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절기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거행했다. 26일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18명으로 내달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영북면 산정호수와 이동면 장암교에 각각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주요 활동사항은 ▲ 수상·수중 인명구조 ▲ 수변 예찰활동 ▲ 피서객 심폐소생술 교육 제공 등이다. 한편 박 서장은 “여름철 포천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가 될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나의 안전이 시민의 안전이라는 사명감과 안전의식을 갖고 근무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6월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41회 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5일 시 의회는 제141회 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2019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주요사업을 비롯 행정사무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심도있게 점검 행정이 법률에 따라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되도록 했다. 이어,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 ‘포천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혁신교육지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9건과 포천 양수발전소 유치 동의안’을 포함한 총 10건의 조례안을 심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지난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조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감사해 문제점은 시정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해 우수사례는 칭찬을 통해 격려했다”면서 “정례회와 의사일정 등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동료의원들과 감사자료 준비와 행감에 임한 관계공무원들의 노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양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오는 2035년 양주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5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평화와 번영의 통일시대를 맞아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감동도시 양주’의 미래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공청회는 최주영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 등 수원대학교 박재홍 교수, 경기연구원 강식 연구위원, 신명건설기술공사 노종기 기술사, 신한대학교 김성후 교수, 정덕영 양주시의원 등 관계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양주시는 남북관계 개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저성장 시대, 4차산업 시대 등 급변하는 여건변화와 미래 발전상을 반영하기 위해 계획 초기부터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함께 감동시민계획단 운영, 사전 자문 등을 거쳐 2035년 계획인구 53만명의 ‘2035년 양주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이어
(철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강원도 철원군은 제69주년 6.25전쟁 기념행사가 6월25일 오전11시 철원군 월정리역 앞 철원평화문화광장에서 열렸다. 25일 철원군과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와 보훈 단체장 및 김성호 도 행정부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참전용사의 명예선양,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이어 기념행사 식전행사에서 강원 춤 아카데미와 철원태봉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개식과 함께 참전부대기가 입장 국민의례 및 유공자 표창,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에따른 부대행사로 철원평화문화광장에서 6.25 전쟁 사진 전시회가 5군단 주관으로 마련돼 철원군새마을회도 6.25 전쟁 당시 먹었던 음식 시식회을 마련해 계명태권스쿨 팀이 기념식 중 태권도 격파 및 태극무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종 철원군수는 “6.25 전쟁 발발 제69주년을 맞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호국안보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자리라며 “참전유공자들께 감사드리며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금년도 폭염으로 인한 닭 사육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0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전국적으로 폭염 시작일이 점차 빨라지고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천군 관내 56농가에서 132,000마리가 폐사하는 등 전체 가축 중 가금류의 피해 발생이 90%이상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 기술교육을 관내 닭 사육농가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기술교육은 가축의 폭염피해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 강환구 박사의 효율적인 육계 및 산란계 고온기 사양관리에 대한 특강과 농촌진흥청 재해대응, 이병철 박사의 폭염 발생 시 현장 응급 대응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도에도 폭염일수가 10일 내외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으로 기술교육을
(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6만6122건에 66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20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61억원보다 약 5억원 증가한 것으로 과세대상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대비 6,347대(6.6%)가 늘어난 것이 주요 증가사유로 분석된다.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나 납기 말일이 휴일인 관계로 7월 1일까지이다. 올해 1월과 3월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차량의 경우는 과세에서 제외된다. 또한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나 ▲은행 CD/ATM,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www.wetax.go.kr), ▲ARS(080-999-3300)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양주시청 세정과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카드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경기도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지서 수령과 납부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고, 자동차 등 재산 압류,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의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5일 1박2일 일정으로 포천愛人귀농학교 농업현장교육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34명이 참여 선배귀농인 농장을 견학하는 등 농업현장교육을 받고 귀농귀촌에 대해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어 농업현장견학은 선배귀농인이 직접 운영하는 소흘읍 체험농장, 신북면 오미자 농장을 방문관내 우수농가인 소흘읍 시설채소농장, 버섯재배농장을 방문 교육생들에게 농업·농촌문화와 농업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4월에 개관한 국내 유일의 지질 박물관인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센터을 관람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하늘다리를 체험하는 등 교육생들에게 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1999년 전국 1호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관인면 장독대마을에서 뽕나무를 활용한 체험을 진행 포천귀농인협의회 회원과 화합의 장을 마련 귀농정착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애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며 선배 귀농인 및 선도농가를 적극 활용 지역민들
