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뉴스) 구리시가 설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구리시청소련수련관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수영 이용회원들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이틀간 수상 안전요원자격증 취득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사단법인 한국경영자수영연합회를 통해 유능한 강사를 모셔 수영 이용회원 13명에게 수상안전 및 응급처치법, 인명구조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수상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불시의 사고에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는 자세를 가르쳤다. 직접 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안전요원자격증을 어렵게 취득하는 것을 몸소 체험하면서 안전요원의 중요한 역할뿐만 아니라 수상 안전요원의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수련관 안전요원 공개채용을 통해 교육생 5명이 채용되어 5월 2일부터 아쿠아로빅과 효도 수영, 어린이수영 교실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8년 보육 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 보육 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최우수상(포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였다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보육 정책 우수 지방자지단체 평가는 보육 사업 추진 실적을 통해 보육 정책 발전과 지방자치 단체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특히 평가에서는 최우수 3개소, 우수 5개소, 장려 11개소 수상을 한 18개 단체 중 기초자치단체(시)는 구리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금년도 보육 정책 평가 지표는 예산 관리, 어린이집 모범 운영, 평가 인증률, 안전 관리, 공보육 확충 실적, 보육료·양육 수당 관리 노력, 아동 학대 예방 등 총 7개 항목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보육 정책 추진 노력 및 결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올해 구리시는 갈매동 공동주택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3개소 개원하였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공기청정기 렌탈료, 냉난방비, 영양식, 저소득 자녀 입소료 등을 자체 예산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이동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권한 대행 예창섭) 드림스타트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점검 평가'에서 전국 131개 시·군·구 드림스타트 운영 기관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 드림스타트팀은 오는 31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 시상식에서 '보건복지장관상‘을 수상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에게‘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 를 갖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6년에 이어 격년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중앙 점검단 및 현장 점검단에 의해 기본구성, 통합 사례 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 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30개 지표로 나눠 지난 2년간의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사회 네트워크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지역 내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맞춤형 서비스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켜 대상자의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회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다수인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 요양원, 산후조리원의 안전 관리자에 대해 통합 교육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23일 구리시에 따르면 대형 재난 사고 발생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관내 의료 관련 시설의 안전 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구리시보건소 강당에서 실시됐다. 특히 지난 1월 밀양시 세종병원 등에서 발생된 대형 인명 사고로 인한 안전 관리의 예방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이날 교육은 어느 교육 때보다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 전기, 가스, 소방, 감염에 대한 분야별로 관련 민관 전문가에 의한 세부적인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의료 시설 내의 거동이 불편한 환자 및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 관리 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교육에 참여했던 A요양원 안전 관리 담당자 B씨는 “안전 관리에 대한 개념과 관리 방안에 대해 사례와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향후 국가안전처에서 실시 국가 안전대진단 관련 대상 시설 관리와 더불어 안전 관리자의 자체 의료 관련 시설 점검을 강화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해 말에 시 인구 20만을 넘어 선 가운데 꾸준히 증가하는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리시 청사를 증축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1995년 12월 현 청사 건립 후 조직 및 인력증가 등으로 건물의 공간 활용이 포화되어, 일부 부서가 청사 밖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업무를 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시 청사 증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아울러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시청사 증축은 현 청사 앞 구리시 교문동 393번지 일원 1,614㎡(약 490평)부지에 총 사업비 173억(토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하여 연면적 4,718㎡(약 1,420평)로 지하2층에 지상4층 규모로 4월에 착공하여 2019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각 부서별로 분산관리하고 있는 교통 주정차단속, 재난관리, 방범, 쓰레기 등의 각종 CCTV를 통합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를 설치구축함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체계는 물론 시민 모두가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존청사는 건립한지 23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그동안 청렴도 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이미 검증된 기존의 청렴 시책은 강화하고, 실효성이 부족한 정책은 과감히 폐기하여 핵심 4대 과제, 16개 세부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12일 구리시에 따르면 “핵심 4대 과제”는 △부정부패 Zero 실천운동 △부패방지시스템 강화 △맞춤형 청렴교육 △조직 내 소통 