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뉴스) 사회연대은행이 JP모간과 함께 진행한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업체 전체 매출액이 약 23% 증가하고 총 24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가장, 청년 등 100%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저조한 매출, 사업 수요예측 실패 등으로 국내 자영업 설립 후 5년 내 생존율이 20%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성과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의 성과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사회연대은행이 JP모간과 함께 진행한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몰 비즈니스 경영 교육, 사전 진단 컨설팅 및 솔루션 패키지, 프로모션,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40개의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았다.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컨설팅 이후, 지원업체 전체 매출액이 약 23% 상승했으며 40개 업체 중 24개 업체의 매출이 향상되었다. 매출 증가는 특히 경영노하우가 부족한 창업 3년 차 미만 지원업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고용시장이 경직된 최근 상황에서 총 24명의 신규고용 창출도 이루
▲상공의날을 기념하여 축하 인사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이 경기북부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20일 개최되었다. 상공의날은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이고 1964년 5월 12일 제1회 ‘상공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대한상공회의소 설립공고일인 1953년 10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1972년 10월 31일 최초로 ‘상공인의 날’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후 1973년 각종 기념일 통폐합방침에 따라 발명의 날·중소기업의 날·계량의 날·전기의 날·상공인의 날을 ‘상공의 날’로 통합하면서 날짜도 10월 31일로 정하였다. 이후 ‘상공의 날’은 198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로 확정되어 기념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정부시장, 양주부시장, 동두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경기북부 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고 모범상공인 및 유공근로자 표창, 감사패수여,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상공인들은 경기북부 경제 발전을 위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북부
(글로브뉴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신남방정책의 중점 협력국가인 캄보디아에 금융과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동시에 지원하는 등 두 나라 간 경제협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관리·운용하고 있는 개도국에 대한 경제원조 기금을 말한다. 수은은 14일 오후 캄보디아 에이비에이은행과 1000만달러 규모의 신용장확인 한도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에이은행은 1996년에 설립된 캄보디아 4위의 민간 상업은행으로, 캄보디아에서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신용장확인이란 수입국 현지은행이 개설한 신용장에 대해 수은이 수출대금 결제를 확약하는 보증상품으로, 수출자는 신용장 만기 전에 선적서류 매입을 수은에 요청해 대금을 조기에 회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이날 프놈펜 에이비에이은행 본점에서 아스캇 아지카노브 에이비에이 은행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금융계약서에 서명했다. 수은이 캄보디아은행에 금융 지원을 하
(글로브뉴스) LG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금상 1개, 본상 15개 등 총 16개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LG 올레드 TV는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스탠드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감이 높다. 화면 아래에 투명 글래스를 사용하고 그 뒤쪽에 스탠드를 배치해 화면 중심의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다. 심사위원들은 최고상을 받은 LG 올레드 TV에 대해 많은 제조사들이 상상만 했던, 공중에 떠있는 듯한 TV 화면을 아름답게 구현했다며 뛰어난 마감처리는 디자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극찬했다. 앞서 ‘LG 올레드 TV’는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과 ‘IDEA’ 동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거머쥔 제품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롤러블 올레드 TV’, ‘8K 올레드 TV’, ‘LG 올레드 TV’,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4종도 본상을 수상했다. ‘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2019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6일 개최됐다. 양주시와 양주고용센터,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날 박람회에는 30개의 기업체와 7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400여명에 달하는 구직자들은 즉석 현장면접에 지원, 활발한 구인, 구직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취업지원관에서 기관별 취업지원서비스와 2019년도 채용계획 등을 안내하고, 이력서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문인적성 검사, 퍼스널컬러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는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주고용복지+센터 참여기관과의 협업으로 참여 업체들의 채용정보를 파악해 섭외하고, 구인기업에 맞는 구직자를 알선하는 등 행사의 참여율을 높이고 맞춤형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현장에서 미채용된 구직자의 경우, 상담알선, 상설면접, 취업지원 프로그램
