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급식비(야간연장보육아동 석식비) 지원 계획, 포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립·운영, 택시쉼터 주차장 추가 조성사업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했다. 손세화 의장은 “다음 주 개회하는 제163회 임시회를 앞두고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사항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주요현안사업추진과 시민 안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심의와 조례 심의를 위해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6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남양주시청사 {전경사진}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면역수준이 낮고 돌봄이 필요하거나 돌봄을 제공하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키트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임신부 등 감염 취약계층 6만 8천여 명에게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에는 임신부와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감염취약계층과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 등이 포함된다. 시는 지난 14일부터는 임신부 지원 분량 중 1차 물량인 1만 7,600개가 일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포됐으며, 관내 임신부는 오는 4월 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자가진단 키트를 수령 할 수 있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시에는 임신 확인서나 임산부 수첩 등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수령이 가능하며,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이 대리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 증명서 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은 4월 초에 키트가 지급될 예정이며, 어린이집과 사회복지
포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개최}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주석 소흘노인대학 학장, 김두석 포천파크골프협회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파크골프장은 창수면 운산리 140번지 일원 한탄강 홍수터 부지에 약 79,000㎡(23,80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주요 도입시설로는 파크골프장 36홀, 그라운드 골프장 8홀, 광장,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파크골프장은 국내·외 대회 및 행사 유치 및 주변 관광지인 보도 현수교, 운산리 자연생태공원 등과 연계해 다목적 문화공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한 계획으로 한탄강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말로 인구 고령화 및 사회문화적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관광 스포츠로 부상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장애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 {전경사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연천 임진강 두루미류 도래지는 지난 11일 지정 예고됐으며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두루미는 세계자연보존연맹(IUCN) 적색자료목록의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는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이다. 전 세계 생존개체수는 1만1000여 마리(두루미 3400마리·재두루미 8000마리)로 국내에는 약 6000마리(두루미 1400마리·재두루미 4500마리)가 월동하는데 그 중 약 1500여 마리가 연천 임진강의 자갈과 여울, 주변 농경지에 도래한다. 전 세계 생존개체수의 10% 이상이 연천 임진강변 약 6만 평에 도래하여 단위 면적당 개체 수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다는 지정 가치를 평가받았다. 두루미는 예로부터 오래 사는 동물인 십장생 동물로 수많은 동양화, 조각품, 수예품, 장식품 등에 그려졌다. 또한 조선시대 당상관들이 착용하는 관복의 흉배에도 두루미의 수를 놓아 출세를 상징하는 등 역사 문화적으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1년까지 3년간 303개소에 약 276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55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한다. 자부담은 10%이며 경기도가 운영하는 환경보전 기금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장에서도 노후한 대기 방지시설을 개선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노후시설 방지시설 교체설치 및 개선 ▲ 악취(VOCs) 방지시설 설치 ▲사물인터넷(IoT) 측정 기기 부착지원 사업 ▲백연방지시설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해 대기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 가운데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거나 보일러, 냉온수기, 건조기 등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개인 등으로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를 설치하고 3년 이상 방지시설을 운영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와 면접 컨설팅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지원 서비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는 구직자들이 입사지원서 항목별 작성요령과 내용 구성을 코칭받아 완성도를 높이고, 전문가와의 실전 화상 모의 면접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와 화상 면접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 지원은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와 면접 각각 2회씩 총 4회로 구직자들이 이를 통해 취업 성공의 문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재단의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남양주시 일자리센터(☎031-590-267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작년 만족도 조사 결과 컨설팅 참여자들은 본인이 작성한 입사지원서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화상 면접 컨설팅 또한 취업 준비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CEO 40여 명이 입학제1기 보건복지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의정부을지대학=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2022년 3월부터 제1기 보건복지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에 각계각층의 CEO 40여 명이 입학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경영혁신 전략을 개발하고 건강한 문화 여가 생활 창조, 효율적 조직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일 오후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열린 제1기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입학식에 이어 윤병우 을지대학교의료원장이 ‘좋은 병원과 더 나은 세상’의 주제로 첫 강좌가 진행됐다. 