭 위원장은 “향후 1년 동안 재난안전 피해신고 종류별 데이터를 구축해 피해 예상 지역을 선정하고 사전 조치를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보건복지부의 ‘2018년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 기능보강 추가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7억2,4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게 직업적응능력향상과 직무기능향상훈련 실시, 보호적 조건에서 근로 기회 제공, 임금 지급등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경쟁적 고용시장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양주시는 이번 기능보강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포함 총 20억원을 투입, 양주시 삼숭동 종합사회복지타운 내에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건립 할 계획이다. 신축 예정인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작업장, 사무실, 집단활동실, 창고 등을 갖춘 건축연면적 750㎡(예정), 3층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4월 중 기본․실시설계에 돌입할 계획으로 2019년 3월 생산설비 등을 갖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양주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건립되면 삼숭동 종합사회복지타운 내에 건립 중인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건립예정인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와 상호 연계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서동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스마트시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IT 기술과 도시기반시설을 융․복합해 도시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이 필요한 행정·교통·보건·의료·복지·환경·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기반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양주시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LH와 적극 협의를 진행했으며 상호 논의를 통해 경기북부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공식 체결하게 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트 통합운영센터 정보시스템 연계서비스 기반 통합플랫폼 구축 및 운영 국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구축 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기반조성 연구·개발 사업 확장 및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인증에 관한 기술 지원 스마트시티 시민 체감서비스 증진사업 추진 협력 양주신도시 스마트교통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토대로 빠른 시일 내 스마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 실천계획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이도희, 이하희망센터)는 지난16일(금) 우리동네맥가이버봉사단(회장이인재), 회천2동여성의용소방대(대장최태옥)과 힘을 합하여 쓰레기로 가득한 집을 청소하였다. 회천2동에 거주하시는 박○○씨(57세)는 근로 도중 높은 곳에서 낙상하여 허리를 다쳐 오랜 시간 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으며,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거동이 매우 불편하여 생활쓰레기를 치우지 못하고 집에 쌓아두고 살아야 만 했다. 희망센터는 박○○씨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리기 위하여 긴급집수리봉사단인 우리동네맥가이버봉사단과 회천2동여성의용소방대에 도움을 요청하여 청소를 하게 된 것이다. 특별히 오늘 봉사에는 양주시의회 안종섭의원과 박경수의원이 참여하여 봉사단을 격려하고 함께 힘을 모아주었으며, 오전에는 맥가이버 봉사단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치우고, 오후에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집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희망센터 이도희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돕는 지역의 봉사단체가 있어 든든하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따뜻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4월 8일까지 시청 내 ‘감동갤러리’에서 <이현이 만다라>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현재 양주 문협 회원으로, ‘F303’展, ‘제4세대’展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해온 이현이 작가의 만다라를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작가 이현이는 ‘네 개의 초록 눈’, ‘신을 초대하기 위해 동그라미를 그렸다’등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만다라 작품이 주는 내적 균형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4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감동갤러리’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자 양주시청 3층에 개관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양한 주제와 작가의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제70기 한방힐링 육아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한방힐링육아교실은 ‘유비무병(有備無病) 건강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한 2개월~7개월 영아 대상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양주시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성장촉진 영아경혈마사지(5회), 아기와 오감발달놀이(4회), 한의사가 참여하는 한방양생교육(1회), 영양사의 이유식 조리법 강좌(1회) 등으로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출생한 2개월~7개월 영아와 부모로 오는 3월 5일부터 양주시 건강증진센터(☎031-8082-7158)에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거나 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즐거운 오감놀이를 엄마와 함께하고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방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3월 17일(토) 오후 5시부터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3월 매둘토 문화공연』‘부뚜막 콘서트 ’를 진행한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매월 토요일에 열리는 양주시민을 위한 문화공연이라는 뜻으로 실시되는 매둘토 문화공연은 2016년부터 시작된 양주문화예술회관의 공연 브랜드로 그동안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 “부뚜막 콘서트” 는 지역 전통 문화의 발전과 양주시 특산물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트로트 여왕 홍진영, 양주전통예술인 양주들노래 보존회, 양주시국악단 해경이 무대에 올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다양한 양주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있는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며 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운동을 실시하여 뜻 깊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월 부뚜막 콘서트 공연 관련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http://yjfmc.go.kr)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공연(☎031-828-97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자본의 선순환을 이끌 ‘지역화폐’의 발행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관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상품권을 올해 12월 발행 할 계획이다. ‘지역화폐’란 타 지자체로의 유출 없이 발행 지자체 내에서만 유통되는 화폐로 해당 지역 골목상권이나 재래시장 등에서 집중 유통되면서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양주시는 지역상품권 발행을 위해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금융권과의 판매 협약, 관내 상점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모집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화폐의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복지포인트와 수당 등 제도적으로 가능한 모든 재원에 대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과 각종 축제와의 연계 방안을 검토 중이며 관내 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상품권의 사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 지방분권이 강조되는 시기에 지역상품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자치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화폐
