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남면 검정회(회장 강석원)는 지난 1일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해 써 달라며 우유 52박스를 전달했다.
검정회는 향후 매달 42박스씩 우유 나눔을 실천할 계획으로 전달받은 우유는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나눠 줄 예정이다.
강석원 회장은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작지만 기쁜 마음으로 우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나눔을 계속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