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은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를 민간의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여 정부3.0가치를 실현하고 영세 화물차주의 소득증대 및 공차율 감소 등을 지원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과 김상규 조달청장은 오늘(17일) 15시에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계약물자 화물정보를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물류 총괄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공급하는 조달청이 공공정보를 민간에 공개하여 영세업자의 소득 증대 등을 도모하고 창조경제 지원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또한 양 기관은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와 우수화물정보망의 화물차량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여 연간 20조 원(약 90만 건) 규모의 정부조달물자 중 화물정보제공 동의를 한 화물정보를 우수화물정보망에 가입한 화물차주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가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될 경우 영세 화물차주들이 다량의 화물정보를 손쉽게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어 운송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우수화물정보망 인증제도 활성화와
(미디어온) 전라북도는 농업용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드론전문 제작 전문기업인 메타로보틱스(주)를 도내에 유치토록 확정하였으며, 3월초 익산테크노파크에 입주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로보틱스(주)는 반디라는 농업용 로봇 브랜드와 앨리스라는 멀티로터 드론을 생산하는 업체다. 반디의 경우 1ha 8분, 1일 약 40ha 방제가 가능하며 하향풍을 고려한 정밀공학 설계로 방제 효과 극대화한 제품임 본 제품은 한국농수산 대학과 첨단/정밀 농업에 관한 다양한 연구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시장과 함께 해외시장 공략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전북도는 농업의 첨단화를 위해 작년 산업부에서 실시한 시장창출형 로봇 보급사업에 농업용 로봇 분야로『무인자율주행 트랙터』,『시설화훼 자율 운송 로봇』『반자동 방제 및 스마트 권선 로봇』세가지 아이템을 도내 농업기술센터 및 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농업용 로봇산업의 산업의 육성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 발굴 및 도내 관련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도청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농가의 생산인력 감소 및 생산량 감소를
(미디어온) 국내 항만건설 시장 축소의 돌파구로 우리기업의 해외항만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 붙였다. 운영사·건설사·엔지니어링사가 항만공사·종합상사·금융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타당성조사 단계부터 공동 참여하여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해외주재 상사 등을 통해 민간의 제안을 상시 접수하는 등 유망 인프라 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해외항만개발협력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정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감소 추세로 인해 항만건설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국내와는 달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출범, 이란 경제제재 해제 등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해외항만건설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대상국을 그동안 관심이 부족했던 남태평양도서국가, 아프리카, 서남아 국가 등 항만인프라 개발이 시급한 국가로 확대한다. 특히, 이란의 경우 경제제재 해제 이후 주요 항만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양국 간 항만개발협력사업 추진, 항만개발협력단 파견 등을 통해 우리
(미디어온) 강원도는 11개시군 24개 축산체험목장의 2015년 소득분석 결과 1,490천 여명이 방문하여 116억여 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축종별로 살펴보면 젖소 체험목장(4개소)은 652,058명이 방문해 66억 5천여만 원, 면양을 소재로 한 체험목장(5개소)은 방문객수 706,766명에 29억 5천여만 원, 돼지를 소재로한 체험목장(2개소)은 방문객수 48,350명에 10억 4천여만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평창은 8개 체험목장에 1,347,393명이 방문해 95억 9천여만 원(도내 체험목장 수입의 82.4%), 원주가 48,000명 방문에 10억 3천여만 원, 강릉은 37,221명 방문에 2억 5천여만 원을 기록했다. 고소득을 올린 지역은 동해안권 관광지의 접근로인 평창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춘천, 원주로 분석됐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여줄 수 있는 초지를 보유한 축산목장이 고소득을 기록한 점이 주목되며 초지의 축산 생산성 외의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보여 주었다. 개인목장은 단순 체험보다는 축산물 가공과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한 체험목장이 고소득을 올렸다. 강원도는 축산체험목장 조성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미디어온) 한국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지난 16일(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수출위기 조기 극복과 차세대 수출동력 확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 강화, 신흥/전략시장 개척, 미래산업 육성 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도 무역보험 총량 공급목표는 전년도 지원실적(168조원) 대비 17% 증가한 196조원으로, 우리경제의 허리인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에 전년대비 약 5조원 증가한 46.5조원,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에 14.7조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차세대 수출동력 확보를 위한 신흥시장 진출확대와 서비스 · 소비재 등 미래 수출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점사업] 중점 추진사업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유망시장 개척을 위한『신시장 선제지원』△차세대 수출먹거리 육성을 위한『미래산업 지원강화』△수주절벽 극복을 위한 『해외프로젝트 맞춤형 수주지원』으로 설정하였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초보기업과 내수기업의 수출기반 조성을 위한「희망보험」과「특례보증」지원규모를 각각 8천억원, 2천억원으로 늘리고, 창업·성장초기 기업에 대한「수출희망보증」지원한도 역시 0.
