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뉴스) 김포대학교는 제2캠퍼스인 글로벌캠퍼스를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조성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김포대학교는 이로써 ‘혁신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 따른 교육 인프라 구축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서울과 근접한 글로벌 캠퍼스의 지리적 이점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학생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문화콘텐츠 창의혁신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등 특성화와 글로벌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글로벌 캠퍼스에서는 구체적으로 한국무역협회(KITA)로부터 지식노하우 수출산업 3개 부문 중 ‘한류(K-POP)교육 서비스 성공사례’로 선정된 바 있는 글로벌케이컬쳐센터의 지식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K-Culture 특성화 프로그램 및 글로벌 레지던스 프로그램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내 유일한 대학으로서의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대학 중심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 책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적으로 청년실업자 10.8%의 국내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글로벌 현장학습-글로벌
(글로브뉴스) 건국대학교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교내 해봉부동산학관에서 ‘평화시대, 남북공동번영을 위한 통일연구의 확장’을 주제로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12개 교내 연구소들이 참여하는 ‘2019 KU통일연구네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국대 ‘통일연구네트워크’는 학내 연구소들이 학제 간 구분을 넘어서 남북협력과 통일이라는 공통된 연구주제로 구성한 융합적인 연구 협력 네트워크로 2016년부터 4년째 정기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2019년 현재 건국대 기후연구소, 동화와번역연구소, 몸문화연구소, 법학연구소, 북한축산연구소, 뷰티융합연구소, 수의과학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이주·사회통합연구소, 지식콘텐츠연구소, 통일인문학연구단 등 총 12개 교내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학술대회는 ‘남북의 서사와 공통서사의 모색’, ‘남북의 환경과 협력 방안의 모색’, ‘이동하는 민족과 법제도적 모색’ 등의 주제 아래 남북의 문학, 농축산업 협력과 공동연구방안, 한국의 다문화 현상 및 남북한의 법제도적 정비 등의 연구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공동번영을 위한 통일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 아래 건국대 통일연
(글로브뉴스) 김포대학교는 HOPE2025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교육품질 혁신 및 행정 혁신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Office365를 활용, 대학의 미래교육환경 혁신에 나섰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는 교수와 학생들에게 1TB용량의 클라우드 저장소를 제공하고 Office365의 Forms 기능을 활용해 직업 기초능력 자가진단, 재학생 멘토링, 50여가지의 각종 수요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피드백과 결과분석자료를 애자일하게 도출해 구체적인 니즈와 실시간 환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수업 전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해 대용량의 학습 자료를 제공해 학생의 사전 학습이 가능한 플립드러닝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수방법에 있어서도 선진적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중간, 기말고사를 온라인 시험지로 대체하고 과제 제출, 창의적인 팀플레이 및 특강, 경진대회 신청서 작성 등 교육과정 및 관리에도 Office365를 활용해 4차산업혁명시대 대학교육의 민첩한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Office365 Teams 기능으로 부서 간 업무 및 정보 실시간 공유, 자료 취합, 위원회 의견 수렴, 일정 공유 등을 하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제12회 의정부시 어린이환경사생대회를 어린이 및 학부모 1천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의정부 직동공원에서 27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푸른터 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가 주최(주관: 의정부 기후·환경네트워크)하고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의회,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사생대회는 예년과 같이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5세 이상 어린이들에게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환경에 관한 그림을 그리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책갈피 만들기, 스탬프 투어, 생태체험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 체험을 통해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가졌다. 사생대회를 통해 접수된 작품은 분야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발하고 의정부시장상, 의정부시의회의장상, 의정부교육장상, 협의회장상 등을 오는 6월 중 수여할 예정이다.