(철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강원도는 DMZ평화관광 등 일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6월 18일 11시 철원평화전망대에서 일본여행업협회(JATA) 타가와 히로미 (田川 博己) 회장을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JATA 상품개발 등 관광활성화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고 19일 밝혔다 철원군에 따르면 타가와 히로미 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한류, 전세기, 평창올림픽 일본관광객 송객 등 강원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 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DMZ 평화관광 등 JATA캠페인과 연계 강원도 관광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초청, 위촉식도 거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JATA 타가와 회장을 비롯해, 철원부군수(허윤), 한국여행업협회회장(오창희),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김만진), 롯데JTB대표(박재영), 일본 취재단, 육군 6사단 등 양 국의 주요 유관 기관단체에서 참석 철원군 월정리 역, 노동당사, 소이산 등 철원 근대문화유적을 둘러보며 DMZ 평화관광 상품개발 및 강원도 일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모왔다. 한편, 일본 언론매체인 관광경제신문사와 항공신문사가 동행 춘천, 철원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의정부 안병용 시장은 12일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앞에 설치된 고(故) 김대중 前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12일 이날 조문은 이성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도 참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에 늘 묵묵히 앞장 선 여성지도자 이희호 여사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애도를 표했다. 안병용 시장은 ‘민주주의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영원한 동지 이희호 여사님의 영면... 고이 잠드소서!’라고 방명록에 남겼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매년 다변화하는 대입 진학 정책에 발맞춰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고 고등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은 관내 고등학교 중 컨설팅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의 사전신청을 받아 ,포천일고,송우고,포천고,일동고,관인고, 등 5개교에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731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따른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을 비롯해 각종 대입전형 안내, 성적상담, 모의면접 등 다양한 입시전략 분야에서 1:1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과 직접 대면 컨설팅을 책임지는 강사진과 장기간 전문적으로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책임져온 베테랑 진학교사인 경기도교육청 소속의 현직교사로서, 상대적으로 사교육 대비 공교육 의존 비율이 높은 포천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지난 11일, 5개교 중 올해 가장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개최한 포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오랫동안 진학을 담당해 오신 선생님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 제141회 1차 정례회 중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포천시의회가 행감에서 체육대회 출전비·훈련수당 명목으로 지급된 보조금을 횡령해 논란이 된 포천시체육회 등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의 보조금 관리에 대한 감사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용춘 의장은 “집행부에서 민선 7기 주요 역점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 각종 정책사업은 물론 그동안 시행해 왔던 모든 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중간점검을 통해 민의의 대변자인 시의원 및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불합리한 행정이 있었다”면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포천시 행정 사무감사 전반에 관한 상황 파악과 의정활동 및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정보와 행정의 문제점을 찾아 시정을요구를 하는 등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실시한다“고 밝혔다
(철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의회 본회의장 철원군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김갑수 의원, 간사에 강세용 의원을 각각 선출해 지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기금결산을 심의 의결했다. 위원장에 김갑수 의원, 간사에 강세용 의원을 각각 선출해 지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기금결산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조례 등 의안심사위원회에 위원장 박기준 의원, 간사에 김갑수 의원을 각각 선 출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의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번 철원군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등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정례회를 폐회한다. 이에 문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모사업 등 각종 사업을 의회 사전 동의 없이 추 진하거나 충분한 검토 없이 안건을 제출하는 등의 의회 경시 태도에 대해 개선할 것 을 주문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 대비 취약계층 생활 안전에 대해서도 사전에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철원군 의회는 1차 본회의에서 한종문 의원(동송·철원읍)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년 대비 20%가량 적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지역의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알리는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지난 6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참가했다“고 밝혔다. 10일 포천시에 따르면 전국 72개 지자체 3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포천시는 총 25개의 부스에 17개 업체(기업지원과 12개 업체 지원, 친환경농업과 5개 업체 지원)가 참가 직접 생산한 우수 제품을 전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 주최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마케팅을 촉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자체 비즈니스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특산물 향토기업관, 이벤트 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포천시는 그 동안 참가비용의 부담 등으로 전시회에 참가하기 어려워 제품을 알릴 기회를 가지지 못했던 기업들에게 부스 임차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포천시관은 가구 ․ 공예 ․ 식품 ․ 섬유 등 여러 분야의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함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 소속 사이클팀이 지난 6월 1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북 음성에서 열린‘2019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입상연천군 체육의 위상을 과시했다. 10일 연천군에따르면 음성벨로드롬에 6개 부 5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선수단의 권소연, 전미연 선수가 각각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고 연천군이 밝혔다. 