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자 인사발령(5급 이상 연번 현 직 성 명 발 령 사 항 비 고 소속 직 급 1 감사담당관 지방행정 사무관 강성모 지방서기관에 임함.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에 보함. 승진 2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 사무관 박헌국 감사담당관에 보함. 3 자치행정국 세정과 지방행정 사무관 최형규 자치행정국 징수과장에 보함. 4 자치행정국 세원관리과 지방행정 사무관 양명석 자치행정국 세정과장에 보함. 5 자치행정국 민원과 지방행정 사무관 유재연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에 보함. 6 복지환경국 시민복지과 지방행정 사무관 박헌일 자치행정국 민원과장에 보함. 7 문화경제국 식품안전과 지방행정 사무관 배상철 문화경제국 식품위생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8 문화경제국 평화기반조성과장 지방행정 사무관 배상근 미래중심도시추진단 지역발전과장에 보함. 9 복지환경국 노인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 사무관 이일선 복지환경국 복지정책과장에 보함. 10 문화경제국 친환경농업과장 지방농업 사무관 양영근 문화경제국 농업정책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11 복지환경국 친환경정책과 지방환경 사무관 신미숙 복지환경국 환경관리과장에 보함. 직제개편 12 안전도시국 친환경도시재생과장 지방시설 사무관 임승일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 고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예산팀장) 박상진 지방행정사무관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감사담당관 지방시설주사 (청렴계약심사팀장) 이지향 지방시설사무관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감사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감사담당관) 강성모 지방서기관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강효진 소흘읍장에 보함. 소흘읍 지방행정주사 양성환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포천시청사{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9월 1일 ‘2022년 하반기 광역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주·야간에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한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과세의 형평성과 공평성을 확립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제단속의 날에는 자동차세 3회 이상,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한다. 자동차세 2회, 과태료 30만 원 미만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장을 부착해 체납자가 스스로 납부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영업용 차량은 5회 이상 체납차량에 한해 단속한다. 양명석 세원관리과장은 “이번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인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지방세를 납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영북면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 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운천2지구’(영북면 운천리 467-11번지 일원 622필지 / 156,506.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실제 현황대로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110여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특히 영북면 운천리는 6.25전쟁 이후 미군부대 주둔 지역으로, 무분별한 도시개발 및 건축행위 등 불규칙형 지적불부합으로 인해 적정한 측량성과 제시가 어려워 경계 분쟁이 발생하던 지역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짐에 따라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정형화, 맹지해소 등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시는 경계 확정을 하고 새로 작성한 지적공부를 토대로 등기부등본 등 관련 공부를 정리하고 지적공부상 면적이 증감된 토지는 감정평가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운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이어 운천2지구도 사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청 여유당에서 첨단산업 100만 자족 도시로 가는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박창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미래 산업 핵심 기반과 지역 주도형 혁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혁신 성장, 지역 특화 산업 및 미래 핵심 산업 활성화 생태계 구축 ▲지역 인재, 남양주형 내일채움공제를 통한 성과 공유 복지 환경 조성 ▲상생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혁신 성장, 지역 인재, 상생 협력의 3개 분야에 대한 정책을 서로 공유하며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 공동 사업
연천구간 건널목(구읍, 연천북부) 건널목 폐쇄 현수막을 부착하여 주민들의 원성과 민원이 폭주 주민 통행로 확보를 주장 전철 공사 반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하는 경원선 구간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이 내년 상반기 개통 목표로 건설공사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연천구간 건널목(구읍, 연천북부) 건널목 폐쇄 현수막을 부착하여 주민들의 원성과 민원이 폭주하고 있으며 주민 통행로 확보를 주장하며 전철 공사 반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경원선 전철 공사구간인 연천읍은 군청 소재지로 연천역 주변 연천건널목~가자울건널목 구간 2.35㎞ 안에 5개 평면건널목이 있었으나,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으로 5개 중 3개가 폐쇄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이 이동 불편 등을 호소하며 구읍·연천북부건널목 존치를 주장해왔왔다 이에따른 지역 주민들은 반발 대체도로가 없어 주민생활권과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국민 기본권인 보행 통행로가 아무런 대책 없이 차단되고 있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연천읍내는 지난 1958년부터 경원선 열차가 운행중인 구간이며, 본 사업은 당초 차탄천 횡단 구간은 교량, 앞세울 건
{남양주시청사전경}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생안정과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2,720억원 규모의 민선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수해복구 등 재난보건 분야를 비롯해 시민 복지·문화·교육 여건 향상, 도시환경 개선, 교통망 확충 등 핵심분야 50여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총 규모의 38%인 1,043억원이 편성된 복지 분야다. 코로나19 감염자(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 584억(국도비 486억, 시비 98억)을 포함해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금, 기초연금 지급, 내방1리 복지회관 신축, 노인복지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문화 활동 지원 등이 골자다. 또 화도읍 차산리와 조안면 삼봉리를 잇는 군도 8호선,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 와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주민 수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로교통 분야에 546억원(20%)을 편성했다. 아울러 마석 근린공원과 왕숙천 경관광장 조성, 덕소~도곡 폐철도 활용 문화공원 등 도시환경 분야에 391억원, 체육시설 조성, 학교급식 지