(글로브뉴스) 김포대학교가 대학 자체 부담의 재원으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 현상이 유지되면서 학령인구의 절대적 감소 및 교육시장 개방 등으로 인해 대학 시장은 빠르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 대학은 더 이상 교육 수요자를 선택하는 입장이 아니라 수요자로부터 선택을 받는 입장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대내외의 환경변화 때문에 대학은 학생과 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교육서비스품질과 교육환경 향상 및 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교육환경 서비스 측면에서 무료 통학버스가 재학생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운행되며 통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복지혜택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통학버스비를 받고 있는 것에 비교하면, 김포대학교는 대학 자체 부담의 재원으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하여 수요중심의 행정지원 서비스를 매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매년 수요자 만족도 조사를 통한 피드백 관리로 학생 복지지원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개선하여 올해는 무료 통학버스를 재학생 수가 많은 지역 순으로 골고루 안배하여 서울, 인천, 경기 서부 권역에서 일
(글로브뉴스) 김포대학교가 대학생들의 생활 패턴과 수요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혁신을 시작하고 있다. 김포대학교는 재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시간 활용 및 통학의 어려움 등 고충을 반영하여 2019년부터 주 3일, 주 4일 정규 강의 배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인 맞춤형, 사회 수요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혁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꿀같은 시간표 덕분에 대학 수업-현장 경험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있어요” 학생들은 재학 중에 미래 직업에 대한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와 다양한 전공 외 활동, 창의적인 여가 활동으로 취업과 창업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적극적으로 반기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된 계약학과 학생들은 산업체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수업을 통해 배운 기술을 곧바로 현장에서 활용하면서 학업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매 학기 수강 신청일, 대학생들에게 수강신청이란 전쟁과도 같다. 클릭 속도로 여차하면 소위, ‘주5파:주5일 수업’으로 전락해버리는 건 다반사다. 학생들은 소위 ‘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4월 27일(토)에 토요프로그램 “무한상상, 과학여행”라는 주제로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하여 기초과학부터 미래과학까지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4월에 진행되는 토요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자주적 진로활동과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기초과학, 천문우주, 생명과 자연, 첨단기술 등 미래과학의 발전과 성장을 한눈에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흥미로운 과학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창의․융합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학생 4학년 ~ 6학년(11세~13세)로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모집기간은 4. 8.(월) ~ 15.(월) 총 8일간 온라인신청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한편, 2019년 토요프로그램은 4월~11월 연중으로 4회차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중점역량 기반의 활동을 제공하는 창의융합 과학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
(글로브뉴스) 북랩은 세계 여러 대학의 대학교수를 역임한 김동화 씨가 세계를 발로 뛰며 밝혀낸 노벨상 수상의 원천과 그 비결을 담은 ‘한국에서는 왜 노벨상이 힘든가?’를 펴냈다. 이 책은 일본이 24개의 노벨상을 수상하는 동안 한국이 단 하나에 그친 이유를 한국 대학교육의 수준이 낮다는 데서 찾고 있다. 한국의 대학은 학문의 성과물이 당대에 그칠 뿐 후대로 계승되지 않는 데다 해외 우수 인재를 영입하려는 노력도 게을리한 것이 패착이라는 진단이다. 저자는 이 같은 문제의 해답을 세계 명문대학에서 찾고 있다. 한국의 대학과는 달리 학문이 전수되는 환경, 지속적인 지원, 정치에 영합하지 않는 풍토, 활발한 지적 활동에 대한 각별한 우대 정책을 해결의 열쇠로 보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한국의 대학만을 고집하지 않고, 시야를 넓혀 세계에 눈을 돌리기를 바란다. 또한 노벨상 인프라가 구축된 곳에서 더 큰 인재로 성장하기를 권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려 그는 세계 각국의 대학을 발로 뛰면서 우리나라의 대학과 비교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으로 꼽히는 나라의 대학뿐만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의 대학 또한 분석하여 세계 GDP 순위 12
(글로브뉴스) 다락원 출판사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수험서 시리즈 ‘원큐패스’가 조종면허 수험서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를 출간했다. 원큐패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는 해양경찰청에서 공개하는 700문제와 수상에 대한 상식과 항해술, 기관의 유지관리,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과 관련된 법규를 함께 수록하여 실제 항해 시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실기시험을 대비하여 조종면허 실기 학습 내용을 그림과 함께 수록하여 학습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편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시험 주최 기관인 해양경찰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상레저기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공개문제 700제를 개정하여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합격률을 조정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이에 따라 원큐패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는 최신 개정된 문제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해양경찰청 공개문제에 실린 오답을 사전에 확인하여 가장 정확한 정보를 수록, 학습자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해설에는 저자의 추가 설명을 함께 담아 수험생들의 학습률을 높였다. 다락원 원큐패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 저