이번 최고위과정은 3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26회 강좌가 진행되며, 각계각층의 전문가 25명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과정은 ▲국내 보건의료정책의 진단과 미래 방향 ▲AI 시대 경영 혁신 ▲팬데믹 시대를 위한 바이러스 및 면역 ▲조직의 발전과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영혁신 전략 ▲건강한 문화 여가 생활 창조 ▲효율적 조직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독서 경영 등으로 구성됐다. 홍성희 을지대학교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5일 저녁 8시 5분 KBS 1TV를 통해 형제들 뒤에서 묵묵히 독립 자금을 지원했던 이석영의 자취와 그가 이끈 6형제의 독립 투쟁을 특집 역사 다큐멘터리로 조명한다"고 밝혔다. 오로지‘독립’이라는 일념으로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고난의 투쟁을 이어간 이석영 6형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들의 이야기는 [독립 전쟁에 투자하다 이석영] 이란 제목으로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우리 형제가 당당한 호족의 명문으로서 왜적을 부숴 멸망시키고 조국을 다시 찾으면 이것이 대한민족된 신분이요, 이항복 선생의 후손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주로 망명한 6형제의 결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남양주에서부터 서울 흥인지문까지 남의 땅을 밟지 않고도 왕래할 수 있어 남양주의 부호라 불린 귤산 이유원의 양자로 입적해 대궐 같은 집과 드넓은 임야를 갖게 된 이석영의 막대한 재산은 물론 서울 남산 아래(명동성당 부근) 볕 좋은 땅이 이석영과 6형제의 몫이었다는 내용을 당시 작성된 토지대장, 매매기록 등 현존하는 문서들과 생생한 증언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더불어 독립자금
포천시 시時스루through’전시를 개막 사진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기자 =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 8일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제갈현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등 포천과 청주 두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한국공예관 소장품 나들이 전 시時스루through’전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포천문화재단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공동 개최한 이번 전시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공예관 21년 역사상 최초의 소장품 전시로, 지난달 두 재단이 맺은 업무협약의 첫 결실이다. 한자 ‘때 시(時)’와 꿰뚫다, 관통하다의 뜻을 가진 영단어 ‘through’를 결합한 이번 전시 제목은 인류의 삶과 미적 가치의 변화에 따라 확장되고 있는 공예의 가치를 20여 년의 역사를 관통한 한국공예관의 소장품을 통해 꿰뚫어 보고자 하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소장 작품과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역대 수상작까지 총 60여 점이 포천으로 나들이를 왔다. 전시는 ‘공예의 쓰임과 일상적 가치’와 ‘공예의 확장’ 이라는 두가지 섹션을 주제로 전시가 진행된다. 첫 번째 섹션의 주제는 ‘공예의 쓰임과 일상적 가치’로
의정부 을지대병원 뇌사기증자 {업무협약식} (의정부=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병식)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이 3월 8일 생명나눔 문화 조성 및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4층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 김병식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기증 인식 개선과 뇌사추정자 발굴 및 관리의 상호협력 프로세스를 구축해 장기기증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뇌사추정자 발생 시 타지역으로 이송하지 않고 효율적인 관리 및 기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병식 병원장은 “의료취약지로 꼽히던 경기북부에 자리잡은 을지대병원의 설립이념과 같이, 이번 협약으로 소중한 생명과 국민건강을 지키는 지역거점병원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뇌사자 장기기증은 어려우면서도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이다”라며“ 더 많은 환자들에게 장기이식으로 새로운 삶과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 농촌 여성들이 힘을 모았다. 가정이 화목해지고 재능과 특기 계발 기회가 늘어났다. 이웃과의 나눔이 더 빈번해졌고 노인 돌봄에도 적극적이다. 마을 곳곳 화단이 생기고 길가와 도로가 깨끗해졌다. 포천시 생활개선회(회장 천병순)는 ‘5-S운동’을 펼치며 농촌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후배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을 개선해 나가는 농촌 여성의 모임 포천시 생활개선회는 이름 그대로, ‘생활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농촌 여성학습단체다. 1994년에 ‘사단법인 포천군 생활개선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화목한 가정만들기(Sweet home), 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 자원봉사(Service), 노인 자살 예방(Suicide prevention), 환경보존(Save the earth) 활동 등 ‘5-S운동’을 실천하며 지역 농촌 발전과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나눔’을 위한 배움 포천시 생활개선회는 천연염색지도사, 떡제조기능사, 약선요리지도자 과정 등 다양한 자격증과정과 일반교육과정을 마련해 회원들의 역량 개발을 돕고 있다. 천병순 회장(62)은 “배움의 궁극적
을지대학교 교원임명장 {수여식개최} (의정부을지대학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24일 오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3층 일현홀에서 2022년도 상반기 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의학과 박성일 교수 등 총 35명의 교원에 각각 승진임용(1명), 신규임용(26명), 재임용(8명)을 명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을지가족 모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보건의료인 양성과 의료 질 향상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승진임용 △내과학교실 이성우 부교수 ◆신규임용 △영상의학교실 박성일 교수 △내과학교실 원기범 부교수 △내과학교실 김대영 부교수 △영상의학교실 정나영 부교수 △내과학교실 윤지영 조교수 △내과학교실 문인태 조교수 △내과학교실 강효재 조교수 △내과학교실 이수진 조교수 △내과학교실 남소혜 조교수 △내과학교실 손효주 조교수 △정신건강의학교실 이준희 조교수 △신경외과학교실 윤별희 조교수 △신경과학교실 강민경 조교수 △신경과학교실 윤지은 조교수 △신경과학교실 김형지 조교수 △정형외과학교실 장영훈 조교수 △정형외과학교실 이형래 조교수 △이비인후과학교실 김종
포천시문화재단 청주시문화산업 진흥재단 {업무협약식}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재)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 22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과 상생발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천문화재단 제갈현 대표이사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무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제갈현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은 각 도시 간 문화예술 상생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포천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예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식이 향후 포천문화재단에서 국제 비엔날레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협력전시<시時스루through>전을 개최하며, 3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 동안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공예의 쓰임과 일상적 가치를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역대 수상작과 한국공예관 소장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들은 20여 년만에 외출 준비를 하고 있다. 전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