활성화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리시에서는 부정부패 Zero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2018년도 청렴해피콜」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기간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공사·용역, 재·세정, 지방보조금, 인·허가 4개 분야 민원인 등의 명부를 제출받아 상담원이 직접 전화 설문을 진행해 업무처리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불만족 응답에 대해서는 시정이나 개선을 통해 부조리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투명한 청렴행정 실현으로 시민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패방지시스템 강화를 위해서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활성화하고, 자치법규 제·개정 시 부패영향 평가도를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인·허가 등 부패취약분야 담당자들과 신규 공직자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금년 한 해 동안 여성의 권익증진과 그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즐거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구리시는 최근 들어 각계각층의 미투(Me Too) 운동을 계기로 여성에 대한 성범죄 등 우리 사회 어두운 그늘이 수면위로 공론화하고 있는 시기에 우선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구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소통하는 가족・건강한 가정지원,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함께 돌보고 키우는 보육 서비스 추진, 평생교육! 여성노인회관의 효율적 운영, 구리시 여성회관(다문화가족회관) 건립,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여성 전문인력 양성 중심의 직업교육 강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는 여성중심의 섬김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여성에 대한 사회안전망인 여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보호 안식처인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여성안전 홈방범 서비스 77개소 지원과 더불어 여성들의 호응속에 토평지구대와 연계로 실시되고 있는 취약지 밤길 귀가「여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987년에 건립되어 노후된 교문1동 주민센터를 위탁개발 방식으로 건립 추진하게 된다. 8일 구리시에 따르면 건립한 지 30년이 넘은 교문1동 주민센터는 노후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간도 협소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적지 않은 불편을 초래하였음에도 시 재정의 어려움 등으로 장기간 표류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재정의 일시부담과 조속히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다목적 공간인 복합청사를 위·수탁 개발방식으로 건립키로 하고 지난 해 구리시의회 승인등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2월에 위탁개발사업 수탁기관 공모를 통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선정하였고, 7일 교문1동 주민센터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교문1동 주민센터는 교문동 263번지 일원 2,963㎡(896평)부지에 연면적 6,381㎡(1,930평)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244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 말 완공할 계획이며, 지하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에는 주민센터와 작은도서관 그리고 어린이집 등이 입주하게 된다. 또한백경현 구리시장은“교문1동 복합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시민들이 직접 교환・판매하는 알뜰 벼룩시장이‘자원의 순환과 나눔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구리YMCA와 함께 오는 3월 10일(토)을 시작으로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한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11시~오후4시까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갈매중앙공원,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에서 구리시민 알뜰 벼룩시장을 개장한다는 것이다. 구리시민 알뜰 벼룩시장은 자신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누군가에게는 사용가능한 다양한 중고물품을 보유한 단체 및 개인의 참여 속에 정겹고 따뜻한 인심과 더불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행사이다. 구리시의 대표적인 시민들간 소통마당으로 친숙해진 알뜰 벼룩시장은 자원의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의미와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개최장소를 나뉘어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는 갈매중앙공원에서도 개장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 가는 갈매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이웃을 알아가고 정을 나누며 공동체형성에 기여하는 뜻깊은 한마당이 기대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학생들과 어린이에게 환경 교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사노동 왕숙천상류 둔치 갈대밭을 정비하여 수목이 조화를 이루는 전천후 잔디광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8천여평의 부지에 344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월중 잔디와 느티나무를 식재하고늦어도 6월 중 시민들에게 자연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 녹색공간은 물론 햇빛 차단용 그늘 제공이 가능한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환경, 역사, 경관 등 하천의 다양한 기능들을 되살리겠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2013년 4월 사노동 140-14 일원인 성신양회~왕숙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갈대밭을 시민들의 도심 속 산책로로 조성하였으나 당초 기대했던 자연경관과 편안한 힐링의 취지와는 무관하게 최근들어 학생들과 산책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미스러운 우범행위 발생우려가 있어 시민들이 기피한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로인해 구리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통해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이 일대 무분별하게 서식하고 있는 갈대들로 인해 여름 장마의 국지성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의 장애물이 될 뿐 만 아니라 우범화 지역 우려에 따라 하천정비차원에서 갈대를전면 갈아 엎어 시민휴식공간인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지난 2018년 1월 26일 새벽 5시 44분 어머니(65세)께서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로 접수되었다. 즉시 구리소방서 구급차 2대, 펌프차 1대 총 8명의 대원들이 인창동 소재 D빌라로 신속히 출동했다. 흉부압박을 실시하고 있던 아들(37세)에게 환자를 인계 받은 구급대원들은 의식 및 맥박이 없음을 확인하고 즉시 흉부압박을 실시하며 심장충격기룰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약 10분간 실시해 환자의 맥박과 호흡을 회복시켰다. 