(글로브뉴스)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이 23일, 24일 양일간 코엑스 유학 이민 박람회에 참가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해외 생활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에어노마드’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미세먼지가 싫어 좋은 공기를 찾아 나라 밖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에어노마드’족과 같은 새로운 이민 수요층은 과거와는 달리 평생을 해외에서 생활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녀 또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빠르게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시아의 아세안 국가들의 경우 우리나라와 가깝고 물가가 싼 데다 은퇴비자 제도가 잘 마련돼 있어 이러한 새로운 이민 수요층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중 말레이시아는 언어와 치안, 교육환경 등의 측면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 아세안 국가의 강남, 대통령도 반한 나라,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살아가는 국제화된 국가로서, 인종차별이 없고 영어가 널리 통용되어 이민자들이 정착하기에 용이한 국가이다.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안전한 치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가 각광받는 또 하나의 주요 요인은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과거 영
▲(사진)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 의지를 밝히는 송치용 도의원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정의당 송치용 도의원(제2교육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당직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당직 근로자 170여 명이 참석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 소속으로 직고용 전환된 학교 당직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당직 근로자들의 정년 문제, 초과 노동과 휴게시간 활용 문제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점들이 대두되었으며, 담당자 질의 등을 통해 교육청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들도 가졌다. 특히 정년 이후의 채용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당직 근로자가 고령 친화적인 직군인 만큼 정년 이후에도 건강상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재고용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청중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의당 송치용 의원은 “휴게시간 활용 보장 등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들부터 집중하여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학교마다 마련되어있는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순)은 관내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도모할 진로체험지원센터 위탁운영을 위해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겸 연천군수 김광철)과 업무협약(MOU)를 19일 체결했다. 이날 서면으로 이루어진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로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로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함께 모색할 예정이며연천 관내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해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 학부모, 교원의 진로교육 연수 운영에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합의 했다. 이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 진로체험기관 발굴 및 관리,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지원 ▲ 꿈길 사이트 관리 ▲ 진로체험지원센터 업무 전담 직원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따른 향후 연천교육지원청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예산을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에 지원하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센터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또한 지원하게 된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 홍성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 지역의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8일 성남시 소재 신구대학교 지적부동산과 신입생 및 교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산정호수 한화콘도에서 진행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정의 일환으로 포천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방문을 환영한다고 운을 띤 후 그 동안 소외되었던 포천시에 전절7호선이 유치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 생태관광도시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고 더불어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포천으로 다시 한번 방문 해 주기를 당부했다. 신구대 신입생들은 지적서고를 견학하여 일제 강점기 작성된 토지조사부 및 세부측량원도부터 현재 전산에 이르는 지적공부의 변천사를 확인하고 지적도에서 지번을 찾는 방법 등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드론을 활용해 집단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신읍동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019년 1월 신규 임용 공무원의 경험담을 통해 새내기들의 향후 진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변긍수 민원토지과장은 “부동산의 가치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재산권에 가장 기본이 되는 지적에 입문하게 된 것을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영북고등학교(교장 이경섭)는 2019년 3월 4일 영북체육문화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 내외 귀빈을 모시고 제51회 입학식을 거행 했다. 부사관 특성화 고등학교인 영북고등학교는 올해도 내신과 체력검정, 심층 면접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부사관과 2학급과 경영정보과 1학급을 운영한다. 이번 입학식은 박동규 전 교장, 박윤국 포천시장, 김창수 1기갑여단장 등 내외 귀빈 50여명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해 주었으며, 내빈들이 직접 모든 신입생들의 교복에 학년장을 달아 주며 입학을 축하해 주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늘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준비된 인재가 되어야 한다”라는 축사를 했고 영북고등학교 산학업무협력기관(MOU) 1기갑 여단 김창수 여단장은 “부사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과 능력을 학교생활을 통해 함양하라”는 축사를 했다. 영북고 이경섭 교장은 “희망찬 목표를 가지고 끈기를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환영사를 했다. 지난 2월 28일 육군 부사관으로 임관한 임세훈 하사 등의 부사관과, 3기
