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 회의 및 도-시·군정책협력위원회, 남양주시에서 열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경기시청      자 {미디어 센터 다목적홀에서 6일 개최}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2023년 상반기 도-·군정책협력위원회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경기시청자 미디어 센터 다목적홀에서 6일 개최됐다.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제2차 정기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포함한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들이 참석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 건의 및 수소 충전소 운영 사업비 도비 지원 등 경기도 시장 군수협의회와 각 시·군에서 제안한 15개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 도-·군정책협력위원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 행정 1·2부지사 및 담당 실·국장 등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여 경기도 31개 시장·군수들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수도권 권한 확대 등 6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생가가 있는 이곳 남양주에서 도지사를 비롯  각시장·군수 들을 모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환영했다, “


또한 경기도민들은 경기도의 각종 규제와 일자리가 선행되지 않은 선 입주정책 등으로 교통난·일자리난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광역 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 교통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선 교통 후 입주정책을 비롯해 일자리를 위한 규제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9966월 결성된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31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분기별 1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정기 회의는 화성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정약용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201911월 전국에서 여덟 번째이자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난해 기준 98,768, 3년여간 총 255,167명이 시설을 이용했다.

 

시는 양질의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사회의 미디어에 대한 접근성과 문화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