[2017년 이성호 양주시장의 양주2동 간담회 모습]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이성호 양주시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8년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오는 27일 부터 3월 9일까지 개최 소통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 현황보고, 주요시정 방향 보고, 감동 Talk 열린대화 순으로 진행하며 지역현안 전반에 대한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 속에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순회간담회 일정은 27일 오후 3시 백석읍, 3월 5일 오전 10시 장흥면‧오후 2시 광적면, 6일 오후 2시 남면‧오후 4시 은현면, 7일 오전 10시 회천1동‧오후 2시 회천2동, 8일 오전10시 양주1동‧오후 2시 양주2동, 9일 오전 10시 회천3동‧오후 2시 회천4동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소한 것 하나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을 섬기는 열린행정,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 중심의 더 큰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위해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양주시민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체육회 종목별 단체로 구성된 응원단 80여명과 함께 강릉하키센터를 방문해 남자아이스하키 미국과 슬로바키아의 경기를 관람하며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양주시민응원단 80여명은 20일 저녁 8시 15분부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개최하는 바이애슬론 혼성계주 경기를 관람한다. 앞서 양주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시민과 함께 올림픽에 동참하기 위해 사회단체, 장애인단체, 체육단체 등 1,000여명으로 시민응원단을 구성, 각 경기별 평균 40여명의 응원단이 각국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싱글 경기를 관람, 임남규 선수를 향한 열띤 응원을 시작으로 국내에 아직 덜 알려진 루지,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경기 등을 관람하며 선수들과 함께 했다. 특히 지난 16일 설 명절 당일에는 양주시 거주 사할린 동포들이 남자아이스하키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와 슬로베니아의 경기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월 9일부터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농촌 활력 조성을 위해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2월 8일 농식품가공창업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0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총21회에 걸쳐 진행하며 계획인원 1,000명을 훌쩍 넘긴 1,338명의 시민이 참여해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교육은 벼농사반 교육을 시작으로 딸기, 애호박, 미생물활용, 클로렐라, 산업곤충 등 다양한 실용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양주 농업인에게는 영농설계와 신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과 영농 애로사항 해소, 농가 경영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연구 개발된 신기술과 경영마케팅 등을 소개하며 6차 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전문강사 교육과 농가성공사례 발표, 실습병행 학습, 영농설계기법 등 다양한 교육기법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실천기술과 다양한 영농 성공 사례를 실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가 쉬웠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교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남면 검정회(회장 강석원)는 지난 1일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해 써 달라며 우유 52박스를 전달했다. 검정회는 향후 매달 42박스씩 우유 나눔을 실천할 계획으로 전달받은 우유는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나눠 줄 예정이다. 강석원 회장은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작지만 기쁜 마음으로 우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나눔을 계속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강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찰 활동은 오는 20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명절, 지방선거 등의 분위기를 틈타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점검 기간 중 청탁금지법과 공무원행동강령 위방행위, 당직․비상근무와 보안규정 준수 실태, 생활민원 처리 실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다중 이용시설의 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 사항에 대해서도 별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금품수수, 음주운전, 성희롱 등 비위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강력한 특별감찰활동을 통해 흐트러짐 없이 업무에 매진해 소극적 행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공직자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청렴 양주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중심 정책 서비스 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2일 실시한 교육은 양주시의 시민중심 정책인 ‘2018 열린혁신 감동365’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현재와 미래의 상황과 문제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적 사고(디자인 싱킹)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는 이날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인 강사로 활동중인 유병철 ㈜유앤드림스 대표를 초청해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 주도의 정책추진이 가능 하도록 혁신업무 분야의 직원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정책서비스 디자인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올해 양주시는 시민중심의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시 실현을 위해 시민 중심적 사고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역, 시민의 감동을 위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석순, 공동위원장 송복근)는 지난 1일 월례회의를 갖고 올해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일 협의체에 따르면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지원 강화 등을 위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반찬지원 사업과 취약계층 발굴, 저소득가정 집수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독거노인 반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정석순 은현면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앞으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이성호 양주시장은 31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언론인 등 5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 올해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해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성호 시장은 “올해는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해 전국적으로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의 대성공과 국지도 39호선 설계, 전철 7호선 연장 확정, 전철 1호선 10회 증편 운행, 교외선 순환철도 구축 용역 추진, GTX-C노선 양주 연장 검토 등 각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양주의 중장기 비전인 신 성장, 새 지평, 스마트 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호 시장은 올해 시정운영 방향으로 스마트 열린 행정 실현을 