남양주시청사 {전경사진}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환경부 지침 확정에 따라 전기 자동차를 비롯 수소 전기차, 전기 이륜차 등 2022년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보급 물량은 지난해(748대) 대비 2.3배 늘어난 1733대로 우선 상반기 승용차 700대와 화물차 300대 등 총 1천대가 보급되고, 나머지 물량은 하반기에 보급될 예정이다. 시는 친환경 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라 충전 시설 확충에도 발 벗고 나섰다.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20분 충전에 400km 주행이 가능한 초급속 전기 충전 시설과 수소 충전소 1개소를 설치하고, 향후 왕숙신도시에도 수소 충전소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최근 일부 언론에서 ‘시장 공석에 따라 행정 공백으로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올해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은 환경부 지침이 지난 2월 21일 변경 확정됨에 따라 연초에 사업
일일 명예시장 {(차의과학대 권수민)·부시장(서강대 차기욱)·자치행정국장(명지대 한민재)으로 위촉}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1일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 중인 지방행정체험 2기 참여 학생들에게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 3명을 선발하여 일일 명예시장(차의과학대 권수민)·부시장(서강대 차기욱)·자치행정국장(명지대 한민재)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일일 명예시장·부시장·자치행정국장은 포천시장·부시장·자치행정국장과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행정·시정업무를 하루동안 체험했다. 일일 명예시장 등은 지방행정체험 학생 중 희망자로 선발하였으며, 23일 지방행정체험 간담회에서 일일 명예시장 소감 발표 할 예정이다. 권수민 학생은 “지난 1기 학생들이 일일 명예시장 등을 경험한 것을 보고 매우 관심이 있었다. 이렇게 직접 체험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일일 명예시장 등으로 위촉된 만큼 하루동안 공직자의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남양주시청사 {전경사진}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해 재산세 부과 대상 51만 건에 대해 부과액 1,656억 원 중 1,632억 원을 징수하며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98.5%의 징수율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정부의 부동산 공시 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른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세 부담 증가 등으로 지난해 재산세 징수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시민들의 성실 납세 의식에 세정과 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높은 징수율을 기록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재산세 납부 기간 중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내손에남양주, 아파트 단지 게시판, 도로 전광판, 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경로로 재산세 납부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납기 내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에게는 유선상으로 재산세 납부를 독려하고, 고지서 미송달자에 대해서는 전국의 체납자 거주지로 출장해 분납 등의 방법으로 재산세를 징수하며 재산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남양주시 김진현 산업경제국장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세정과장과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시장 권한대행 박부영 행정기획실장 정책과제들을 {공백 없이 추진} 남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조광한 시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자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시장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장권한대행은 박부영 행정기획실장, 부시장 직무대리는 이인애 복지국장이 맡게 됐다. 박부영 시장권한대행은 17일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시민 불편 사항이나 행정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직원 모두가 동요 없이 각자 맡은 소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비롯해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다가오는 대선·지방선거에도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차질없이 선거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권한대행은 “엄중한 시기에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공직자가 하나 돼 그간 우리시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제들을 공백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회 지방자치단체 ESG Korea Awards’에서 {ESG선진행정 부문} 경기 연천군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지방자치단체 ESG Korea Awards’에서 ESG선진행정 부문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상(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천군은 접경지역 지자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현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SG행정이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가치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탄소중립 등 기후환경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경영평가 및 관리전략을 말한다. 제1회 지방자치단체 ESG Korea Awards는 사회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ESG 요소의 실천을 통해 책임 있는 공공행정을 정립하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지자체를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 연천군은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경기·강원·인천 10개 지자체 행정협의회(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의 구성원으로 협의회의 법률 및 행·재정적 한계점을 극복하고 실질적 의사결정의 주체로 발전키 위한 방안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을 제안한