이번 권소연 선수는 250m 기록경기 2위, 경륜 3위로 결승선을 통과 전미연 선수는 팀포레이스(7.5㎞) 2위, 개인추발(3㎞)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이 경기도 유일의 일반부 여성 사이클팀을 갖고 있다“며 다른 시군에 비해 예산이나 선수 자원이 넉넉지 못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감독 선수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훈련에 임해왔다”고 밝혔다 군은 오늘 그 땀방울이 작은 결실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기량 강화에 힘쓰도록 지원해 더 좋은 성적을 일구겠다.”고 말했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에서만 사용 가능한 카드형 지역화폐 연천사랑상품권이 지난 5월 31일 발행됨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하여 군에서는 발행 개시 기념식을 지난 6월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농협중앙회 발급창구에서 직접 연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서 연천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 촉진의 매개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되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연천사랑상품권을 많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연천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기 때문에 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관내 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유흥․사행성 업소, 연매출 10억원 초과 업소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연천사랑상품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발급받을 수 있어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폰‘경기지역화폐’앱을 다운받은 후 연천사랑상품권은 신청가능 오프라인은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농협출장소(군청 내)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군 관계자는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발행연도에 한해 상시 10%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10만원 구매시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단, 15억원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국외에 홍보하기 위해 뉴미디어를 활발히 활용하는 20개국의 32명의 외국인 대학생을 초청 팸투어를 2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교동 장독대 마을과, 지난해 5월 개통이후 현재까지 100만여 명이 다녀간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지질공원센터,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 등 관내 관광지 5개소를 방문했다. 초청 외국인 대학생들은 교동 장독대 마을에서 우리쌀을 활용한 클레이 만들기,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누에가루와 오디를 활용한 와플 만들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농촌의 건강한 밥상을 체험하며 아름다운 마을경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의 한탄강 지질공원 내 주요 관광자원인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폭포를 누비며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방치된 폐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포천 아트밸리의 에메랄드빛 천주호와 기암절벽, 포천 화강암을 이용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한탄강 지질 명소로서의 포천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들은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천 장미터널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3일 남양주시 진건읍에 따르면 사능천 장미터널은 사능역을 내려와 진건 퇴계원행복센터 뒤편 사능천을 따라 조성된 약 200미터 길이의 벚나무와 장미터널로 꾸며진 산책로이다. 특히 사능천 장미터널은 진건읍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2013년부터 가꾸기 시작해 해마다 보식작업 등 정성을 들여 가꾸고 있어 지난 4월에도 주민자치위원들 26명이 장미나무 식재와 거름과 물주기를 실시했다. 이어 산책로를 걷다 만난 한 주민은 시원한 녹음과 향긋한 장미향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유효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장미터널 조성사업을 지속해 지역주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능천 장미터널은 마을 주민과 근처 직장인에게 휴식과 산책의 장소로 인기가 많으며, 봄철에는 벚꽃, 특히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탐스럽게 핀 장미송이들이 아름다움과 운치를 더해 마을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41회 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9년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와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주요사업을 비롯 행정사무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심도있게 검토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시정이나 건의를 요구하는 등 예산낭비사례나 불필요한 사업들이 비합리적으로 시행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조례안과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24일과 25일에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조용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주요업무 보고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시행한 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와 원칙과 상식에 맞게 이루어졌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지와 독려를 통해 힘을 실어주고, 미흡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한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지역연계 사업일환으로 지역작가 박남규 초대전“황무지로부터 인간으로’전시를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 포천권 지사의 후원으로 한탄강댐 물문화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5월 31일 개막식에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 연천군 지역작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의 개막식이 가졌다. 