포천터미널 공원조성 건립사업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포천터미널 공원조성 건립사업을 위한 철거공사를 지난 18일 착공했다. 시는 노후화된 공영버스 터미널을 철거하고 신읍동 42-10번지 일대(5,139㎡)에 2023년 말까지 포천터미널 공원조성 건립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새로 지어지는 터미널은 시민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동시에 포천시 중심 집객지역으로서 위상정립, 생태도시로의 변화, 문화공간 확보를 통한 문화도시 기반 구축 등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현재의 버스 정차 시스템에 문제가 없도록 터미널 부지 일부를 승강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따른 미보상 건물주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토지수용 재결심사를 통해 잔여부지 보상을 조속히 완료하고, 터미널부지 본 공사를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17일 신북면체육문화센터에서 신북면민을 위한 무료 문화공연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 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신북면 체육회(회장 김상회)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개그맨 김학래의 사회로 심형래, 방일수, 원일, 정찬민 등의 원로 코미디언과 가수 도시의 아이들이 출연해 추억의 코미디, 원맨쇼 등 다양한 코너로 면민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상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면민에게 위로를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다. 면민들이 잠시나마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 ‘연천 고구려 문화유산 전시 및 유엔군참전 기념행사’ {용역 착수보고회}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박종민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연천 고구려 문화유산 전시 및 유엔군참전 기념행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행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문화체육과의 행사준비상황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행사대행사의 착수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천 고구려 문화유산 전시 및 유엔군참전 기념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천군 일원에서 3개월간 사진 전시회와 참전국 추모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천군이 고구려 거점도시로서 고구려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문화유적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2023년 유엔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 표명 및 접경지역 연천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청 {전경사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이 9~10일 관내 폭우 피해 현장을 찾아 재난 상황을 긴급 점검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이날 신서면 내산리 주택 침수 현장을 방문, 주민들을 만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점검했다. 군는 연천읍 와초리 하천 제방 유실 현장과 상리초등학교 인근 침수 가구를 방문, 피해 현황을 살피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시했다. 특히 연천군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 연일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피해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통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수해복구 현장을 포함한 건설 현장 점검 및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급경사지(산사태) 및 저수지, 침수위험 지하차도 점검을 진행하는 등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김 군수는 “산사태 등 피해우려지역과 공사장, 하천 주변 등 위험요소가 많은 현장의 사고 예방에 더욱 신경 써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복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제7회 한탄강 평화포럼’을 개최 (포천=글로브뉴스) 유지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22년 제7회 한탄강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다가올 평화시대를 대비해 그에 맞는 비전과 전략을 찾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연 2회 개최하고 있는 한탄강 평화 포럼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덕채 부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대북교류 협력 재개 방향모색’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또한 강영식 (사)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의 ‘대북교류 협력 재개를 위한 지자체의 통합적 접근방안’의 주제발표와 최준수 (사)평화누리 상임대표, 홍상영 (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재봉 원광대학교 교수의 ‘새정부 출범에 따른 대북교류 협력 재개를 위한 포천시의 통합적 접근 방향 및 협력 사항’ 의견 제시 등이 이어지며 한반도, 동북아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 이슈와 의제를 논의했다. 한편 정덕채 부시장은 “포천시는 한반도 중심에 위치해 있어 다가올 평화시대를 위해 그에 상응하는 비전과 전략을 찾아 대비해야 한다
연천군청 {전경사진} (연천=글로브뉴스 )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어학연수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100명과 중학교 2~3학년 120명, 총 200명을 지원하며 초등부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중등부는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6박 7일간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실시된다. 군은 참가한 연수생들은 영어권 국가의 각종 공공기관 등 시설 등을 재현해놓은 체험관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대화하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에따른 수준별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화 및 외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연천군 관계자는 “연수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단순히 읽고 쓰는 교과 활동 외에 체험활동을 하며 영어로 직접 듣고 말하기를 통해 한층 더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어학연수 외에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 {착공 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다음달 15일경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 철거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포천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교통시설과 공원을 연계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219억 원으로, 신읍동 42-10번지 일대(5,139㎡)에 매표소를 비롯해 대합실 신축, 휴게쉼터, 잔디마당, 운동마당, 바닥분수, 주차장 등을 2023년 말 조성할 예정이다.