연천군청 {청사전경사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108개소 종합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로당은 노인복지법상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시설로 지난해까지 각 읍면을 통해 경로당별 보험에 가입했으나 사고 발생 시 회원의 인식 부족과 복잡한 지급 절차로 인해 적절한 보상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연천군은 올해부터 연천군 108개 경로당의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상해 및 손해를 입었을 때 적절한 배상을 통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가입한 재산종합보험은 배상책임보험과 화재보험이 결합돼 경로당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고 및 화재, 풍수재로 인한 피해를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 신정숙 사회복지 과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과 쾌적한 환경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사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 의원 일동은 지난 15일 제267회 임시회‘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결의안을 제안설명한 박충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전쟁 이후 매년 지뢰사고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당하고 있다"며 유실지뢰로 국민들은 생명과 신체의 안전에 위협받고 있다.”밝혔다 연천군 의회에 따르면 국가는 안보상 불필요한 지뢰를 제거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이 지뢰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 실효적인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이번 결의안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뢰피해 민간인에 대한 보상체계를 명확하게 마련하기 위해 합리적인 보상을 법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지뢰사고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이날 처리된 결의문을 국회, 국방부, 경기도의회, 접경지역 9개 시·군 등 관련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유방외과 송병주 교수 (의정부을지대병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한국 여성 25명 중 1명은 유방암 환자이며 해마다 2만 명 이상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2030세대 젊은 여성의 유방암 진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월 보건복지부와 중앙 암등록본부가 발표한 따르면 6대암 중 ’유방암‘은 유일하게 20년간 증가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생존율이 매우 높다"는 점이며 유방암은 진행 속도가 느리고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 조기에 발견하면 10명 중 9명은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다. 하지만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불안감과 잘못 알려진 정보들은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오히려 암의 조기 발견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유방외과 송병주 교수의 도움말로 잘못된 유방암 상식들을 바로 잡아봤다. ● 가슴에 혹이 만져지면 무조건 유방암이다? 가슴이나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멍울이나 혹은 유방암의 대표 증상이며 하지만 혹이 만져진다"고 해서 무조건 유방암은 아니다. 유방에 생긴 종양의 80% 이상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양성 종양(섬유선종)이며 섬유선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메타시티(MetaCity) 연천}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난 15일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메타시티(MetaCity) 연천! 구축을 위한 전문가 특별초청강연을 개최했다. 메타버스(Metaverse)란 현실을 모방한 온라인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비대면 시대를 계기로 시공간을 초월한 소통의 장으로 기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소통 채널이다. 연천군은 메타버스의 지속가능한 개방성에 주목해 교통접근성과 교육·문화환경 열악으로 발생하는 인구감소, 군사시설로 인한 개발 저해 및 접근성 제약 문제 등 지역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키 위한 방안으로 메타버스 디지털 소통 채널의 미래 비전을 확인하고 행정에의 접목가능성을 모색하고자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추진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김인환 대표는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 회사인 보스아고라재단 이사장으로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도시인 메타시티(MetaCity) 구축을 위해 국내외 전문기업들과 메타시티 포럼을 창립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공 ESG환경을 선도하고 있는 관련 전문가이다. 메타시티(MetaCi
구리 현대건설 견본주택 조감도{전경사진} (구리 현대건설=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구리 현대건설은 18일(금)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532번지 일원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구리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경의중앙선·8호선 별내선 연장(예정) 구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이 중 25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74세대 △59㎡B 18세대 △59㎡C 7세대 △74㎡A 110세대 △74㎡B 17세대 △84㎡A 24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 경의중앙선·8호선 별내선 연장선(예정) 구리역 도보 이용 가능...편리한 교통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노선을 이용해 용산,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며, KTX 청량리역이
연천군청 {전경사진}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과 신한대학교는 오는 18일 온라인으로 ‘한반도 경계횡단연합: 남북교류협력의 지방 중심 패러다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계횡단연합이란 경계를 사이에 둔 지역의 행위주체들이 중앙의 틀에서는 제대로 포착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하고 실행하는 접근방식을 의미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한국의 사례를 검토해 지방 중심의 남북교류협력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남한과 북한의 중앙(정부)의 합의와 협상은 남북협력을 진행하기 위해 중요한 필요조건이다. 그러나 중앙의 교류협력사업 청사진과 계획은 경계를 접한 양쪽 즉 경계횡단지역의 이해와 경계의 다층적 성격을 전망하거나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충분하지 않다. 경계횡단연합은 중앙의 관점과 계획이 국가의 영토를 가르는 모든 흐름을 막거나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어렵고, 중앙과 구별되는 경계횡단지역의 당사자들의 공통의 이해관계와 실현방식이 있다는 점을 전제로 삼는다. 경계횡단연합은 남과 북의 경계를 포함하는 남한과 북한의 지역주체들(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 사이의 네트워크로서 교류협력의 구체적 방안을 새롭게 제안하