(글로브뉴스) 산업정책연구원은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연구 결과를 지난 2월 27일 공개하였다. 올해 19년째 진행된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결과에서는 삼성전자가 약 126조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각각 32조원과 27조원으로 평가되어 지난해와 순위 변동 없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기아자동차가 24조원으로 4위를 차지하였으며, KT가 13조원으로 평가되어 5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전년대비 9.4% 상승하여 전년도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며, LG전자의 경우 전년도에 10.6% 상승한 데 반해 올해에는 5.1% 상승에 그쳤다. 호텔 부문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호텔롯데, 철강 부문에서는 포스코, 할인점 부문에서는 이마트, 인터넷 포털 부문에서는 네이버가 각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네이버의 경우 브랜드 가치가 전년대비 약 18.5% 상승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평가대상 중 유일한 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는 3조373억원으로 브랜드 가치가 산출되었다. 또한 은행, 신용카드, 보험,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분야를 비롯하여, 홈쇼핑, 항공사 등의 분야에서도 기업브랜드
(글로브뉴스) LG전자가 산업용 로봇을 사용하는 국내외 전 사업장에 적용할 안전기준을 제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로봇을 관련 법규와 규격에 맞게 설치 및 운영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산업용 로봇 안전 사양서’를 제작했다. 이 사양서는 산업용 로봇의 이상작동을 방지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 기준’, 안전펜스 등 ‘안전 보호장치 설치 기준’, 로봇 유형을 고려한 ‘안전 운전 기준’ 등을 담고 있다. LG전자는 생산현장에서 사양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산업용 로봇이 설치된 현장 사진들도 사양서에 포함했다. 또한 산업용 로봇을 설치한 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기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용 로봇 안전기준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스마트 팩토리가 확대되면서 2022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산업용 로봇이 지금의 7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2023년 초 완공을 목표로 창원1사업장에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대지면적은 약 25만6000㎡에 건물 연면적은 약 32만2000㎡다. 총 투자금액은 6000억원
(글로브뉴스) 동원그룹이 2019년도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동원엔터프라이즈,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홈푸드, 동부익스프레스 등 8개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연구, 영업, 마케팅, 생산, 물류, IT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70여명이다. 이번 경력사원 모집은 동종업계 근무 경력자, 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를우대하고 모집직무별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동원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김인철 동원그룹 HR지원실장은 “이번 상반기 경력사원 모집은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그룹의 각 계열사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50년을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들을 모시기 위해 진행된다”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브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국 호킹들의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졸업식을 강남세브란스에서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2019년 3월 연세대 국문과에 입학하는 김소정 양은 근육에 점점 힘이 빠지는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다. 김양은 지난 2002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호흡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인해 침대에 누운 채로 일반·초중학교를 거쳐 외고에 입학해 수업에 참여할 정도로 학업에 열정적이었다. 김양은 올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다. 생명보험재단은 김양과 같이 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인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국내 100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은 진단까지 평균 4년이 소요되며 병명을 확진 받은 이후에도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아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러한 희귀질환 환우들을 돕기 위해 2008년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호흡재활센터가 설립되도록 지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2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본관2동 중강당에서 호흡재활센터에 등록된 희귀질환자들 가운데 대학에 입학 또는 졸업하는 미래의 한국 호킹들을 축하하기 위한 ‘제8회, 한국의
(글로브뉴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5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최한 ‘제5회 주거복지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주거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NGO 등의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방 최초로 리모델링 사회주택 공급 및 운영, 카자흐스탄 고려인 동포 주거환경 개선과 현지 건축기술 지원 활동을 위한 국제개발협력단체 프렌드아시아와 비영리단체 협업, 현대제철과 K-water 등 기업사회공헌 사업을 지정기탁 받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주거복지 활동을 집중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서는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주거복지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국토교통부 및 한국주거복지포럼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김정태 이사장은 “이번 제5회 주거복지 활동 우수사례 우수상을 계기로, 주거복지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
