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 :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 관련법령 : 소방기본법 제21조 3항 위반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소방기본법 시행령 제19조 [별표3] 과태료의 부과기준 ○ 시 행 일 : 2018. 6. 27.(수)부터 시행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소방서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화재‧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횟수에 관계없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양보의무 위반 시 그동안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차종별로 5~8만원이 부과됐으나, 소방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돼 소방에서 과태료를 직접 부과하는 개정 법률이 시행된다. 단속 대상으로는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소방자동차를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소방차 양보 방법은 일반 도로상에서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할 경우 긴급차량의 진행차로에 있는 차량과 우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우측방향으로 양보한다. 긴급차량의 좌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좌측으로 양보하면 된다. 또한 오는 19일 오후 전곡역 및 전곡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경찰서(총경 서 민)는 한수이북지방에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임진강 및 한탄강 주변 유원지 행락 및 낚시객 등에 대해서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연천지역에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군남댐의 수위조절을 위하여 방류를 할 계획에 있어 강변지역 주변 집중순찰을 통해 행락객 안전확보 및 지자체와 협조하여 위험구역 대피 등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며, 계속적인 경찰의 위험방지제지 요구에 불응할 경우도 불응할 경우에 경범죄 처벌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서민 서장은 “폭우로 인하여 계속적으로 물 높이가 상승하고 있어 강을 관할하고 있는 연천 등 4곳 파출소에 순찰은 물론 지속적인 안내 및 경고방송을 통하여 한 명도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은 7급 이하 공직자 상호 간 이해와 소통으로 조직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 공직가치 내재화의 토대 마련 등 청렴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양주시는업무공백최소화를위해지난 6월 26일과 7월 6일 오전, 오후 등 3개조로직원들을 분산편성해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에서 벗어나 전자현악그룹 스텔라의 오프닝 공연, ‘청렴한 공직생활의 조건’ 등을 주제로 한 청렴토크 콘서트, 청렴연극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진행하며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향상과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생활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청렴연극을 통해 과거부터 지속되어오고 있던 부패와 비리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공직자들이 그 연속성을 끊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공직자 각자가 양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투명하고 청렴하게 준수해 달라”며 “청렴도시 양주 조성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김나영 센터장)는 지난 06월 01일(금)부터 06월 30일(토)까지 한 달 동안 양주시 남부권역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및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2018 행복한 돌봄’ 폭염대비 생활지원사업을 추진했다. 4일 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또는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선정기준을 세분화하여 우선순위를 통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방문이 시급한 대상을 찾아뵙고 폭염대비 물품을 배분함으로써 여름철 혹서기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나의 지정기탁을 통하여 폭염대비 물품이 준비되었으며, 폭염 취약계층인 가구들이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통하여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대나무허브목각구슬베개’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특히, 2차례 이상의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위를 살피고 부족한 점이나 어려운 점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서비스연계가 이루어지는 등 다각적인 접근이 이루어져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양주시 광적면에 거주하는 이OO님(87세, 남)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사
[2018 러시아 월드컵. 대 독일전 경기모습]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8일 육군 제 5기갑여단은, 지역 내 8개 보훈단체 34명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부대 초청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 전우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하였다. 행사는 지역 보훈단체원 대상 장비소개 및 체험, 전투물자 소개, 장병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로 참석한 보훈단체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기갑여단이 보유하고 있는 전차 및 장갑차, 궤도장비 소개, 장비 위력시범, 연막탄 사격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호국보훈단체원에게 군 생활의 향수뿐만 아니라 선진강군의 위용을 동시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기인 양주시 보훈단체 협의회 회장은 "우리를 잊지 않고 멋진 행사를 준비해준 후배 전우들을 보니 마음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 행사를 주관한 5기갑여단장(대령 곽재영)은 "선배 전우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선배 전우들의 뜻을 이어 우리 군의 존재목적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확고한 군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가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한숙) 회원 20여 명은 지난 27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을 실시한 농가주는 “포도는 제 때 솎아주고, 제 때 봉지를 씌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포도봉지 씌우기는 기계 활용이 어려워 일손이 아쉬운 작업인데, 농촌을 이해하고 잘 아는 면장님과 부녀회원들이 꼼꼼하게 작업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병식 가산면장은 “가산의 명물 ‘가산꿀포도’에 포도봉지를 씌우면 친환경 고품질의 포도생산은 물론 병해충 방제 횟수를 줄여 농업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산면 새마을부녀회의 손길이 포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앞으로 적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 용인시가 후원한 이번 청소년 관악제에는 초등부 14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3개 팀, 초청 1개 팀 등 도내 청소년 관악부 26개 팀 총 1,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날 청소년 관악단원들은 클래식에서부터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열띤 경연 후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광주초, 신일중, 고색고 등 3개 학교가, 최우수상에는 당촌초, 중촌초, 화성장안초, 신성중, 백학중, 일산고 등 6개 학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학교인 광주초 관악부는 James Swearingen의 ‘Exaltation’란 곡을, 신일중은 Satoshi Yagisawa의 Primavera라는 곡을, 고색고는 Rossano Galante의 ‘MT.EVEREST’라는 곡을 호연해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초등부 10개팀, 중등부 5개팀, 고등부 1개팀 등 16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을 수상한 학교 관악부의 지도교사들에게는 지도자상을 수여해 그간의 공로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