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엘가 지역조합원과 입주를 앞두고{ 화합의장전경사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 어룡동 소재 ‘포천제1지역주택조합’에서 입주를 앞두고 지난 14일 조합원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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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제1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015년 5월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여, 2018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신청 2020년5월 착공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총 517세대 아파트단지다.
이번에 설립된 건설사는 혜림건설(주)로 브랜드는 ‘모아엘가이며 수도권에서 약간 생소한 브랜드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모아엘가’는 하자가 없는 튼튼한 아파트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아파트단지 바로 옆에 수변공원이 있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아파트단지가 될 거라고 포천시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며, 벌써 고가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김홍근조합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두가 함께 일구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더 멋진 명품 아파트단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날 참석한 조합원들은 그동안 많은 마음고생은 했지만 이렇게 멋진 명품 아파트가 지어지니 너무도 기쁘다“며 빨리 입주 하면 좋겠다”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포천 ‘모아엘가’ 아파트는 인근에 용정산업단지가 있어 수요가 풍부하고 또 전철7호선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포천 최고의 명품 아파트단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