(글로브뉴스) 대한상사중재원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2019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트렌드와 기업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후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주목해야 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키워드로 ‘보더리스’가 제시됐다. 보더리스는 ‘경계가 무너지다’라는 뜻으로 CSR의 경계가 무너지고 영역이 확장된다는 의미다. 보더리스는 그동안 대기업 영역으로 인식되어 온 CSR이 중소기업으로 확장되고 기업 내에서도 CSR이 전사 차원의 전략으로 통합되는 등 기업이 다양한 사회 문제에 ‘소극적 지원군’에 머물지 않고 ‘능동적 해결사’로 나서는 최근 CSR의 패러다임 전환을 표현한 키워드다. 이날 설명회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정유진 前 더나은미래 편집장은 올해 CSR 핵심 키워드로 보더리스를 꼽으면서 2019년 CSR 7대 트렌드를 소개했다. CSR 7대 트렌드는 SDGs-Biz 전략 연계 강화, 인권경영 강화, Data 분석기반의 CSR 투명성 강화, 순환경제를 통한
(글로브뉴스)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15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체인지메이커스에서 성장단계로 진입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Social Enterprise Bridging Project’의 개회식을 개최했다. 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하고 글로벌 금융회사 JP모간이 후원하는 ‘Social Enterprise Bridging Project’는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교육과 멘토링, 판로 및 자금연계에 이르는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브랜드 전문 컨설턴시 ‘메타브랜딩’과 함께 브랜드 리빌딩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적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30개 기업 및 JP모간, 열매나눔재단, 메타브랜딩 관계자를 포함하여 약 60여명이 참여했고 최종 선발된 30개 기업은 문화/예술, 제조/유통, 교육/사회복지, 환경/지역개발서비스, 미디어/IT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잠재력이 있는 사회적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자들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더욱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열매나눔재단 김추인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8일을 끝으로 일주일간의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2월 12일 ㈜꽃샘식품을 시작으로 기업애로 청취를 위하여 총 15개 기업을 방문하였고,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기업 소재지 읍·면·동장, 지역개발팀장, 환경지도팀장 등 담당 팀장 등이 함께 참석해 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방문 원스톱 회의를 진행했다. 포천시는 기업에서 건의된 사항 중 농림지역 해제 요청은 올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진흥지역 보완 정비 추진계획 시달시 실태조사를 통해 정비토록 추진하고, 기업환경(기반시설 등) 개선 요청은 경기도에 기업 애로사항으로 건의해 기업의 애로사항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자금지원 등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포천시 협약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미이엔씨 안두혁 대표는 교통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건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을 통한 이미지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용정산업단지 내 ㈜한미이엔씨를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은 최근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60 신중년 대상으로 인생2막의 성공적 재도약 기회를 마련코자 「2019 조경기능사 양성 과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조경기능사」양성과정은 1차(필기)준비 과정 3.11(월)부터 4.1(수)까지이며 2차(실기)준비 과정은 4.17(수)부터 5.17(금)까지 매주 월, 수, 금 주3회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필기 및 실기 준비과정을 20일간 총120시간 운영하여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 한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자에 한하여, 신중년 경력활용 지원서비스 일자리 사업(연천 Green 일자리 사업)과 매칭 연계하여,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취창업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확대 한다. 「2019 조경기능사」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2.25(월)부터 2.28(목)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연천군종합복지관 1층, ☎839-2979)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3월29일까지 ‘2019년 지역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공동체활동 분야 24개소에 개소당 최대 500만원, 공간조성 분야 2개소에 개소당 최대 2,000만원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자격은 인증 받은 밑그림공동체 중 보수교육과정을 이수한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새롭게 소양과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밑그림공동체로 인증 받은 10인 이상 지역공동체,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법인 중 최근 2년간 보조금 지원을 받지 않은 곳이다. 포천시는 밑그림공동체 인증지원을 위해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다음 주부터 소양교육 3시간, 기본교육 5시간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과정 중에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2018년 주민제안공모사업을 통해 15개 공동체를 선정 지원한바 있으며, 지역공동체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코너와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538-2286) 또는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535-0092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법’을 적용 받아 건설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법’과 ‘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개선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사업 대상은 사용검사 후 7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 ▲재해의 우려가 있는 석축, 옹벽, 담장,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가로등‧보안등, ▲하수시설 등 공용시설의 보수 등이고 어린이놀이시설은 사용검사 후 4년 이상 경한 경우 해당된다. 