(미디어온) 한국나노기술원은 17일 오후 3시 기술원 1층 중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와 나노 공동연구 플랫폼 참여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기업이나 신성장동력을 견인하는 우수 지식재산 창출기업,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큰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시켜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중심으로 협력주체들의 공동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신속한 사업화와 정부과제 참여로 수익을 창출하고, 아울러 도내 연구인력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기술원이 추천한 참여기업에 대하여 신용보증 지원 시 보증료율을 최대 0.5% 차감하여 우대하여 지원하는 등 도내 기업의 신속한 사업화(Fast Track)를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참여기업 발굴을 위한 정보 교류, 교육‧컨설팅 실시 및 세미나 개최, 인력교류 등 참여기업 육성과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기술원은 올해부터 경기도가 지원하는 ‘수익창출형 나노 공동연구 플랫폼’ 사업을 통해 나노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노팹을 활
(미디어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오는 19일 판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컨텍아카데미에서 중소기업의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돕기 위한 무료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19일(금) 오전 10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컨텍아카데미에서 열리며 기업R&D분야, HRD(인적자원 개발: human resource development), 기획분야 담당자 및 관리자 등 선착순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대 박우진 교수(산업공학과)가 연사로 초빙되어 ‘크로스 인더스트리 이노베이션’, ‘혁신을 위한 36계 전략적 사고’라는 주제로 각각 1, 2부로 나눠 총 6시간에 걸쳐 강연을 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크로스 인더스트리 이노베이션의 개념과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36계 전략적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도 진행된다.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 기법들을 배우며 기업의 제품, 서비스 혁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소개한다. 융기원 박태현 원장은 “융기원은 판교 융합기술전문교육센터인 컨텍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교육’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강좌
(미디어온) 경기도는 도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오는 18일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15년 지역지식재산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허청은 매년 지식재산관련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해 전국 지역 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9개 지역지식재산센터 중 평가 결과가 가장 우수한 5개 센터를 선정, 최우수상, 우수상(2개 센터), 도약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2014년 전국 최초로 지적재산권 컨설팅 모델(하이파이브 컨설팅: High-Involvement Five steps Consulting)을 개발, 단계별 지식재산 컨설팅을 제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식재산컨설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이를 더욱 발전시켜 특허・디자인・브랜드 및 IP 교육의 융합형 컨설팅 모델인 피드벡(PDBEc. Patent-Design-Brand-Education consulting의 약자로 4개 분야의 컨설팅을 융합하여 중소기업 지원 시 활용하는 모
(미디어온) 경기도농업기술은 올해 민간 종묘업체 판매권 이전을 통해 전년도에 개발한 장미 16만 주, 국화 260만 주를 도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먼저 올해 새롭게 확대 보급하는 장미 품종은 ‘레드포켓’, ‘치즈케이크’, ‘스위트샤넬’ 등 3종이다. ‘레드포켓’ 은 중대형의 꽃 색깔이 밝고 선명한 적색이며 꽃잎이 부드러워 상처가 없고, 지난 달 양재동화훼공판장에서 1속 당(10송이) 경매시세 평균가가 7,145원으로 외국품종 ‘비탈’ 6,493원 보다 10% 높아서 시장성이 좋아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이다. ‘치즈케이크’는 노란색 중형으로 꽃 모양이 균일하며 꽃잎이 두껍고 뻣뻣하여 잿빛곰팡이병에 강하다. 재배기간이 짧고 수확량이 많아 생산성도 높다. ‘스위트샤넬’은 백색계 대형 품종으로 꽃이 크고 꽃모양이 아름답다. 특히 잎에 광택이 있어 병충해에 강하고 웨딩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스프레이 국화 주력 품종은 '그린드림', ‘큐티드림’, ‘화이트드림’, ‘썸머드림’ 등 4종이다. ‘그린드림’ 품종은 중심이 녹색인 연분홍색 겹꽃형 품종으로 꽃다발 제작에 잘 어울리며 절화수명이 길고, 주년 개화반응이 안정적이다. 또한
(미디어온) 경기도가 지난 한 해 동안 9,731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총 9,656건을 조치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지사 기업현장 방문 8회 ▲기업현장기동반 225회 운영 ▲도-경제단체 상생협의회 9회 개최, ▲기업 SOS넷 운영 등을 통해 9,731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했으며 이중 9,564건을 해결하고, 92건을 처리 불가 처분을 내렸다. 나머지 75건은 현재 처리 중으로 전체 기업애로 처리율은 99.2%에 이른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도지사 기업현장 방문은 중소기업의 애로 현안을 도지사가 직접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해 부천 오정산업단지, 남양주 용정리공장밀집지역,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 등을 방문 총 64건의 애로사항을 건의 받아 이 가운데 35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29건은 처리가 진행 중이다. 두 번째, 기업SOS현장기동반은 도 기업지원과와 시.군, 중기센터, 경기신보 등 유관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팀으로 기업 애로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 해결 정책이다. 기업SOS현장기동반은 지난해 현장을 225회 방문했으며 주변인프라
