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최정규기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염일열)는 장흥면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양주시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감동UP워크숍을 11월 29일 ~ 30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회복지시설장과 관련 기관장,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회복지UP + 감동UP 토크콘서트와 함께 천문대 체험,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 등을 가졌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장과 관련 기관장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며 서로 배우고 발전하는 귀중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최정규기자) 농협양주시지부(지부장 임순혁)는 양주시 7개농협 직원과 (사)농가주부모임 연합회원 30여명과 함께 사랑의 고추장을 만들어 지역 불우이웃에게 기증하는 함께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임순혁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양주시 관내 농협인이 뜻을 함께하여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연말을 맞아 다양한 봉사나 지원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양주시지부는 관내 지역농협과 농협인 한마음상생행사 일환으로 (사)양주시농가주부모임 회원과 함께 700여만원 상당의 고추장을 만들어 양주시 불우이웃에게 지원하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주시에 사랑의 김장김치 10kg 30박스를 지난 30일 기증했다.
(양주=최정규기자)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권)은 남면주민자치센터에서 제15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의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지난1일 개최했다. 남면주민자치센터는 현재 10개의 프로그램에 307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 스포츠댄스, 플루트 연주 등을 수강한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주예총 러브러브팀의 뮤지컬 공연과 남면초등학교 학생들의 벨리댄스, 감악예술단의 국악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 주민자치위원회 김영권 위원장은 주민들이 만족하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남면장은 주민자치의 발전과 주민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0년 9월 14일 구성되어 자발적인 주민참여로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감악문화축제, 남면사랑 감악산사랑 가족동반 숲길걷기행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불우이웃돕기, 장학
양주시(시장 이성호) 직장문고는 옥정중학교를 29일 방문해 도서 5,800권을 기증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김준호 옥정중학교장, 홍성표 시의원, 권혜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옥정중학교 도서관과 학교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정중학교는 지난 2015년 3월 1일에 개교하였으나 학교 도서관내 장서가 부족해 도서 확충이 필요했으며 양주시는 학생들의 독서문화 조성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직장문고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옥정중학교 학생들이 독서를 기반으로 밝고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책 읽는 도시 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양주농협 덕현지점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며 2017년 경기도 따복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에는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광섭 녹색정책연구소장 사회적경제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기조발표에 이어 장원봉 사회투자지원재단 지역산림과 자치센터소장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생산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염일렬 서정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체계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 중간에는 시민들과 함께 감동365 로고송에 맞춰 건강체조를 함께 하는 등 참석자들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마을공동체와 사회경제에 대한 정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전철1호선 양주 구간 열차가 12월말부터 비첨두 시간대 10회 증회 운행되는 등 시민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양주시장은 정성호 국회의원과 철도의 공공성 확보와 편의성 제고라는 공동 목표의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토부와 코레일 등에 비첨두 시간대 열차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전철1호선의 증회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 왔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17일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을 직접 면담해 양주, 동두천의 열악한 열차운행 여건을 설명하고 증편운행은 경제성 보다는 공공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의 선제적인 공급을 통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5월 30일에도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함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 불편 해소와 경기북부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 차원에서 증회를 건의하며 지자체 비용부담 최소화 증편과 장기적인 급행화 필요성을 설득해 연말까지 증편운행을 개시하는 안을 극적으로 합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혁신적이면서 따뜻한 시민 서비스로 지난 24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의 공공서비스를 실천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기관장의 전략과 철학, 리더십, 공공서비스 대외 실적, 최고 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 가치 등에 대한 전문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양주시의 이번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은 지난 2016년 4월 이성호 양주시장의 취임 이후 민선 6기 양주시의 시정비전을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로 정하고 시민 소통 혁신 청렴 친절 현장을 시정철학으로 삼아 시민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두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온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규제지도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부분 전국 1위로 선정되었고, 지난 1월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 받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전국 최
양주시 백석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비산)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한 나눔장터 수익금과 북카페 톡앤스토리 커피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11명에게 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비산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지만 정성을 모아 사랑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근욱 백석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주민자치위원회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지난 22일 ‘사랑의 연탄·쌀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남면 주민자치위원과 이장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추천받아 지원 대상으로 11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길서 양주시의회의장, 홍성표 시의원, 김영권 주민자치위원장, 박주수 남면 감동365위원장, 이상돈 남면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원 대상 11가구 중 6가구에는 쌀, 라면, 화장지 등을, 5가구에는 연탄 500장씩 직접 배달했다. 김영권 위원장은 추운 겨울철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끼니를 거르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힘을 모아 나눔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돈 남면장은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주시가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개인 하수도 무료 정비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 707건을 정비완료하고 올해에만 139건을 정비하는 등 시민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는 가정배수설비 정비를 위해 오수관로와 오수맨홀정비에 필요한 CCTV촬영장비와 점검자재를 확보해 찾아가는 하수도정비 서비스를 365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개인 오수맨홀과 오수관로의 사전 점검을 통해 가정집에서 발생되는 오수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예방한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양주시 하수과 하수관리팀(☎031-8082-6870~3)으로 의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365일 무료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하수도 정비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호응의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올해 추석연휴가 10일에 달하는 데다 자원회수시설은 3일간, 수도권매립지는 8일간 운영이 중단되는 등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하는 많은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9월 30일, 10월 2일, 10월 5일, 10월 7일을 수거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수거일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는 청소상황실을 설치하고 총 112명으로 구성된 청소순찰기동반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들은 주요 지역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는지 상시 청소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후 다음달 10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며 이면도로는 주민과 함께 지역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등 청소관련 민원은 양주시 당직실과 도시환경사업소 청소행정과(8082-6902~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가급적이면 수거작업이 완전 정상 재개되는 다음달 9일부터 배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