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을 통ㅎ해 포천시 중심 집객지역으로서의 위상 정립 및 생태·문화도시 기반 구축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 중 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부지를 안전조치 후 터미널 부지 일부를 승강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건물주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토지수용 재결심사를 통해 조속히 잔여부지 보상을 완료하고 본 공사를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30일 참석}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동두천시 평생 학습 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30일 참석했다. 사단법인 포럼경기비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정부 경기북부 국토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이후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원희룡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과 ‘GTX-E 노선’ 조기 추진 등 현안사업의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지난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에 남북교류협력을 대비하는 고속도로로 반영된 사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다. 또한, 포천시는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GTX-E 노선과 연계해 의정부에서 포천까지 직결로 광역철도를 연결하는 계획으로 철도유치를 위해 관계기관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백 시장은 “수도권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포천시의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토교통부 장관의 건의를
포천시의회 {청사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제16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19일 들어갔다 포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포천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기포천 아동보호전문기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또한, 오는 9월에 예정되어있는 제166회 제1차 정례회 중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운영을 위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집행부의 주요 업무와 현안에 대해 보고받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연제창 의원은 옥정~포천 광역철도 재검토 공약 파기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연 의원은 “추상적, 비현실적인 철도 정책을 남발하시기보단 1호 공약 파기를 겸허히 인정하고 사과하실 때”라며, “철도에는 다른 것은 차치하고 수십 년간의 노력의 결실인 현 옥정~포천 노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과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리 인상과 물가 폭등으로 경제적으로 고통받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
신세계건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삭우리 일원에 {빌리브센트하이 사진}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신세계건설은 8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295-32번지 일원에‘빌리브 센트하이’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빌리브 센트하이는 지하 5층~ 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아파트 250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남양주시 화도읍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가입 후 12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춘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7월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실시한다. 26일 당첨자 발표 후 8월 8일~1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전국 각지서 랜드마크 선보이는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빌리브 트레비체’ 등 전국 각지서랜드마크 주거단지를 건립하고 있는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센트하이’를내세워 마석의 시그니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
포천 인흥군 묘역및 신도비 {경기도 기념물 지정기념}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8일 ‘포천 인흥군 묘역 및 신도비 경기도기념물 지정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인흥군 묘역’은 17세기 왕자의 묘역으로, 낭선군이 간행한 ‘정효공가승(靖孝公家乘)’, ‘백년록(百年錄)’, ‘잡저록(雜著錄)’에 묘역의 조성과정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묘역 내에 있는 장명등, 상석, 문인석 등의 석조미술품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기준작으로 평가된다. 이에 가치를 인정받아 인흥군 묘역 및 신도비는 지난 5월 경기도 문화재(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지금까지 서예가, 혹은 금석학자 등 단편적으로 알려져 왔던 낭선군의 업적을 새로이 조명하고, 인흥군 묘산비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높인다. 또한 포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조선시대 종친의 예술적 조형 작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날 학술 심포지엄은 1·2부 주제별 발표와 종합토론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1부는 ▲인흥군과 낭선군의 생애와 예술(전나나,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가계와 혼맥을 통해서 본