이어 환자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이후 환자는 의식 등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소방서 구급대원 심영지 소방대원은 최초반응자의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아들의 신속한 흉부압박 시행으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2 ~ 3배 증가하고 5분이 경과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한편 구리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의 확대 보급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의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오는 2035년 구리시 미래형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3일 구리시는 당초 목표 연도인 2020년 도래와 사회 경제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35년으로 상향 조정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의 정책 방향과 정부의 미래 발전 전략인 4차 산업 정책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정했다. 또한 구리시의 도시 공간 구조 재진단과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 정책 방향의 재점검 전략적인 도시 체계 구축 등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 단계별로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갈매 지역과함께 구리시 전 지역에 대해 개발계획과 종 상향 및 용도 지역 변경 또한 교통 체증에 따른 도로기본계획 수립과 골목길 주정차 문제 해결 방안 등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구리시는도시 공간 구조 개편에 따른 생활권별 계획 인구 지표를 현실적으로 산정함과 함께 미개발지에 대해 지속 가능 발전을 실현하고 시대 상황에 최적화된 효과적인 도시 기본 계획 수립이 되도록 지역 주민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욱)은 학교공동체의 갈등조정과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평화교육훈련원(원장 이재영)과 지난 1월 9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학교공동체 갈등조정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해왔고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폭력 갈등조정자문단 시범운영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을 비롯한 각종 사안으로 힘들어하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원단 구성 및 계획 수립 단계부터 함께 논의해왔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한국평화교육훈련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본격적인 학교현장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공동체 구성원 간의 갈등 조정, 단위학교 회복적 생활교육 안착을 위한 지원 협력, 회복적 생활교육 및 갈등조정 연수 프로그램 지원 협력, 아동 청소년들의 공동체 역량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전명자 교장(예봉중학교)은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학교공동체 갈등 해결에 직접 나선 것은 학교에 꼭 필요한 지원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지난2일 오전 7시 구리시 인창동 중앙공원에 있는 현충탑 신년 참배 행사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해를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자 권용한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장 등 2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구리시 현충탑에는 1998년 3월 6일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가구공장 화재현장에서 사고로 하반신을 사용할 수 없는 사고를 당한 뒤 사망한 故장영배 소방관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한편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은 현충탑 신년 참배를 마치고각 부서를 방문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항상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직원간에 더 많이 소통하는 인화단결(人和團結)의 구리소방서를 만들어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금년에 시정 각 분야 업무 실적에서 다양한 상들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2017년도 정부, 경기도, 민간단체에서 받은 수상 실적들을 분석한 결과 총 19건에 달했다. 특히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상사업비 2억원 확보,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한국생활자치대상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최우수상, 다문화특성화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최우수기관,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 시군,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등의 상들을 수상하며 도시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구리시는 올해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 확정, 전국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한 273개 국민디자인단사업 중 우수사업을 선정하여 실시한 2017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 대상 수상,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사업에 선정된 총사업비 350억원 규모의‘인창천생태하천 복원사업’등 주요공모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구리시에서는 CCTV 통합관제센터,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시 주요사업에서 내년도 국고보조금 약 987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올해 사업인
(구리=글로브스) 조태인기자=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각 과 팀장이상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 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구리소방서는 하반기에 추진한 주요업무 성과를 분석함으로써 오는 2018년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 열린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각 부서별 추진 업무에 대해 평가를 실시 각종 정책 추진 시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구리소방서는 올해 주요업무성과로는 ▲ 현장 중심의 소방장비 운영 강화 ▲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대형화재 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업무성과보고회 후 2018년 주요업무 일정보고가 이어져 부서별 업무사항 전달로 보고회는 마무리 됐다. 한편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은 "이번 보고회서 계획했던 주요 업무들이 차질 없이 진행됐는지 점검하는 자리였다 소방관계자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소방활동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