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맞아 홍보효과를 높이고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민배우 안성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4월 27일 위촉패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의돌 연천부군수는 국민배우 안성기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연천구석기축제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축제 이미지 제고와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당부하였으며, 안성기 홍보대사는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연천군에서는 구석기축제 홈페이지에 안성기 홍보대사를 비롯하여 아이돌그룹 트와이스, 빅스, 몬스타X 등의 응원영상을 축제홈페이지, SNS 등에 게재하여 구석기축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계최대 구석기 축제인‘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대한민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포르투칼, 탄자니아, 인도, 일본, 칠레 등 10개국을 대표하는 선사시대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구석기 퍼포먼스’는 축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축제현장을 실컷 즐기다 보면 전곡리안이 축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지역 내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여행주간은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 관광 수요를 사계절로 분산,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관광 통합마케팅 정책의 일환이다. ‘2018 봄 여행주간’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을 슬로건으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꾸어 줄 여행의 매력을 제시한다. 또한 양주시는 이번 봄 여행주간에 맞춰 평일에서 주말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나전칠기체험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필룩스조명박물관’ 등 문화시설에서 10% ~ 50%까지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의 창작, 전시, 공연 등을 보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등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5월 26일(토) 오후 3시부터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감동 콘서트 孝』송대관&태진아 in 양주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감동 콘서트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 기획되는 대형 기획 공연으로서 매년 2회 진행될 예정이고 2018년부터는 양주시민에게 감동을 선사 하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브랜드『감동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양대산맥 라이벌 송대관과 태진아 콘서트로 연출이나 구성면에서도 국내 트로트중 완성도가 높은 공연으로 관객은 콘서트를 보면서 그들의 아슬아슬한 모습에 포복절도 하다가도 어느새 그들의 애절한 사모곡에 감동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되며 온가족이 함께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 공연 관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yjfmc.or.kr)를 참조하거나, 공연담당(☎828-97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행정투명성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원문 정보 공개율을 82%까지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18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민의 참여와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안문 등 각종 행정정보를 꾸준히 공개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과 투명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문 정보 공개율 향상을 위해 연초부터 ‘원문 정보 공개여부 기준’을 자체적으로 재정립하고, 직원 교육은 물론 결재과정에서 공개대상 여부를 확인토록 지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부시장 이상 결재문서 중 비공개 문서를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비공개 대상이 아닌 문서는 공개로 전환함으로써 행정정보의 공개율 향상을 극대화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50%대였던 공개율이 2018년 3월말 기준으로 경기도 평균보다 크게 상회하는 82%를 달성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고 앞으로 공개율을 90%까지 올릴 예정이다. 한편 조학수 부시장은 “시민에게 알권리를 보장하고 유용한 공공정보를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받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4월 17일(화) 「아름다운 당신-가가호호 이미용」이란 주제로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장흥면, 광적면)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 중 경제적 어려움 또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3명을 선정하여 이미용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장흥면에 거주하고 있는 석OO(만68세/ 여)님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비를 지원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고 만성적인 간기능 저하, 천식, 관절염 등으로 외출이 어렵고, 배우자 역시 만성적인 허리디스크로 거동이 어려워 대부분의 시간을 주거지에서 지내고 있는 등 이미용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상황으로 부부에 대한 이미용서비스가 필요하다. 또한 광적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OO(만88세/ 여)님은 최근 배우자와의 사별로 인하여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로 수입이 없으나 단절된 자녀들로 인하여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로 경제적인 문제가 함께 겹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후원기관(유연헤어/ 양주시 덕계동 소재)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들의 주거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이미용서비스와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12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의정부시, 동두천시와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약을 맺고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생활권이 유사한 3개시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적극적인동반자로서상생발전의 초석을마련하자는데합의하면서성사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3개 자치단체 주요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3개 지방정부 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은 문화·예술 분야 교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 연계협력, 교류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회단체 행사 추진, 유·무형 문화재 연구, 문화유적지와 관광지 참여 시민 입장료 할인 추진 등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양주시는 인근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를 비롯해 의정부시·동두천시 등 옛 양주권 지역과 교류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북부 본가로서 위상 회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의정부시와 동두천시의 적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도와 포천시는 지난9일 성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한 외국인 상공회의소, 섬유·패션산업 관련 기관·단체,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고모리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지역 주력산업인 섬유산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투자환경 소개 및 ‘고모리에’ 조성 사업의 투자유치를 제안하는 설명회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은 경기도와 포천시가 5개의 섬유산업 관련 기관·단체(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두드림패션사업협동조합, 서울중부경편협동조합, 한국섬유소재연구원)와 ‘고모리에’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어진 고모리에 사업설명에서는 김종천 포천시장이 직접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이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포천시의 투자 전망과 경기 디자이너 마을 고모리에 조성사업의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호소했다. 또한 김 시장은 “포천시민은 물론이고 세계 유일의 디자인 마을 조성을 희망하는 디자이너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사업인 만큼
(동두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는 지난 9일 안흥 7, 8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소요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현장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들의 현장 상담을 실시하였다.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원터 경로당을 시작으로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20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개별상담을 실시했고 그 자리에서 복지서비스를 접수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복지 행정을 펼치고 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실시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은 소요동 맞춤형복지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견할 경우 맞춤형복지팀에 적극적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소요동이 될 것이고, 위기상황 예방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