(서울=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한유총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개학연기에 교육당국이 집개한 190개소 보다 많은 1,533개소가 개학연기 투쟁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유총은 교육당국이 현재와 같은 강경 입장을 고수하는 한 한유총도 개학연기는 물론 폐원투쟁까지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경기 수도권 교육감들은 '협상은 없다' 고 하며 집단 휴업이 발생할 경우 강력한 제재 의지를 밝히고 만약 5일까지도 개원하지 않으면 즉시 형사고발과 더불어 허가취소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들은 한유총과 교육당국의 극한 대립상태를 지켜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로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이 시제 개학에 들어가는지 확인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학부모들도 한유총 이사장 이덕선씨가 운영하는 유치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개학연기에 대한 부당성을 규탄하는 집회에 들어갔다. 교육 당국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준비하고 지역별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돌봄교실, 국공립어린이집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당국과 한유총의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자 국회 교육위원장 이찬열 의원(바른미래당)은 기자회
(글로브뉴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은 올바른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역량 있는 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5회 미래교육상’의 대상 수상자로 서울신사초등학교 김빛나·백승진 교사가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상상·만·개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핵심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미래교육연구 분야에 출품한 작품이다. 대상 수상자인 김빛나·백승진 교사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메이커 교육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적절한 교육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 메이커 교육을 대다수의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상상·만·개(상상하고 만들고 공유 및 개선하기)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메이커 교육을 위해 교육과정을 분석, 재구성하고 참신한 교수학습 과정 안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진천상산초등학교 최성인 교사, 대구중앙초등학교 송래훈 교사 외 1명, 별내중학교 이경복 교사, 서울홍릉초등학교 이현아 교사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 8팀, 미래키움상 4팀을 포함한 총 17팀이 올해 ‘미래교육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글로브뉴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에 참여하여 진로를 고민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롤모델이 되어줄 과학기술인 멘토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토는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3인 이상이 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남성도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1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멘토 팀에게는 200만원 내외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한 해 동안 진로 탐색 지원 등 멘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우수 멘토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인 ‘올해의 멘토상’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인 ‘약진 멘토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은 이공계 분야로 진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멘티와 기업 및 연구소 등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인 멘토를 팀으로 연결하여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멘티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멘토 재직기관 탐방, 직무탐구, 멘토링 워크숍, 과학기술인 특강 등의 멘토링 활동을 수행한다. WISET은 지난 2006년부터 ‘취업탐색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1개 기관의 1717명의 과학기술인 멘토가 참여했다. 신청 양식은 WISE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글로브뉴스)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이 운영하는 온캠퍼스 UK North가 25일 저녁 6시, 광화문에 위치한 타워8빌딩 16층 M5에서 ‘영국 의대진학 유학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영국 센트럴랑카셔대학교에 위치한 온캠퍼스 UK North의 의대입학예비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의대는 영국 센트럴랑카셔대학교, 아일랜드 RCSI, 그레나다 세인트조지의대 등이 있으며 입학 및 진학조건, 학비 등에 대한 내용이 이번 유학간담회 중에 안내된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경동대학교와 함께 양주시 신중년의 즐겁고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신중년 뉴 스타트(New-Start)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13일 양주시에 다르면 ‘신중년 뉴 스타트(New-Start) 아카데미’는 양주시에서 기획하고 경동대학교에 운영을 위탁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은퇴 전․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세대가 건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여가 관련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건강(약초아카데미), 생활과 즐거움(업-싸이클링아카데미), 감성(합창아카데미), 4차산업․시대변화(드론아카데미) 등 총 4개 과정이 약 15회(주1회)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드론아카데미의 경우 드론 구입은 교육생이 직접 구입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선착순 마감시까지로 아카데미 교육을 원하는 40세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신중년 뉴 스타트 아카데미는 지난해 시민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고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해 운영했던 ‘5060 인생설계 아카데미’의 만족도 조사를 참고해 알차게 준비했다”며 “교육자와 학습자간 쌍방향 소통 중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백승국)는 지난 12일 광적면사무소에서 ‘2018 경기도 교육청 꿈의 학교’ 개교식을 가졌다.