(미디어온) KOTRA는 지난 16일 ICT 해외진출 성공 스토리를 담은『Korea ICT, 세계 속에 빛나다』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대중소 동반협력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54건의 성공사례를 담고 있다. 대상 국가도 이란, 베트남, 콜롬비아 등 신흥국과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을 포함 23개에 이른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이란에 전자여권을 공급한 SME Networks △베트남 중앙은행에 DB를 구축한 윌비솔루션 △콜롬비아에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설치한 LG CNS △미국에 중고반도체 장비를 판매한 서플러스글로벌 △일본 고속도로에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을 세운 스카이시스템 등이 있다. 이처럼 우리 ICT 수출을 위해 KOTRA는 △실리콘밸리, 베이징, 도쿄 해외IT지원센터 운영 △ 우리나라 대표 모바일 국제박람회인 Global Mobile Vision 개최 △해외전략시장 IT 무역사절단 파견 및 애로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태식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사례집이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우리 ICT기업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와 융합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 세계 ICT 산업의 흐름을 우리 기
(미디어온) 충북 영동군은 이달부터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11억 4500여만 원을 들여 유기질비료 67만포를 4465농가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유기질비료는 가축분퇴비, 퇴비, 혼합유박, 혼합 유기질, 유기질복합 비료 등 5종이다. 지원금액은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는 20kg 1포당 2000원, 부숙유가축분퇴비와 퇴비 부산물비료는 등급에 따라 1400~1700원이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된 농업인은 지역농협 또는 엽연초 생산조합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에도 유기질 비료 총 70만포 11억 8400만 원을 농가에 지원해 농업경영에 도움을 줬다. 군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사용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역 농협 등을 통해 원활하고 신속한 공급으로 친환경 농업실천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충주시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씨엘바이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 부지 3만2천㎡, 건축면적 2만3천㎡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1,600억을 투자하고 23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을 계기로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씨엘바이오가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씨엘바이오는 버섯으로부터 분리 가능한 균종인 CL(Ceriporia Lacerata) 균사체를 배양하여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ㆍ판매하는 바이오 연구개발회사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이균사체의 배양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씨엘바이오는 관련 특허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약 20여건의 특허출원이 예정돼 있을 만큼 독점적 사업권을 갖고 있다. 특히, CL균사체가 당뇨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커서 향후 충주시의 당뇨바이오산업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올인원 크림바’라는 CL균사체를 활용한 고급 미용 비누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김진수 기업지원과장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
(미디어온)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토양오염 예방을 위해 토양에 포함되어 있는 중금속을 확대하여 분석할 계획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토양 중금속 분석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오염도 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오염지역을 조기에 발견하고 오염인자를 신속하게 정화, 복원하기 위해서다. 군은 지난해 중금속 분석에 필요한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계(ICP)를 도입하여 토양시료100점을 채취해 카드뮴, 구리, 수은, 아연, 비소, 납 등을 분석한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이내로 분석됐다. 농업기술센터 오세화 담당자는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여 토양오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양중금속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작물 재배 전후에 필지 당 3곳 이상의 지점에서 토양 500g정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830-2753)에 의뢰하면 중금속은 물론 토양시비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미디어온) 중소기업청은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작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에 4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20억원) 대비 100% 증가한 규모로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존 공정의 개선에는 1억원을, 공장 스마트화에는 2억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제조업 혁신 3.0전략 실행대책’에 따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하여 공정자동화는 물론 공장의 스마트화까지 확대 지원한다. 