민선8기 포천시 백영현시장 {취임식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민선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취임식이 1일 10시,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및 청취, ‘시민의 바람’ 영상 시청, ‘시민과의 약속’을 위한 시민대표와의 핸드프린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으며, 정덕채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직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회원, 주요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 시장은 취임 이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시정 기본 철학으로 삼고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련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 시장의 역점 추진 시정 과제로는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의 신속한 업무처리와 열린행정 구현, 맞춤형 기업지원과 중소기업 애로 해소, 보다 편리한 교통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정철학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이라 정했다.”면서 “포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행정을 펼쳐 모든 권
모아엘가 지역조합원과 입주를 앞두고{ 화합의장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어룡동 소재 ‘포천제1지역주택조합’에서 입주를 앞두고 지난 14일 조합원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포천제1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015년 5월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여, 2018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신청 2020년5월 착공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총 517세대 아파트단지다. 이번에 설립된 건설사는 혜림건설(주)로 브랜드는 ‘모아엘가이며 수도권에서 약간 생소한 브랜드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모아엘가’는 하자가 없는 튼튼한 아파트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아파트단지 바로 옆에 수변공원이 있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아파트단지가 될 거라고 포천시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며, 벌써 고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김홍근조합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두가 함께 일구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더 멋진 명품 아파트단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날 참석한 조합원들은 그동안 많은 마음고생은 했지만 이렇게 멋진 명품 아파트가 지어지니 너무도 기쁘다“며 빨리 입주 하면 좋겠다”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포천 ‘모아엘가’
의정부을지대병원 {고현이 이성우교수연구팀사진} (의정부을지대병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누웠을 때와 서 있을 때 수축기혈압(최고혈압)의 감소 변화가 클수록 만성콩팥병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기립성 혈압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고현이, 이성우 교수 연구팀은 국내 코호트 연구 참가자 7,039명을 대상으로 누운 상태에서 잰 혈압과 누웠다" 일어나 2분 후 잰 혈압을 각각 측정해 기립성 혈압 변화가 만성콩팥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코호트 등록 이후 총 8회 측정된 신기능 중 사구체여과율(eGFR) 수치가 만성콩팥병 진단 범위(60mL/min/1.73m2) 아래로 2회 이상 측정된 사람은 949명이었고 이들은 기립성 수축기혈압 저하와 큰 연관성을 보였다. 즉 이들은 기립성 수축기혈압 저하가 있을 때 만성콩팥병 위험도가 평균 1.337배 증가했으며 반면에 기립성 수축기혈압이 1mmHg 높아질 때마다 만성콩팥병 위험도는 0.989배 감소했다. (표1 참조) 이는 누워서 잰 수축기혈압이 130mmHg으로 동일해도 누웠다 일어나
연청군청{전경사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이자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재인폭포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을 위한 최종 관문인 문화재청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재인폭포의 효율적인 보전 및 관리를 위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을 추진했으며, 지난달 14일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한탄강 일원에서도 연천 재인폭포는 내륙에서 보기 드문 화산지형으로 특히 경관이 웅장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문헌상으로는 1800년대 발간된 연천군지에도 명승지로 쓰여있을 정도로 오랜 세월 연천지역을 넘어 널리 알려진 장소로서 재인폭포에는 그 이름과 유래된 전설도 함께 전해 내려온다. 특히 지질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재인폭포는 용암에 의해 형성된 협곡에 주상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고, 여러 형태의 가스 튜브 그리고 폭포의 바닥면에 위치한 포트홀과 하식동굴 등 다양한 지질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학술적․교육적 가치가 큰 곳이다. 이에따른 천연기념물 어름치, 멸종위기종 분홍장구채 등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생태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재인폭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 화적연 일원(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75)에서 지난 30일부터 5월 1일까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외 홍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포천 한탄강 리버마켓’이 개최된다.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 화적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로 굽이굽이 흐르는 한탄강변에 높이 솟아 있는 화강암 바위가 특징으로 국가유산 명승 제93호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한탄강 리버마켓은 화적연의 멋진 풍광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리버마켓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경제활동을 다변화하고, 포천 한탄강을 폭넓게 홍보하기 위해 문호리 리버마켓(대표 안완배)과 콜라보 형식으로 함께 기획했다. 문호리 리버마켓은 2014년 문호리에 정착한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시작된 플리마켓으로 초기에는 약 20여 판매자가 참여했으나, 현재는 200여 판매자가 참여할 정도로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마켓 공동체이다. ‘포천 한탄강 리버마켓’은 포천지역 주민 중 수공예품을 제작해 판매하거나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마켓 공동체 활동 및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추가 셀러(판매자)를 양성했다. 이번 한탄강 리버마켓에는 기