이번 전시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역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연천군 출신 지역작가 박남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연천군의 자연과 문화를 관람객과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며 전시가 열리는 물문화관에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홍보관이 있어 연천의 지질공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탄강이라는 연천의 자연을 통한 작품 총 30여점이 전시되어 작품을 통해 연천 지역작가만이 느낄 수 있는 연천이라는 지역과 자연과 인간의 소통과정, 그리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금속 조각 작품 속에 의미 있게 담아냈다“는 평이다 한편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의 희망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천시와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지난 16일과 21일, 도리돌문화센터 및 도평3리마을회에서 ‘포천 양수발전소 예비후보지 대상 지역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25일 신읍 5일장터 등에서 서명운동을 벌여 현재까지 5일간 주민 약 1만 3천여명으로부터 유치서명을 받아 유치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30일까지 10만명을 목표로 주민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28일은 이동면 도평3리 마을주민 65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양양양수발전소 견학을 추진하여 실제 양수발전소로부터 혜택을 얻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양수발전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포천시 양수발전소 후보지 위치는 이동면 도평리 산57(상부댐), 산399(하부댐)으로 양수발전소 건설 확정시 약 11년 11개월 동안 약 1조원의 사업비 투입 및 약 650억원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당초 선정된 전국 지자체 7개소 중 3개소가 지역주민들의 찬반으로 갈등이 확산되면서 유치운동을 포기해 현재 4곳이 유치 경쟁 중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왕징면 허브빌리지에서 민원담당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교육을 23~24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다양한 민원수요의 증가로 인해 격무와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민원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 진단 및 관리를 돕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자가 진단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스트레스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포토 테라피, 매력적인 인상연출을 통한 대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스타힐링 등으로 구성했고 연천군수의 민원담당공무원의 역할 및 대민서비스 역량 강화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정신적 육체적 긴장을 완화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의 역할 및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대민서비스 역량을 향상하여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HI러브 연천에서 민원서비스 행정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학송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담당공무원의 긍정 마인드 함양과 커뮤니케이션 스킬향상을 도모하여 민원행정 역량강화 및 자긍심 고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직장운동경기부 바이애슬론 여자부 선수단 창단식을 포천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24일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 의장, 이원웅 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성수용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 학교장, 김종민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 등 바이애슬론 관계자, 박헌모 포천시체육회 부회장과 관계자 및 선수단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올해는 포천시가 전철 7호선 유치 확정 등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가는 뜻깊은 해인 만큼, 이번 바이애슬론 여자부 창단으로 포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바이애슬론의 메카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청 바이애슬론 선수단은 여자부 선수 3명을 보강함으로써 감독 1명, 선수는 남자선수 4명, 여자선수 3명 등 총 8명으로, 현 국가대표 선수 3명, 국가대표상비군 1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검증된 포천시 출신 우수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보강되는 여자부 선수 3명 전원이 포천시 일동고 출신이고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경찰서는 5천만원을 보이스피싱에게 피해를당할번 했던 할머니가 김순경 덕분에 피해를 막을수 있었 화재가 되고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김효진 순경은 경찰에 투신한지 1개월도 채 안 된 신임 여경이 70대 할머니의 보이스 피싱 피해 사건에 신속한 대처로 할머니의 소중한 재산을 지킨 사례가 됐다 또한 김슨경은 지난 5월 2일자로 전곡파출소로 발령받은 신임경찰관으로 사건 당일 22일 전곡파출소 앞을 안절부절하며 지나가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먼저 말을 건넸다 김순경은 할머님을 상담한 결과 5천만원을 송금치 않으면 아들을 해치겠다"는 보이스피싱에게 전화를 받아 지금 당장 은행에 가야한다"며 울먹거리는 할머니를 차분히 안정시키고 보이스 피싱 사기일수도 있음을 설명했다 김순경은 할머니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같이 집까지 동행하고 가는 중 아들과 지속적인 통화를 통해 아들의 안전을 확인 시켜 주었으며 할머니 전재산인 5천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한편 김효진 순경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보이스피싱에 관한 영상과 사례를 통해 교육을 받았고,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매뉴얼을 관심있게 자주 보아둔 덕에 할머니의 말씀을 듣던 중 보이스 피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27일부터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의 준비보고회를 지난 20일 오전 9시 개최했다. 김광철 연천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을지태극연습에 대한 기본계획, 중점사항, 일자별 주요 연습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포괄적 안보개념의 범국가적 대형복합위기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국가 총력전 차원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전시대비연습’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군민의 관심과 참여확대를 위해 오는 29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연천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훈련 종료 후 심폐소생술 교육, 군부대 장비 전시홍보 등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광철 군수는 “접경지역 지자체로서 모든 기관 및 직원이 더욱더 각별히 전시 임무에 대해 완전히 파악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평화는 굳건한 안보태세 위에 지속된다.”고 강조하며 차질 없는 훈련 실시를 당부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경기 포천시는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주저우시 대표단(왕홍빈 부서기) 6명이 지난 15일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틀간의 방문기간 동안 포천시와 주저우시 대표단은 교류협력 활성화 간담을 실시 실리적인 우호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고 주저우시 대표단은 16일 용정산업단지 내 농산품 제조·가공분야 기업체인 ㈜오뗄과 ㈜산과들에 견학을 실시하고, 국립수목원, 아트밸리 등 포천의 명소를 방문했다. 