공정자동화는 기존 뿌리공정의 수작업 공정, 재해유발공정, 환경 개선 등을 목적으로 최대 1억원, 20개사를 지원하고, 공장스마트화는 공정모니터링, 공정정보 데이터베이스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공장 모델에 최대 2억원, 10개사를 지원한다. 또한, 단계별 코칭지원을 신설하여 신청기업이 공정기술전문가(이하, 공정멘티)를 활용하여 과제 기획 및 수행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중소기업청은 공정멘티는 참여기업의 공정을 고려하여 전담 배정되며, 공정진단 및 사업코칭을 통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청기업은 코칭지원으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고, 공정최적화를 통해 공정개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동
(미디어온) 진천군은 16일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진천신척산업단지에 투자하는 ㈜비에이치앤바이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에이치앤바이오는 지난해 교촌F&B로부터 분할 설립해 바이오식품(조미식품, 소스류 등)과 화장품소재 및 원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사업 확장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진천신척산업단지에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군은 이번 투자로 약 200여명 정도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수도권 규제완화, 기업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이루어낸 기업유치로 다양한 채널을 발굴, 유치활동을 전개해 신·증설, 수도권 이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특허청은 특허기술 이전·거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거래 상담, 적정 수요·공급 특허기술 발굴·매칭, 중개 협상 및 계약 체결을 위한 법률 검토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특허거래전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특허거래전문관들이 거래한 지식재산권은 1,063건, 기술료는 868.9억원이며, 1건당 평균 기술료는 81.7백만원이다. 작년에는 1건당 평균 기술료가 1.1억원으로, 전문관 1명이 거래한 지식재산권의 평균 기술료는 25.4억원에 이른다. 특허거래전문관은 수도권 5명, 충청권 2명, 영남권 1명, 호남권 1명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총 17명의 특허거래전문관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기업 개방특허의 활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허를 이전받은 기업들이 추가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산업부·미래부·중기청 등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연계하고, 특허 거래·이전이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 분야별 업종 단체, 지자체 등과 협력체계도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장기적으로 특허 거래·이전 시장이 민간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
(미디어온) 국립수산과학원은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한 어종을 쉽게 판별할 수 있는 ‘휴대용 자동 어종 판별기’를 개발해, 민간업체에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곧 상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실험실에서 유전자 분석법을 이용해 평균 3~4일 이상 걸리는 것을 수산물이 거래되는 현장에서 1시간 안에 종을 판별할 수 있게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휴대용 자동 어종 판별기술은 BT, IT 및 나노 기술의 융복합으로 유전자분석기능을 손바닥 크기의 랩온어칩에 집약시켜 규모와 시간을 대폭 단축해, 비전문가도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어류의 살점을 떼어내 휴대용 어종판독기를 가동하면 추출된 유전자의 증폭/혼성화/검출 과정을 거쳐 어종을 판별할 수 있으며, 결과가 화면에 표시되어 사진으로 촬영·기록할 수 있다. 붕장어·전어·숭어·조피볼락 등 약 130여종의 Probe-DNA가 탑재된 종 판독 칩이 있어 검출 기준선과 상대적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동일한 종인지 판별할 수 있다. 지난 2014년에 세계 최초로 국립수산과학원이 주관하고 KAIST 부설 나노종합기술원·부산대학교·(주)지노첵이 공동으로 휴대용 자동 판독기와 어종 판독칩을 개발한 바 있다. 그동안 완제품
(미디어온) 한국전력은 지난 15일 UAE 바라카(Barakah) 원전 1호기 건설의 주요 공정인 원자로 핵심계통 건전성 시험 착수 기념행사를 UAE 바라카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자로 핵심계통 건전성 시험은 핵연료 장전 전에 원전 주요설비인 원자로 냉각수 시스템의 기기 및 부속품에 대한 시공 건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으로 설계압력의 1.25배 수압을 가하여 모든 이음·연결부에 누설이 없음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원전 주요설비의 제작, 시공결과 및 시운전 능력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원전건설 핵심공정으로 전문용어로는 “상온수압시험(Cold Hydrostatic Test)"이라고 칭한다. 이날 행사에는 UAE 에너지부 차관인 마타르 알 네야디(Matar Al Neyadi) 등 UAE정부 주요인사와 UAE원자력공사(ENEC) CEO인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및 경영진이 참석하여 UAE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UAE정부의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로써 사상 최초로 해외원전 수출에 성공한 한전의 UAE원전사업은 1호기 준공까지 8부 능선을 넘었으며, 이날 진행된 기념행사를 계기로 UAE원전 주요설비의 설치와 시운