또한 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80% 범위 내, 최대 3천만원 이내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이에따른 보조금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사업계획서와 관련서류 등을 첨부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감동도시 양주 만들기에 적극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은 오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지하 2층, 지상 28~2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74㎡ 285가구 △84㎡ 593가구 등 전체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는 우수한 교통망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선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에 있어 강남권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 IC, 퇴계원 IC, 북부간선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공원도 조성 중에 있다. 왕숙천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것을 비롯해 조성 예정인 선형공원(다산광장, 마루뜰, 마루내, 마루숲)과 수변공원(왕숙천 풍경길, 맹마구리 마당) 등도 도보권에 있다. 특히 왕숙천의 경우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자전거길이 연결돼 있어 수려한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13일 포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특성화고 학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포천시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체에 구인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찾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에게 적합한 기업체를 알선하고자 기획한 행사로,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일자리센터, 대진대학교, 포천일고등학교, 일동고등학교, 영북고등학교 공동 주관으로 치러졌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서는 포천시 소재 업체 중 20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생산직, 기술직, 서비스직, 사무직종 등에 대해 채용 면접을 실시했고, 사회초년생을 위한 이력서 작성, 면접이미지 컨설팅, 맞춤형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 및 부대행사를 제공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는 현장 채용 면접에서 채용이 되지 않을 경우 향후 본인이 원하는 직종의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포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전담해 사후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현장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은 물론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예정) 등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포천 가산도시개발구역의 도시개발지구에서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칭) 포천시 가산 지역주택조합추진위는 오는 11월 16일 ‘포천 코오롱하늘채’ 홍보관을 정식 오픈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추진위 구성까지 마쳤으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단지는 포천시 가산면 감암리 187-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해당부지는 도시개발 사업절차를 안전하게 마쳐 제2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됐다. 인근에 가산초, 경북중학교,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졌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선단IC, 포천IC와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 포천 8개 산업단지 조성 ‘자족성’을 갖춘 도시로 배후수요 풍부 포천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지난 2017년 6월 개통하면서 동시에 포천시 내 산업단지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개통 전후로 산업단지 분양률이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을 비롯해
(경기=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도심외곽 택지지구보다 생활 인프라 등이 이미 구축된 도심 내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재정비 사업 단지는 대부분 입지조건이 양호한 도심에 들어서며, 신도시나 택지지구와는 달리 학교 및 인근 편의시설 등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수요는 많으나 상대적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적은 탓에 희소가치도 매우 높다. 실제로 올해 도심권에 들어선 재정비 사업 단지들의 청약 성적이 두드러지는 등 분양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4월 10일 기준) 전국 주택 분양시장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7곳이 재개발, 재건축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들은 청약은 물론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욱이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곳 등 새 집으로의 이전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는 그 인기가 특히 높다”고 밝혔다. 올 봄,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은 경기도 구리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대중교통과 고속도로 이용이 편
