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5월 02일(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적절한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8 행복한 돌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대접 및 카네이션 전달, 감사편지 낭독, 선물전달 등의 내용으로 행사가 이루어졌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낙상방지 및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버이날 선물로 지팡이가 지원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 등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식사, 장소 제공(막줄래국시)과 카네이션(광적지역아동센터), 버스 지원(자연유아발트슐레어린이집)이 이루어져 풍성하고 행복이 가득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들어 전달된 카네이션과 함께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사회복지사들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낭독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양주시 남방동에 거주하는 김OO님은 “자녀가 없어 매년 어버이날이 무색하고 외로움만 더 커지는 날이 많았지만 오늘 이렇게
◇ 산림청 국립수목원,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숲 속의 정복자, 우리의 친구 딱정벌레」라는 주제로 딱정벌레 표본, 생태사진, 살아있는 딱정벌레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전시회 개최. ◇ 지구의 정복자!, 딱정벌레 곤충들이 살아가는 숲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산림정서곤충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
(동주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30일 『새로운 출발, 새로운 다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주제로 통합지원분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2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새로 구성된 통합지원분과 위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고, 타 지역의 협의체 운영 및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통해 동두천시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위원들은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고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동두천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벤치마킹 후 실시한 문화 활동으로 위원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지원분과는 사회보장 관련 민·관 실무자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례회의를 실시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달 28일 관내 초등학생(8세~13세) 총 20명을 대상으로 ‘러닝! 홀스클래스’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미니스탠드 꾸미기, 모종심기, 트렉터 체험 등의 다채롭고 경험하지 못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이색적인 스포츠 활동 및 건강한 여가생활을 선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처음 말을 보고 먹어도 줘보고 직접 타보기도 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프로그램에 꼭 참가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18년도 토요프로그램은 11월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다음 프로그램은 6월에 ‘가자! 직업세계로!’라는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전인교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문의하면 된다.(문의처 ☎538-4037)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은현면은 지난 27일 은현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성우)와 함게 선암리 일대의 식당과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점검 활동에는 공무원과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이 주류와 담배를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활동을 전개했으며,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금지의무 등을 안내했다. 또한 공원 근처에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귀가를 지도하고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업소로 지정된 노래방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정석순 은현면장은 “이번 민․관 합동 지도․점검 활동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하고 학업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버스정류소와 공원, 도서관, 학교 등에 흡연에 대한 경고와 금연구역의 홍보를 위해 금연구역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일 연천군에 따르면 금연구역 안내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소 54곳, 근린공원 3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 연천도서관, 초․중학교 13개교에 노면 바닥안내판 84개와 가로등 돌출안내판 11개를 설치하여 담배꽁초 없는 쾌적한 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청소년과 주민들을 흡연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금연구역 확대지정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정비 및 홍보활동을 통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며, 지역 내 금연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2016년 경기-강원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서는 금년 8월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위원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내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2020년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세계지질공원 인증 심사 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는 사항으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분야의 활동들이 있다. 포천시는 지난해 49개 학교 2,2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천 한탄강 지질체험과 야외학습을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결과 2017년 제7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문화복지건강분야에서 우수사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학생교육의 중심센터 이면서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중심지가 될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를 현재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289번지 일원에 오는 9월경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840제곱미터로서 한탄강의 역사, 고고학, 지질, 생태, 문화자원 등을 총체적으로 전시 및 체험하는 공간이다. 또한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내에 설치되는 지질생태관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 보는 지질 엘리베이터, 4D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