위해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감동365 범시민 실천운동을 열린 정부 사회혁신 과제로 확산 시키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향식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신성장을 선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백석읍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8년째 20kg 쌀 160포를 매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5일 “30분 후에 20kg 쌀 40포가 배달될테니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달라”는 전화 한통만을 남긴채 쌀을 보내 왔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금까지 총 32회 1,280포(6천4백만원 상당)의 쌀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는 기부천사의 온정이 추운 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한 독거노인은 “얼굴없는 기부천사 덕분에 매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것 하나라도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주 백석읍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고 있는 기부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16일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을 위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을 옥정동 옥정천년나무 8단지 아파트 내에 조성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시의회의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 테이프커팅, 내부 시설 관람, 부대행사 등의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상 1층, 연면적 606.69㎡ 규모로 강당, 교육장, 경로식당, 상담실, 카페 등 효율적인 복지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사회기반시설 구축 원년의해 선포 후 추진한 사업 중 최초로 진행됐으며 이날 개관으로 어느 특정 계층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복지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여가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주길 바란다”며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을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부터 개최된 전국 최대 규모의 겨울스포츠 제전인 제99회 전국동계체전 빙상종목에서 양주시 학교운동경기부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국동계체전에 덕현초, 백석초중고 학생 1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쇼트트랙 종목에서 백석중 강준영 선수가 금메달 1개, 백석중 장연재 선수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또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스피드스케이트 종목에서는 백석고 김동우 선수가 금메달 1개, 백석고 홍성빈 선수가 은메달 2개, 백석고 박수진 선수가 은메달 1개, 백석중 양석훈 선수가 은메달 2개, 백석중 김채원 선수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학교운동경기부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11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경기도 철도국장과 함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조기착공 방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17년 12월 28일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되어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지구를 잇는 7호선 연장(15.31km)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중 계약심의와 입찰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선은 의정부경전철 환승역인 탑석역과 양주 장거리교차로(양주신도시 입구)까지 전 구간 지하로 건설될 계획으로 올해 조속한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은 경기도 측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절차로 인해 착공이 순연되었으므로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경기도 철도국장은 “본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업체선정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양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이번 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한 지원에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보건소는 최근 동절기 한파 폭설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홀몸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등 한층 강화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는 이를 위해 보건소 지역보건팀 방문간호사 5명이 겨울철 안전에 취약한 1,250명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과 낙상예방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담당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는 등 겨울철 건강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한파대비 건강수칙으로는 실내에서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 실내보온과 적정습도 유지, 환기, 노인과 영유아 체온과 실내온도 확인 등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실외의 경우 따뜻한 옷 착용, 무리한 운동 삼가,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 등이 필요하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심혈관질환자와 고혈압환자, 어르신들은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저체온증, 동상 등 건강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따뜻하게 옷 입기, 수분섭취, 실내 습도유지 등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감동도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2018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법’을 적용받아 건설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법’과 ‘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개선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10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은 사용검사 후 7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연립 등 공동주택, 사용검사 후 4년 이상 경과한 공동어린이놀이시설, 임대의무기간이 5년인 임대아파트는 분양전환 완료 후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단지 내 도로, 재해의 우려가 있는 석축, 옹벽, 담장,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가로등, 보안등, 하수시설 등 공용시설의 유지 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며 지원 금액은 비용의 80% 이내, 최대 3천만원 이내이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가지고 관할 읍면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단지 선정은 현장조사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양주시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지난 12월 28일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난해 6월 기본계획 수립 중 증가한 비용의 적정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실시의견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6개월간 관련 용역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2017년 22일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조정심의를 거쳐 28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이 확정 2016년 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본 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또한 승인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연장 15.311km(신설 14.210km, 기존선 활용 1.101km)로 서울시 도봉동(도봉산역)에서 양주시 고읍동을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양주시는 