(남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2018 신중년 취업박람회’에 6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재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만전식품㈜, 광릉레져개발㈜, 쿠팡 등 관내 외 우수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255개의 일자리가 제공되고, 510명이 현장 면접을 치렀으며, 149명이 채용이 결정되거나 2차 면접이 확정됐다. 특히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이 대거 박람회에 참여해, 작년 11월 개최된 박람회 대비 두배 이상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이제창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층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채용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에 대하여도 추가알선과 취업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전 계층을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지역 중소기업 및 구직자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하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자본의 선순환을 이끌 ‘지역화폐’의 발행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관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상품권을 올해 12월 발행 할 계획이다. ‘지역화폐’란 타 지자체로의 유출 없이 발행 지자체 내에서만 유통되는 화폐로 해당 지역 골목상권이나 재래시장 등에서 집중 유통되면서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양주시는 지역상품권 발행을 위해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금융권과의 판매 협약, 관내 상점가,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모집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화폐의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복지포인트와 수당 등 제도적으로 가능한 모든 재원에 대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과 각종 축제와의 연계 방안을 검토 중이며 관내 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상품권의 사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 지방분권이 강조되는 시기에 지역상품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자치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화폐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양주골쌀의 안정적 소비처 확보 등 지속적인 소비촉진을 위해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양주골쌀을 관내 농협과 마트 등에서 구입하는 요식업소와 단체급식소를 대상으로 시중가 4만7천원의 양주골쌀 1포(20kg)당 3천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50,000포(20kg) 규모로 시는 올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양주골쌀의 소비를 적극 촉진 할 계획이다. 이에따른 신청은 요식업소나 단체급식소 등이 관내 농협과 마트 등에서 양주골쌀을 직접 구매한 후 당월 말일까지 각 농협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구입영수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등 증빙자료를 갖춰 각 농협에 제출하면 20㎏ 1포당 3천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타 지역 업소도 지원은 가능하나 관외에서 구입할 경우는 보상이 제한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관광객과 학생, 기업종사자 등에게 품질 좋은 양주골쌀을 제공하고 농업 소득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해 유치한 구리테크노밸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월 테크노밸리 전담T/F팀을 신설한데 이어, 경기 동북부권의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첨단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장기 발전 전략 용역을 금년 1월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22일 구리시에 따르면 사노동 부지에 조성할 구리테크노밸리를 가칭 `G-밸리`로 정하고 경기도와 합동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테크노밸리 사업 기본 구상 및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화 방안 용역을 2월 초에 착수하여 6월말 타당성 검토를 지방행정연수원에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는 용역 과업 수행 과정에서 관계 전문가, 의회, 시민 등이 참여하는 `G-밸리 조성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시민 여론 등 다각적인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 첨단도시 메카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 차별화된 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특히 일반 시민들이 첨단 브랜드에 대한 유무형의 경제적 가치를 비롯 청년 세대들의 일자리 창출, 미래형 자족 도시 기능 등 테크노밸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 판교테크노밸리 등 국내외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사례 벤치마킹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가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18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을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22일 양주시에따르면 이번 지원대상은 양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융자규모는 매출액 20억 이상 업체는 2억원 이내, 매출액 10억 이상 ~ 20억 미만 업체는 1억 5천만원 이내, 매출액 10억 미만 업체는 1억원 이내, 업력 2년 이하 매출액 1억원 미만 업체는 5천만원 이내이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이에따른 양주시는 대출 이자 중 대출금리가 4% 이상일 경우 2%의 이자를 보전하며 대상 업체 등은 금융기관별, 개인별 신용도에 따라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은 관내 5개 은행(국민, 농협, 기업, 우리, 하나) 전 지점을 통해 접수하며 개별 심사를 거쳐 융자지원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 융자 지원이 결정된 업체는 소정의 서류를 갖춰 금융기관에서 2개월 이내 융자(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융자 지원과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를 참고하
