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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의 멋과 흥 수레울 아트홀 무료공연


연천 수레울 아트홀에서 {신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보유자의 무료공연}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강당에서 12일 오후 5시 판소리에 깃든 흥과 품격, 전통의 멋과 어울어진 군민문화 향유 민속한마당란 주제로 신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보유자의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국악인 신영희씨는 1942년생으로 올해나이 81세로 1970년대 중반부터 국립창극단에서 활동을 했으며 1988년부터 인기 코미디프로 쓰리랑부부에 출연하면서 판소리와 국악의 대중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번 공연에는 김혜영, 도건영, 임숙, 한계명, 김백송, 조수황, 김지현, 등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이수자들과 배련(아쟁) 원안철(대금)  한인석(장단) 등 국악 한마당을 펼칠예정이다


한편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민들에게 얼마남지 않은 2022년 미련도 아쉬움도 많았던 한해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2023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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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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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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