총 사업비 당초 6,337억원 대비 75억원 증가한 6,412억원으로 노선은 전 구간 지하로 추진되며 정거장은 의정부경전철 탑석역 환승역과 양주시 고읍옥정지구역(가칭) 2개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초 관보 고시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약체결, 도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올해 하반기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양주시(이성호 시장)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17년 전국 기업환경지도’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전국 5위, 경기도내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양주시는 지자체의 기업 관련 조례와 지원제도를 분석한 경제활동친화성 조사 16개 부문 중 공장설립 등 14개 부문에서 S등급을 기록했고 적극행정 부문 등 10개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양주시는 기업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 결과 전국 규제지도 평가 경제친화성 부문에서 2016년 전국 1위를 비롯해 4년간(2014년 8위, 2015년 10위, 2016년 1위, 2017년 5위) 전국 10위권 유지, 경기도 내 2년 연속(2016년, 2017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 침체와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 상황을 공감하고, 기업 활동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양주시는 지난27일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IBK 기업은행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GLAD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참! 좋은 중소기업상’시상식에서 규제개선 공헌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참! 좋은 중소기업상'은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기업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양주시는 적극적인 규제개혁 마인드로 기업현실에 맞지 않는 지방규제를 발굴 개선하는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규제학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주시는 2017년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발굴 건의와 발굴과제 수용률 모두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입장에서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의약품판매업의 신고절차 간소화 등 생활 속 규제개선 노력을 보건복지부에서 수용,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양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6년 규제지도 조사 평가 ‘경제활동친화성’부분 전국 1위 선정에 이어 2017년 경제활동친화성 부분 경기도 1위, 전국 5위를 기록하는 등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한편 양주시 관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양주시가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회계연도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기금운용 성과분석은 지방기금의 건전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고 기금정책의 수립과 제도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243개 자방자치단체, 2,291개 기금을 대상으로 기금 정비, 기금 운용의 건전성, 효율성 등 3개 분야 7개 지표에 따라 정량평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금 정비율, 일몰제 적용율, 미회수 채권비율, 경상경비 비율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금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석결과를 토대로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기금을 정비하는 등 기금 운용 성과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최정규기자) 양주시는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14일 양주시는 이날 평가회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을 비롯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400여명이 참석 올 한해 양주실버인력뱅크를 통해 추진한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되돌아보고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사회활동 영상 시청, 사업 성과보고, 축사에 이어 가온누리 봉사단의 핸드벨 공연과 윤명옥 강사의 웃음과 소통으로 통하는 인생 2모작 레크레이션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양주시는 올해 총 22억의 예산을 들여 22개 사업을 발굴 1,066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그 중 양주실버인력뱅크를 통해 15개 사업에 690여명의 일자리 사업을 수행했다. 올해 양주실버인력뱅크 노인일자리사업은 7개 공익형 사업과 8개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거리환경개선사업단 143명 꿈나무봉사단(도서관 보조업무) 27명, 무지개봉사단(지역아동센터 배식보조) 13명, 디딤돌강사(유치원 보조 업무, 종이접기 등 프로그램 운영) 40명, 공공 및 복지시설봉사단(공공시설 환경
(양주=최정규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지난11일 선정됐다. 양주시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의 선도 모범적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양주시는 올해 광적면, 장흥면, 회천1동, 회천4동 등 4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추가 신설하며 백석읍, 양주2동, 회천2동, 회천3동을 포함한 총 8개 읍면동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읍면동주민센터에 사회복지 전담인력을 배치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체감도 향상, 복지중복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복지관련 교육, 언론매체 홍보, 활발한 회의와 워크숍 개최 등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관내 복지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2018년도에는 은현면, 남면, 양주1
(양주=최정규기자) 양주시 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 이하 희망센터)는 덕계동 소재 로산젤라 식당에서 양주시위기가정의 문제해결과 위기극복을 위해 희망센터와 함께 힘을 모아주신 여러 협력기관·후원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간담회를 지난5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 협력기관 및 후원기관 33개 기관에 감사장 전달과 신규 MOU체결 10개 기관(남도식품,씨실날실교육공동체,미덕에너지,양주시기독교연합회,양주다사랑재가노인복지서비스센터,열린복지재단,한샘학원,회천남성의용소방대,B&G아카데미,양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기관 관계자들은 양주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잘 알고 있는 무한돌봄희망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양주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며 지역사회의 여러 민간기관(기업,봉사단체,종교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당일 참석하신 모든 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희망센터
(양주시=최정규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인 함께그린양주가 인쇄사보(사내․외보) 부문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6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30여개 정부부처, 기관,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다. 올해 수상작은 400여개의 기관․기업에서 출품한 600여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학계, 언론계, 산업계 등 각계 전문 인사와 해외전문가, 대학생 등 12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함께그린양주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시정소식지로 평가 받았으며 양주시만의 적극적인 시민감동을 위한 소통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그동안 양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시민 소통 혁신 청렴 친절 현장을 시정철학으로 삼아 시민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두며 소통하는 행정을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