영석 이석영 선생 순국 {88주기 추모식}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종걸)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후원하는 ‘영석 이석영 선생 순국 88주기 추모식’이 오는 16일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에서 열린다. 이석영 선생 추모식은 지난해 2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순국 87년 만에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 추모식에는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이종걸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자유인 이회영’에서 이회영 선생으로 열연한 배우 정동환 씨가 지난해에 이어 추모식의 사회를 맡았으며, 추모식은 영상을 통한 이석영 선생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이종걸 회장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추모사 낭독 및 헌화,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신흥무관학교 교가’ 등 추모가 합창, 유족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영석 이석영(潁石 李石榮, 1855-1934) 선생은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백사 이항복의 11세손으로, 고종 때 영의정을 지낸 귤산 이유원의 양자로 입양되면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석진)은 11일 시청 대 당에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 (구리=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석진)은 11일 시청 대 당에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안승남시장을 비롯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 임창열 경기도의회 의원 및 한국자유총연맹 최창환 경기도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날 가수 김윤설과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감사패와 취임패 전달, 신임 임원진 임명 및 위촉, 이·취임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취임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이 신동영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신동영 제11대 회장, 이임사에서 “임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임하시는 김석진 회장을 중심으로 단결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또 다른 모습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석진 제12대 회장, 취임사에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이라는 한국자유총연맹의 2022년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시정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기업인,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6월 설계용역 공모에서 당선된 ㈜메조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의 이민선 소장이 발표를 맡아 건축도면 및 설계 내용에 대하여 설명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8,454㎡) 부지에 연면적 5,2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지난해 2월 포천도시공사에 위탁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각종 전시관, 세미나 및 패션쇼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은 물론 회의실,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의 업무시설을 갖춰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에 ONE-STOP, ONE-ROOF 기업지원 등 양질의 기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후 착공 등 사업추진을 착실히 준비하여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을 통해 친기업적 도시로 성장하고, 강소기업 육성에 힘써 기업인들과 시민들 편의 도모에 큰 도움이 될 수
을지대학교 성남켐퍼스 {전경사진) (을지대학교 = 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는 지난 1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간호대 학생 171명(성남캠퍼스 102명, 의정부캠퍼스 6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개설된 을지대 간호대학은 졸업생이 처음으로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룬 지난 2002년부터 21년까지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을지대학교는 21년간 간호대학 졸업생 1기부터 총 2,383명이 응시해 단 한 명의 탈락자 없이 합격률 100%를 유지했다. 특히 을지대학교는 간호사뿐만 아니라 1급 응급구조사, 영양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안경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 위생사 등 보건의료계열의 각종 국가시험 평균 합격률이 91.7% 달해 전국 평균 합격률(72.9%)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희 총장은 “을지대학교는 의료원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인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가슴이 따뜻한 보건의료인’으로서 건강한 이념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
연청군청 {전경사진} (연천군=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창의융합 코딩AI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천군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플랫폼 세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뉘어 코딩 이론·기초 과정부터 AI 머신러닝 등 심화과정으로 이뤄졌다. 연천군은 지역사회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청소년수련관·청소년문화의집) 초·중등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으로 AI는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들고 있으며, 코딩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취업에 직결되는 코딩AI 교육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전경사진}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별내동 798번지 일대 건축 예정인 창고시설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해 8일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 어제 2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이 별내동 798번지 일대 건축 예정인 창고시설에 대해“편법·위법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행위에 대해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시정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저는 여전히 주민들과 똑같은 심정으로 이 사안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주민들의 호소를 깊이 공감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김한정 의원의 터무니없는 발언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 명칭에 관한 것입니다. 김한정 의원은 ‘물류센터’를 ‘단순창고’로 허가한 것이 문제라는 취지로 주장합니다. 그런데, 창고업법 폐지 후 만들어진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르면 창고는 ‘물류시설’ 에 포함됩니다. 즉 ‘단순창고’나 ‘물류창고’ 등 명칭은 본 사안과 직접적 관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