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광적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관하는 교육활동으로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자캐기, 화초기르기, 미생물연구, 농산물 요리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14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력과 자립심을 고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승국 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청 공모사업에 참여했다”며 “꿈의 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달 28일 관내 초등학생(8세~13세) 총 20명을 대상으로 ‘러닝! 홀스클래스’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미니스탠드 꾸미기, 모종심기, 트렉터 체험 등의 다채롭고 경험하지 못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이색적인 스포츠 활동 및 건강한 여가생활을 선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처음 말을 보고 먹어도 줘보고 직접 타보기도 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프로그램에 꼭 참가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18년도 토요프로그램은 11월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다음 프로그램은 6월에 ‘가자! 직업세계로!’라는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전인교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문의하면 된다.(문의처 ☎538-4037)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2018년 은빛아카데미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21일 포천시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아카데미 수료식에 김종천시장이 참석 사업안내, 경로당 협약식, 축하인사, 프로그램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은빛아카데미는 포천시 평생학습센터가 지원하고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 어르신들의 다양한 지적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대해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 각 4가지로 구성된 2가지 과정 중 1개 과정을 어르신들이 직접 선택 진행됐다. 이에따른 2018년 은빛아카데미1기는 포천시 302개의 경로당 중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상성북1리, 음현4리, 무봉1리, 초과1리, 금주3리, 신평2리 등 총 6개 경로당과 함께 웃음치료, 전통놀이, 토탈공예, 인문학-포천탐구, 실버체조의 프로그램을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했다. 이에 수료식에 참석한 김시장은 “학사복을 입은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은빛아카데미 1기를 수료한 상성북1리의 한 어르신은 “은빛아카데미
(철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강원 철원장학회(이사장 이현종)는 지난 8일 철원관광정보센터에서 국가대표 격려금 수상자인 김채율선수(리듬체조 국가대표)등 장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철원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9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장학회에서 지난 3.12. ~ 3.27.까지 접수를 통해 학력우수 장학금,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다자녀 가구 자녀 장학금, 예체능 및 기술분야 장학금, 국가대표 선발 격려금 등 모두 5개 분야에서 총 667명의 장학생을 선발 10억4,8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철원장학회는 1992년 민간주도로 창립돼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추으로 시작된 장학재단으로 2017년 철원군 출연기관으로 지정돼 철원군 출연금 및 지역 인사들의 기부금을 합쳐 올해부터 매년 10억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현종 철원장학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존 우수학생 위주의 장학사업에서 둘째이상 다자녀 자녀 지원 등 보편적 장학사업 확대와 장학금 성격을 학자금에서 생활비 장학금으로 변경했다 한편 이 군수는 국가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과 중복지원이 가능케 되어 학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남양주=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이석우)는 매주 화요일 진접휴먼시아 24단지 아파트에서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자 1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도자교실 밴드스트레칭 교실을 신설했다. 9일 남양주에 따르면 사할린 동포들은 지난 2010년 영주 귀국 남양주시를 제2의 고향으로 정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어 남양주시체육회는 체육복지 사각지대일 수 있는 사할린 동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밴드스트레칭교실을 운영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터하고 있다. 특히 사할린 동포회 이수진 회장님과 회원들은 우리 동포들을 위해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신 남양주시체육회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체육회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지도자교실을 활용해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등 체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교실 개설에 힘써 시민 누구나 체육 복지를 누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3일부터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창조적 경영 및 자기개발을 위한 산‧관‧학 협력 기업스쿨 개강식을 가졌다. 