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2018년 은빛아카데미 1기 수료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2018년 은빛아카데미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21일 포천시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아카데미 수료식에 김종천시장이 참석 사업안내, 경로당 협약식, 축하인사, 프로그램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은빛아카데미는 포천시 평생학습센터가 지원하고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주관 어르신들의 다양한 지적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대해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 4가지로 구성된 2가지 과정 중 1개 과정을 어르신들이 직접 선택 진행됐다.

 

이에따른 2018년 은빛아카데미1기는 포천시 302개의 경로당 중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상성북1, 음현4, 무봉1, 초과1, 금주3, 신평2리 등 총 6개 경로당과 함께 웃음치료, 전통놀이, 토탈공예, 인문학-포천탐구, 실버체조의 프로그램을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했다.

 

이에 수료식에 참석한 김시장은 학사복을 입은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은빛아카데미 1기를 수료한 상성북1리의 한 어르신은 은빛아카데미가 끝나니 섭섭하고 다음에 도 찾아왔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이후 은빛아카데미2기는 4월 말 동교2, 화현4, 주원3리 경로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