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달 28일 관내 초등학생(8세~13세) 총 20명을 대상으로 ‘러닝! 홀스클래스’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미니스탠드 꾸미기, 모종심기, 트렉터 체험 등의 다채롭고 경험하지 못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이색적인 스포츠 활동 및 건강한 여가생활을 선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처음 말을 보고 먹어도 줘보고 직접 타보기도 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프로그램에 꼭 참가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18년도 토요프로그램은 11월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다음 프로그램은 6월에 ‘가자! 직업세계로!’라는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전인교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문의하면 된다.(문의처 ☎538-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