남양주시의 기업인을 위한 대표적 교육인 CEO 아카데미는 남양주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경희대학교, 대진대학교가 협력하여 모두 3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과정별로는 지난 3일에 CEO 아카데미 1년차 과정인 경영전략과정에 55명을 신규 모집하여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개강식을 가졌고, CEO 아카데미 3년차 과정인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4일 경희대학교 오비스홀에서 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를 시작하여 지난 5일 열린 CEO 아카데미 심화과정 개강을 끝으로 2018년 산‧관‧학 협력 기업스쿨의 문을 모두 열었다. 한편 개강식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일생에 배움을 놓지 않고 실천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자랑스러운 후예임을 잊지 말고 산‧관‧학 기업스쿨 교육과정의 우수한 커리큘럼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변화의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인이 되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서 산‧관‧학 협력 기업스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기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양주 1동은 지난 5일 양주항교에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올해 처음으로 예절교육 및 다도체험을 실시했다. 예절교육 첫 시간에 참여자들은 향교에 대한 해설을 들은 후 조선시대 선비 의상을 입고 절하는 방법에 대한 인사예절과 다도 및 다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삶에 담긴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배우는 시간으로 가졌다. 한편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양주 향교의 공식적인 첫 단체체험 기회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관내 여러 단체가 이와 같은 체험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삶과 전통을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시장 김종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협업으로 진행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 교육 강좌 1기가 지난 3일 종강됐다. 6일 포천시에 따르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강좌가 지난해부터 시작돼 총 17개 업체가 수강 지난 3월부터 시작 2018년도 1기가 주1회 3시간씩 총 4회에 걸쳐 8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강의는 경기불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와 수출을 확대, 이익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 코트라 신규 수출기업화 지원 사업 소개와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소개, 해외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 등 무역에 입문하기 위한 기초내용과 사례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종강이후에 수강업체에 대해 코트라 수출전문위원이 배정돼 무료로 1년간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수출업무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수강했던 기업체 중 하나인 후니콘(대표 이충희)이 올해부터 수출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강의를 통해 2018년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강좌 수강 및 1년간 지속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내수기업의 해외시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 실버인력뱅크는 지난 21일 포천경찰서(여성청소년년과) 오원식 수사관과 함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청소년안전지킴이 14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내용으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직무교육이 이루어져 공익활동 참여자로서의 기강확립, 비위발생사항(품위손상, 음주활동, 올바른 수신호 등)숙지, 활동복 착용법 등 안전한 활동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포천경찰서 오원식 수사관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과 올바른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하는 포천시의 어르신으로서 존경받는 공익활동 참여자가 되길 기원하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위압감을 주지 않고 단정하고 세련된 품행으로 친절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다가가서 봉사하는 포천시의 안전지킴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건강이 허락된다"면 지역의 손주같은 어린이들을 위해 등굣길 안전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아름답고 값진 노후가 어디있겠냐”며 청소년안전지킴이로서의 참여활동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 7일 대진대학교에 입학한 중국인 및 베트남 유학생 100여명이 참석하는 입학 오리엔테이션에 함께 참석,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 8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된 범죄예방교실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공부하는 동안 여러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보이스 피싱, 인터넷 물품 거래 사기, 무면허․음주운전, 교내 성폭력 등 유학생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범죄와 대처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법규를 바르게 이해하고 준수해야 범죄 피해자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외국인 유학생 범죄 피해자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동두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지난 21일 동두천시 관내 11개 초등학교 3학년 담임 교원 28명을 대상으로 관내 견학을 실시하였다. 22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날 교원 동두천시 견학에서는 홍덕문 선행 추모비 및 삼충단 등 주요 문화유적지 6곳, 관내 기업(주식회사 딜리) 1곳,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등 주요시설 7곳 등을 견학하고, 디자인아트빌리지를 방문하여 공방(가죽공예) 체험을 실시하였다. 