포천시와 중국 주저우시는 2007년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한 이래 14년 간 꾸준히 행정 교류를 실시해왔고 특히 2009년부터 양 도시는 해마다 관내 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해 참가 학생들의 견문과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양 도시의 실리적 교류사례는 국제교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2012년 중국 대외우호협회에서 주관하는 우호교류 협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주저우시 왕홍빈 부서기 일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양 도시가 긴 시간 동안 이어온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행정 및 청소년 교류뿐 아니라 농업․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리적
(글로브뉴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제27회 연천 구석기축제 기간인 지난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 동안 ‘SWAG! 연천’을 주제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천구석기축제 연계 ‘SWAG! 연천’은 연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청소년기획단 ‘연어기’가 기획하고 청소년자원봉사단과 대학생자원봉사자가 진행하였다. 사랑의 팝콘, 선사타투, 인디안 텐트 만들기, 캘리그리피, 네일아트, 풍선아트, 선사핀버튼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거리를 40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천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의 지원으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청소년 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연천구석기축제 연계 ‘SWAG! 연천’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더욱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브뉴스) 서초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5일 토요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에 위치한 야외무대와 공터에서 ‘2019 서초구청소년연합축제 가(家)지각색’을 개최한다. ‘가(家)지각색’은 서초구가 주최하고 구립서초·방배유스센터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초구학생회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유아부터 청소년, 가족까지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서초구학생회연합인 S.A.Y가 기획과정부터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살리고,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건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낸 청소년 주도형 축제이다. 서초구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이고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홍보부터 모집, 운영까지 힘써 청소년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녹아있다. 축제는 세빛섬 앞 야외무대와 공터를 활용하여 7개 존으로 나눠 공연부터 체험 부스, 먹거리존, 게임존, 포토존, 상담존
(글로브뉴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세 번째 지역인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라면집과 돈가스집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 두 집 동시 점검을 진행했다. 백종원이 먼저 시식한 음식은 “사진 찍고 싶다”라고 감탄할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해물라면이었지만, 실제로는 일 매출 ‘0원’이었던 날이 많았던 식당이었다. 이밖에 백종원은 돈가스집의 돈가스를 보고 경양식인지, 일본식인지 알 수 없는 애매한 구성이라 설명했다. 이어 시식까지 나섰는데, 그 평가는 과연 어땠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은 양식집도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백종원의 방문에 긴장한 사장님은 파스타 재료를 잊어 처음부터 다시 조리를 시작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MC 정인선은 힘겹게 완성된 파스타를 말없이 무한 흡입해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요식업만 네 번째 도전이라는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평가를 듣던 중 간절함에 눈물까지 보였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위생 상태 최악’으로 시식을 거부당한 꼬치집에 백종원이 재방문했다. 꼬
(글로브뉴스) ‘불타는 청춘’ 김완선x내시경 밴드의 좌충우돌 블라디보스토크 크루즈 여행기가 화요일 밤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3%, 2049 시청률 3.0%, 최고 시청률 8.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밤낮으로 고생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내시경 밴드’와 콜라보 공연을 한 김완선, 김광규가 포상 휴가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대감에 부풀고 설레는 마음도 잠시, 속초항에 도착한 일행은 도균이 여권을 집에 두고 왔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이에 최재훈은 지인에게 부탁해 도균의 집에서 여권을 가져오도록 부탁했지만 탑승 시각 전에 지인이 속초항까지 도착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 여권을 기다리다가 결국, 도균을 제외한 일행은 탑승 수속에 들어가고, 도균은 예기치 못하게 그들을 배웅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출발 시간에 임박해 여권이 도착하고, 도균은 무사히 탑승에 성공해 일행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옆방에서 아무것도 모르던 김완선에게 “선장님이 인사를 하러 오셨다”며 서프라이즈도 펼쳐 도균의 깜짝 등장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는 조직 내 친절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직원간의 공감과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 추천 ‘2019년 친절 공무원’을 선발한다. 선발은 오는 6월 21일까지 홈페이지 내 ‘칭찬합시다’ 게시판과 시청, 읍‧면‧동, 사업소 등에 비치한 칭찬엽서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친절공무원 추천으로 진행한다. 선발대상은 양주시 소속 6급 이하 공무원으로 시민 감동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열심히 수행하며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 처리로 시민편익 증진과 민원행정제도 개선 등 감동행정을 구현하는 공무원이다. 선정방법은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 추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료 공직자의 평가를 진행해 심사대상자를 선정하고 시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를 통해 상위순위자 5명을 선발한다. 이어 상위순위자를 대상으로 양주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 공적심의를 거친 뒤 최종 2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이번 친절공무원 선발을 위해 각 청사 내 민원실 등에 칭찬엽서와 칭찬엽서함을 설치해 행정서비스에 만족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칭찬엽서를 작성해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진정한 시민 소통과 공감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