(미디어온) 영월군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e-비지니스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교육 대상자는 영월군 관내에 거주하면서 현재 전자상거래로 1~2차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경영체 및 농가나 전자상거래에 관심 있는 농가로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22일(금)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다음 달 3월3일부터 4월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e-비지니스 개념,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제작 및 편집, 블로그 마케팅, SNS마케팅 등으로 추진되고, 수료 후에는 ‘e-비즈니스 도입’ 성공 농업경영체 현장 벤치마킹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송초선 소득개발담당은 “이제 농가에서도 스마트폰과 SNS의 활용은 필수적이라며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와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소득개발담당(370-2760)으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wa.go.kr)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온) 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2일(금) 품목농업인연구모임체인 양잠산업연구회 발족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삼척시 양잠산업의 지속적인 전략방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관내 양잠재배농가를 비롯한 뽕, 누에 등 양잠에 관심이 높은 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하여 정관(안)승인, 임원선출 등 창립총회를 진행 하였고, 임원구성에 있어 박태식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에 김숙희, 박순정, 총무에 한상현, 감사에 노상태를 각각 선출 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잠연구회의 지속적인 발전방향과 양잠산업의 전략방안을 위한 재배기술, 가공, 정책, 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간담회를 통한 컨설팅을 추진 했다. 그리고, 양잠산업연구회원들은 뽕밭 조성, 누에 사육방법 등 전반적인 재배기술과 양잠산업 운영사례교육을 통하여 양잠에 대한 정보지식 습득과 2016년 사업계획 수립 구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잠은 6차 산업화의 가장 좋은 예로 뽕재배, 누에사육 등 1차 생산에서 체험, 먹거리, 가공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2차, 3차 산업 등 서비스 산업에 고루 파급효과가 큰 남다른 관심산업이다. 이번 양잠산업연
(미디어온) 영월군은 미래 신산업 분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항공기(드론) 분야를 지역 혁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학교, 연구원, 기업 등) 와 네트워크 및 협력 인프라 마련을 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드론저널 기업인 ㈜드론프레스와 16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드론프레스는 드론을 활용한 컨텐츠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3D모델링, 2D정사영상, 4K항공촬영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특히 전 세계 민간드론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DJI와 컨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해, DJI제품의 필드테스트를 비롯해 고품질 영상컨텐츠 제작, 항공촬영기술개발 등에서 파트너로서 역할과 이를 통한 국가 홍보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월군과 ㈜드론프레스는 드론 산업발전 육성 전략 및 실행계획 연구,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드론 산업이 지역에서 활성화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찾아 나가기로 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전국 5개 시범공역 중 처음으로 드론 시험비행이 시작(23일)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시범사업 착수를 통해 무인항공기 산업이 지역 산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드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 및 식량자급율 제고를 위해서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2016년도 쌀·밭 직불제사업 신청 접수를 시청 농업축산위생과 농정팀 또는 의정부 소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에서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직불제 사업의 신청누락 방지와 농업인의 편익증진을 위하여 시청과 농관원과의 공동 집중접수 창구를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운영한다. 직불제 지급단가는 쌀 직불금은 ha당 100만 원 내외이며, 밭농업직불금은 ha당 40만 원, 논 이모작은 ha당 50만 원이지만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대상 농지가 1000㎡미만인 경우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관련하여 정두환 농업축산위생과장은“2016년 직불제 신청접수기간이 작년보다 앞당겨졌고 밭직불금 단가인상 등 사업내용도 일부 변경되었기 때문에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 있는 농업인 중 직불금 지급대상이라면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국비로 지급되는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며 기간 내에 신청을 완료하도록 당부했다.