포천시 어룡동 모아엘가 아파트 관리동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0일 어룡동 모아엘가 아파트 관리동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포천제1지역주택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에 따르면 모아엘가 국공립어린이집은 지상 1층 면적 213.70㎥에 보육정원 44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위탁운영자 선정 및 리모델링을 거쳐 올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신설은 모아엘가 아파트 입주민 및 인근주민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취약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공보육 확대라는 국가정책에 부흥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제3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사진} (의정부 = 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을지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임숙빈)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일현홀에서 ‘제3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지난 22일 열었다.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선서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을 비롯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김관복 부총장 임숙빈 간호대학장 등이 참석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선서식에서 간호대학 3학년 학생 163명은 나이팅게일 선서와 촛불의식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미래 간호인으로서 생명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성희 총장은 학생들에게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일생을 환자에게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전문 간호인으로 나아가는 첫발을 내딛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환자의 아픈 마음마저 안아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간호사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숙빈 간호대학장은 “건강을 지키는 유용한 간호인으로, 또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라”고 격려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첫 졸업생을 배출한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21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에 100% 전원
남양주시청사 {전경사진} ]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말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마감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5월 2일까지 대상 법인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신고 대상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신고기한을 넘기거나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한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를 권장하고 있다.”라며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신고가 집중되면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되도록 마감일이 오기 전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인지방소득세는 남양주시청 세정과(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037)를 방문하거나 팩스(☎031-590-2189), 위택스(www.wetax.go.kr)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오는 5월 3일부터 민원인 편의에 맞춰 사전예약제 야간민원실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포천시에 따르면 기존까지는 매주 목요일 18시에서 20시까지 야간 여권창구를 운영해 왔으나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증명서 발급 등 제증명 서비스도 주 2회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18시부터 20시까지로 제증명 발급은 화·목요일, 여권 업무는 목요일이다. 사전 예약은 포천시 홈페이지 전자민원 종합민원안내란의 야간민원실사전예약제 항목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디지털 취약계층은 전화(031-538-2136) 예약도 할 수 있다. 방문예정일 기준 하루 전 18시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해야하며 법정공휴일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낮 시간대 민원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야간민원실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행복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27개소도 운영 중이며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 113종의 민원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천시청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집중단속 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6일 ‘2022년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지정해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체납액을 일소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의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한다.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며, 자동차세 2회 및 과태료 30만 원 이하의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장을 부착해 체납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용 차량은 5회 이상 체납차량에 한해 단속한다. 영치된 번호판은 시청 세원관리과를 찾아 체납액 납부 후 반환받을 수 있다. 차량 번호판 없이 운행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고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양명석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위해 상습 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을 통한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 절차를 진행
재인폭포 일원에서 동아ST, (사)평화의숲과 함께 {평화의 숲 만들기 식수 행사}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난 30일 재인폭포 일원에서 동아ST, (사)평화의숲과 함께 ‘평화의 숲 만들기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동아ST 김민영 대표이사, (사)평화의숲 김재현 대표이사, 지역주민 등 총 60명이 참석했다. 연천군은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 평화의 숲이 조성된 재인폭포 일원은 휴전선까지 거리가 약 20km에 불과한 접경지역이다. 연천군과 동아ST, (사)평화의숲은 지난해부터 나무 심기를 통해 한반도의 분쟁과 갈등을 줄이고 나아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평화의 숲 조성을 추진했다. 재인폭포 일원에 마련된 평화의 숲은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를 복원하고 한반도 생태계 보호를 위해 매화나무, 수수꽃다리, 쥐똥나무, 히어리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목 3000그루로 조성됐다.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민영 대표이사, 김재현 대표이사는 기념식수로 산수유나무와 히어리를 심었으며, 참여자들은 이날 준비된 11종류의 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