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도곡2구역에 공급하는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의 견본주택을 12월 2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개발이 본격화된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첫 대단지라는 점과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청약조건 완화 및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세대(일반분양 4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39㎡ 42세대 ▲45㎡A 164세대 ▲45㎡B 32세대 ▲59㎡A 110세대 ▲59㎡B 1세대 ▲75㎡A 26세대 ▲75㎡B 52세대 ▲84㎡ 58세대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12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3일(화) 1순위, 12월 14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20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2023년 1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다채롭게 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소형타입도 5개 타입(3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점의 시상 중 5점을 수상}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사과가 지난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2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점의 시상 중 5점을 수상해 ‘2020년 경기도 사회품평회’에 이어 2회연속 경기도 최고임을 입증했다. 이번 품평회는 총 40점의 사과가 출품되어(포천시 8점 출품) 경매사 등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했다. 심사는 당도와 과중을 기준으로 하는 계측심사와 균일도, 착색 및 과분, 식미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기준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어 대상으로 강효정(관인면) 농가, 우수상은 문정순(군내면), 장려상은 이강한(신북면), 김광섭(일동면), 박동원(영중면) 농가가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사과가 경기도 사과품평회에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는데 고품질 사과 재배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지도와 교육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 전국 최고의 포천사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 {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2023년도 예산으로 총 9,629억 원을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2년 당초예산(8,963억 원)보다 666억 원(7.4%) 증가한 규모다. 오는 2023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8,667억 원 특별회계 962억 원으로,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780억 원, 세외수입 392억 원, 지방교부세 2,250억 원, 조정교부금 805억 원, 국·도비 보조금 3,240억 원, 잉여금 200억 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삼중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시민생활 밀접분야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에 집중 편성했다. 주요 공약사업인 ▲교통난 해소와 주거밀집 지역의 도로망 구축 등 도시계획도로 확포장·개설 사업(92억 원) ▲보훈수당 확대(58억 원)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건립(33억 원) ▲한탄강 대표 축제 및 관광단지 육성(10억 원)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전 타당성 조사(3억 원) 등에 예산을 편성,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상적 경비를 최대한 절감하고, 각종 투자사업비를 시기별
포천·동두천·연천·철원 4개 시 {시 군의회 합동 워크숍} (포천,연천,동두천,철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열린 포천·동두천·연천·철원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에 포천시의회 서과석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해 지난 14일 토론을 벌였다. 연천군의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합동 워크숍은 4개 권역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행정·민간분야 교류확대를 통해 동일 생활권내 상호발전 방안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참석대상은 4개 시·군 의원 등 총 48명으로 각 시·군 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특강, 의원간 토론을 거쳐 한탄강 관광지 답사로 워크숍을 마무리를 했다. 특히 이날 의원토론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4개 시·군 접경지역 관광지 활성화 방안’,‘유휴지 활용 방안’,‘인구감소의 문제점 및 대응 방안’의 4개 주제를 분임별 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은 “이번 합동워크숍이 의원간 의정활동 공감대를 마련하고 의회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각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기촉제가 되었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수와 국·과장 참석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사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국·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김동연 도지사가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자유롭게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25일 경기북부에서는 최초로 연천군에서 개최됐다. 맞손토크 행사에서 김동연 지사는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중 즉시 실행가능한 13개의 건의사업에 대해 약 100억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연천군은 건의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사업성 극대화를 위해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담당부서장들은 예산지원 사업인 ‘노인회관 건립’, ‘장애인회관 리모델링’, ‘야구장 시설개선’, ‘수레울아트홀 노후시설 개선’,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공급공사’ 등 13개 사업의 추진상황, 예산집행계획,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주민
포천시 내촌면{새마을부녀회 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1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해 전날부터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엿기름을 직접 내렸으며, 지역 농가가 수확한 햇고춧가루 등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고추장(200kg)을 만들었다. 또한 부녀회원들은 고추장을 개별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순호 회장은 “최고급 재료를 엄선해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철 내촌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열정을 다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내촌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윤충식·김성남 의원과 함께 김기현(국회의원, 울산 남구을) 국방위원회 위원을 만나 건의문을 31일 전달했다. 내용은 6군단 해체에 따른 부지반환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방공약인 ‘민군상생 복합타운’의 포천시 조성이다. 6군단은 창설이래 70여 년간 중서부 전선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다 지난 10월 1일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해체 후속조치를 밟고 있다. 공교롭게도 6군단은 포천시의 주요 도심지역인 소흘읍과 포천동 사이에 위치해 15항공단과 함께 도시발전의 연계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시민들은 6군단 해체에 따라 당연히 반환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국방부는 6군단 부지에 타 부대를 재배치해 지속 활용하겠다고 결정했다. 이는 70여 년간 국가안보가 우선이라는 애국심으로 인내해온 포천시민의 애환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다. 포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군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한국군이 사용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승진과학화훈련장을 비롯해 국내 최대 미군 전용 사격장인 영평사격장 등 한국군과 미군의 핵심적인 사격장이 위치하여 다른 군 시설이 있는 시군과는 차별성이 있는 지역이
포천시청{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 제7차 포천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2023년도에 신청된 각종 보조사업 442건의 예산 편성을 위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일부 사업은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재검토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민선8기 포천시는 각 분야 각 계층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적재적소에 보조금이 지원되어 시민들이 행복한 더 큰 포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요 신규사업과 30%이상 증액된 사업은 부서장 대면 심의를 진행했으며 ▲경로당 등 어르신 지원 ▲공동주택 공공시설물 보수지원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 ▲각종 복지분야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의결했다. 의결된 보조사업은 오는 12월 포천시의회 제168회 정례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3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시민들과의 소통·협력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생활 밀접분야에 지원을 확대했다.”면서 “포천시의회 제168회 정례회에서 원안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의회의 많은 협조
2022. 11. 1.자 인사발령(5급 이상 연번 현 직 성 명 발 령 사 항 비 고 소속 직 급 1 감사담당관 지방행정 사무관 강성모 지방서기관에 임함.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에 보함. 승진 2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 사무관 박헌국 감사담당관에 보함. 3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행정 사무관 최형규 자치행정국 징수과장에 보함. 4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 지방행정 사무관 양명석 자치행정국 세정과장에 보함. 5 자치행정국 민원과 지방행정 사무관 유재연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에 보함. 6 복지환경국 시민복지과 지방행정 사무관 박헌일 자치행정국 민원과장에 보함. 7 문화경제국 식품안전과 지방행정 사무관 배상철 문화경제국 식품위생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8 문화경제국 평화기반조성과장 지방행정 사무관 배상근 미래중심도시추진단 지역발전과장에 보함. 9 복지환경국 노인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 사무관 이일선 복지환경국 복지정책과장에 보함. 10 문화경제국 친환경농업과장 지방농업 사무관 양영근 문화경제국 농업정책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11 복지환경국 친환경정책과 지방환경 사무관 신미숙 복지환경국 환경관리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12 안전도시국 친환경도시재생과장 지방시설 사무관 임승일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예산팀장) 박상진 지방행정사무관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감사담당관 지방시설주사 (청렴계약심사팀장) 이지향 지방시설사무관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감사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감사담당관) 강성모 지방서기관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강효진 소흘읍장에 보함. 소흘읍 지방행정주사 양성환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를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