(미디어온) 포천시가 2016년 포천 농업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으로 새롭게 무장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오는 19일 『2016년 New Start!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장안농장 류근모 대표의 농산업 성공전략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농업환경과 농업정책․트렌드 변화, 농업경영 및 강소농의 이해, 경영개선 실천노트 활용법 등 경쟁력갖춘 강소농이 되기 위한 농업경영정보들이 소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희망농업, 성공농업 실현의 주인공이 바로 나임을 인식하고 도전과 열정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고 올해 농업경영계획 수립 및 관리를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소농의 농가소득 10%향상, 경영역량 20% 향상을 목표로 경영개선 실천 심화, 후속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세무법률, 회계분석, 유통 마케팅 등 경영가치 향상 프로그램, 강소농 민간전문가를 연계한 경영컨설팅, 강소농 창조농업 대전 참가, 자율학습모임체 활동지원 등 강소농 경영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동해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피해 예방시설의 설치비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18일까지 야생 동물 농작물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야생동물의 서식환경 관리와 보호를 통해 야생동물 개체수가 급증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농가에 피해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농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철망울타리, 그물망울타리, 전기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을 농가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는 농가로, 최근 5년 이내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였거나, 농작물의 피해가 없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절차 및 신청접수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기한 내 동해시청 환경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해에 피해예방시설 지원결과 총 39농가에 37,469천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작물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농가피해 사전예방으로 농민의 안정적 경작을 보장하고, 야생동물 보호로 사람과 야생동물
(미디어온)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중소게임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케이-게임(K-Game)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오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콘퍼런스룸(401~403호)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게임 비즈니스 콘퍼런스’는 그동안 협력사별로 소규모로 진행된 ‘모바일게임 전략시장 세미나’와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강소게임기업 투자상담회’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행사로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투자사와 해외 퍼블리셔, 개발사 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23일, 후 웨이(Hu wei) 킹소프트 클라우드 공동창업자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서 자오 유 리(Zhao Yu LI) 치후 360 부사장, 칸 쯔강(Kan Zhigang) 방클 대표 등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2016년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전망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 국내 게임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한다. 또한 중국 게임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을 활성화하기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관내 기업애로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 15일에 축산브랜드肉타운 2층 세미나실에서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회의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으로부터 앞으로 시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임국진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자들이 동두천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얘기하고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동두천시와 기업이 함께 공존해 나아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상생·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데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온) 고양시는 16일 오전 세계한인무역협회가 킨텍스 제2전시장 오피스동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개소, 시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70국 137개 지회 6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인무역단체로 재외동포 경제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가장 역사가 길다. 국내기업의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지구촌 해외한인 경제인네트워크 결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지금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사옥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월드옥타의 해외시장개척 및 국제통상의 핵심기능이라 할 수 있는 차세대 청년창업지원센터, OKTA회원 비즈니스센터, 국제통상 전략연구원이 고양시 킨텍스로 이전하게 됐다. 이번 월드옥타의 이전 결정은 지난해 10월 최성 고양시장과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고양시의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 도시마케팅 및 국제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세계한인경제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 이루어진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날 고양시, 월드옥타, 킨텍스는 ‘청년일자리 창출, 해외 취업, 청년해외창업,
(미디어온)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1년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정받아,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는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2015년도 사업에 대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운영실적, 사업추진 성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의 서류 및 현장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돼 국비 1억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베이비부머 세대인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창업상담, 창업교육, 커뮤니티 활동, 창업공간지원 등 창업을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미디어온)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운전과 농기계 정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기계 운전기능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교육은 오는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먼저 이론교육 7회를 실시 후 필기시험 합격자 20명에 대해서는 4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19회 과정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기계운전, 농기계전기, 농기계안전관리 등 농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이천 지역 농업인 또는 귀농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iatc.or.kr/)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오는 25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방문 또는 이메일(realpang@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수강신청자가 많은 경우에는 서류전형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644-4135)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이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을 습득하여 안전한 농기계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