(남양주=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남양주청년회의소회장 이광석 주관으로 마련한 남양주시 무술년 새해 인사회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3일 개최됐다. 이번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단장 조성택)의 공연으로 시작된 새해인사회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 500여명이 참석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무술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또한 무술년 에서 '무' 는 음양오행에서 황금색을 나타내고 있고 '술'은 개를 나타낸다“며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무(戊)년이면 국운이 상승했다”며 국운이 상승하는 2018년 무술년을 맞이 시민들의 화합과 번영 그리고 서로 함께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양주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에서 풀린 지 200년째 이자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인 2018년을 남양주 정약용의 해’로 선포하고 남양주가 배출한 세계적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인본주의와 실사구시 등 선생의 정신을 국내외에 알리는 각종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오는 2020년 인구 10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그린스마트밸리, 태크노밸리 등과 연계 남양주시를 세계 최고수
(구리=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 테크노밸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T/F팀을 신설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동북부권의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첨단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장기발전전략 용역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 확보를 오는 2018년 1월에 본격 착수한다. 22일 구리시에 따르면 사노동에 조성할 테크노밸리를 도시의 자족성과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신 성장산업 개발 연계로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디지털시티 로의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이를 전문기관의 용역이 절실하다“는 것 이어 구리시는 지난 20일 제27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 제2차 본회의에서 구리디지털시티 조성을 위해 기본 방향성 제시 및 추진전략 수립 등 8개항의 주요과업 내용으로 하는 용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에따라 시는 용역 과업 수행시 관계전문가, 의회, 시민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 설치 운영으로 첨단도시 메카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장기발전 전략을 다각적으로 수립 경기동북부 4차 지식서비스산업을 선점하는 미래형 혁신클러스트 도시 조성에 철저를 기할 방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관내 우수기업 제품을 직원들에게 소개해 제품구매 는 물론 홍보를 유도해 기업이익 창출을 위해 1일 개최된 12월 월례회의시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내 소재한 한국미라클피플사 대표로부터 기업소개와 생산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미라클피플사(대표 이호경)는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종합세제 전문기업으로 연간 200~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1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고 올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도 선정된바 있다. 기업제품으로는 치약과 비누, 은나노스텝 다용도 세정제,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5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호경 대표는 포천출신으로 포천에 공장을 짓는 것이 당연하고 특히 용정산업단지조성이 한국미라클리플사에는 커다란 도움이 됐고 포천시에 감사드리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근로자 구하기가 어렵워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을 대상으로 가구산업 수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지난 8월말 체결된 러시아 가구목재협회와 수출기반 구축, 제품인증 등을 위한 업무협약과 연계해 2017 모스크바 국제가구전시회(MEBEL 2017)개막식 및 부대행사에 참여했다. 전시회 1부 행사에서는 러시아 가구수출 전망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초청받아 경기가구인증센터 연계 방안 및 수출 전용 창구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한국-러시아 가구업체간의 수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참가업체 및 제품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러시아 전시회 참가를 통해 주목할 성과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가구인증센터(센터장 이푸른)가 참가 업체의 실질적인 수출을 돕기 위해 러시아 바이어와 한국기업 간 매칭을 추진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금성침대, 다나, 동화엠피에스, 마인드브릿지, 무유, 신성아르마니, 엔지크씽크, 캠퍼스라인, 티모드 등 9개 기업이 참가해 국내 가구 부품, 매트리스, 벙커 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현지 바이어에게 홍보했다. 특히 캠퍼스라인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현지 철
포천시(시장 김종천) 세정과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에 대한 인터넷(wetax) 신고납부 방법에 대해 안내문 발송 및 유선방송 홍보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의 납세의무자는 소득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원천징수의무자가 급여지급의 다음달 10일까지 자진 신고 후 납부하는 세목이며, 현재에도 전자 신고제도가 있지만 약 50%의 납세의무자가 행정기관 및 은행을 방문해 납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인터넷을 통한 간편한 전자 신고․납부를 홍보하고자 관내 납세의무자 전체에 대하여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고,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 현재 포천시에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을 납부하는 사업자(반기분 납부 사업자 포함)는 약 5,500여 사업자로 그중 약 50%가 수기고지서로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납부하고 있는 실정이고, 이는 납세의무자의 불편함과 행정기관 담당자의 이중 업무로 행정의 신속성 및 정확성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를 해소하고자 시는 납세의무자의 인터넷 신고․납부에 대한 홍보를 시행하게 됐다. 한편 전영진 세정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하여 국세와 결합하여 납부되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