동두천시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 교원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투어를 실시하고, 우리 고장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학습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이번 견학을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청을 방문한 교원들에게 “앞으로 동두천시에서 공부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많은 꿈과 희망을 주시고, 동두천시 교육발전에 이바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동두천시에서도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월 9일부터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농촌 활력 조성을 위해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2월 8일 농식품가공창업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0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총21회에 걸쳐 진행하며 계획인원 1,000명을 훌쩍 넘긴 1,338명의 시민이 참여해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교육은 벼농사반 교육을 시작으로 딸기, 애호박, 미생물활용, 클로렐라, 산업곤충 등 다양한 실용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양주 농업인에게는 영농설계와 신기술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과 영농 애로사항 해소, 농가 경영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연구 개발된 신기술과 경영마케팅 등을 소개하며 6차 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전문강사 교육과 농가성공사례 발표, 실습병행 학습, 영농설계기법 등 다양한 교육기법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실천기술과 다양한 영농 성공 사례를 실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가 쉬웠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교
포천시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2017년 제2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에 왕중왕 선발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뒀다. 금번 시군 창안대회에는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이 1985.6.10. 포천시 보건지소가 개소해 32년간 지속되던 수기문서 관행을 비용 지출 없이 모두 전자결재로 개선(종이서류로 처리하던 진료수입금의 인터넷뱅킹 납부 및 징수결의 방식을 전자결재로 개선하는 제안)했다. 이 시책을 지난 5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절약된 시간을 시골의 경로당을 찿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국의 260개 자치단체에 즉시 시행이 가능한 상태로서 무료로 공유하고 있어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본 창안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출품된 제안작품 중 서면심사 결과 15개 시․군 제안자가 지난 9.4.일 1차 발표를 거쳐 7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돼 지난 28일 본선대회를 개최됐다. 이번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의 최우수상 수상은 9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 여론조사 결과 점수 10점, PPT발표 점수 10점, 서류평가 점수 80점을 합산해서 최종 선정됐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지난 1985년 보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르메니아공화국 수도 예레반에서 아르메니아 Civil Service Council과 Young Women’s Association과 협력하여「WIFI(Women ICT Frontier Initiative) 교육프로그램 발족식」과「여성 ICT 인적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UN-APCICT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여성 ICT 인적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개도국 여성 소상공인 ICT 인적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WIFI(Women ICT Frontier Initiative)」를 아르메니아공화국에 현지 실행하기 위하여 WIFI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사회경제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정부지도자를 대상으로 여성 소상공인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UN-APCICT는 WIFI 교육프로그램을 아르메니아공화국에 본격 실행하기 위하여 「WIFI 교육프로그램 발족식」을 9월 29일에 개최한다.「WIFI 교육프로그램 발족식」에는 아르메니아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의정부 캠퍼스에 신축한 행복(공공)기숙사가 완공돼 21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국토교통부가 공공기금으로 지원한 59억 원 등 모두 65 억 원을 들여 ㈜율림건설이 시공한 기숙사는 의정부캠퍼스 언약의 교회 앞 부지에 지상5층 연면적 4,259.92평방미터에 총 100실, 196명 수용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신한대학교 공공기숙사 유한회사가 운영을 담당한다. 100실은 2인 1실로 시공되어 4인 1실이었던 기존 기숙사보다 쾌적한 환경을 보장했다. 또한 체력 단련실, 시청각실, 세미나실, 컴퓨터실, 열람실뿐만 아니라 장애학생 관련시설과 층별 남녀 학생휴게실 등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었다. 기숙사비는 2인 1실 기준 월24만 원 이하로 책정되었으며, 사회적 약자를 우선 입주자로 선정했다. 학생들의 부담은 민자 기숙사 보다 30% 정도 낮아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혜천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과 사무총장 겸 신한대학교 공공기숙사 유한회사 김규호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신한대학에서는 김병옥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개관식 행사에서 기숙사 건립에 노력한 윤석율 ㈜율림건설 대표이사와 양철웅 ㈜대원종합
(뉴스와이어)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가 전자책 앱에 국내 최초로 영어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TTS)을 추가했다. 예스24는 지난해 한국어 TTS 기능이 탑재된 4세대 전자책 앱 출시에 이어 모바일 디바이스의 안드로이드와 ios 전자책 앱을 통해 영문 전자책을 읽어주는 기능(TTS)를 추가 제공한다. 원하는 남녀 화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음정과 속도 조절, 괄호 안 텍스트 읽기 여부를 조정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독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8만여종의 영어 단행본을 판매하고 있는 예스24에서는 영어권 고전 원서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4만여종 또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에는 오만과 편견, 레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등 유명 고전들이 포함되어 있다. 예스24는 영문 TTS 기능 추가를 기념해 영어 원서 전자책 베스트셀러 100권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메이즈러너, 미 비포 유 등 미디어셀러 원서를 비롯해 무라카미 하루키, 알랭 드 보통 등 인기 외국 작가의 원서 총 100권을 8월 14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준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