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장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장암1지구 720필지 3월 5일부터 새로운 지적공부 발급”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장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지난 5일 작성했다. 이번 장암1지구는 이동 갈비촌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0월 실시계획을 시작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로 사업지구 지정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등을 통한 경계조정 및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의결 ▲이의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거쳤다. 이후 포천시는 이동면 장암리 206-2번지 등 720필지(241,484.8㎡) 토지의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대장,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장암1지구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계 확정으로 새롭게 작성한 지적공부를 토대로 앞으로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도면 등 관련 공부를 정리해 나갈 예정이며, 면적이 증감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
강정호 ㈜양대이엔지 대표, 남양주 25호(별내면 1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2일 ㈜양대이엔지 강정호 대표가 1억 원 성금을 5년 약정 기부하며 남양주 25호(별내면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 최재웅 복지국장, 김현태 별내면장, 심우만 복지재단 대표이사, 노진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이용진 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 아너소사이어티 인증패 전달식 및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강정호 대표는 별내면 광전리에서 시설물 보수·보강, 유지관리 및 인테리어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운영을 통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취약아동 자립기반 지원 및 저소득 장애인 지원을 위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강 대표는 “올해 저에게 가장 큰 목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 주는 것이었다.”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마무리가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나눔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희망한다.”라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포천시 민선8기, 공약 이행률 56%로 ‘순항’ - 포천시, 공약추진평가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2024년은 공약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해 시민들 앞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다”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정 회의실에서 열린 ‘공약추진평가단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실천과 성과를 강조하며 지난 20일 이같이 말했다. 백 시장의 공약사업 이행률은 2023년 기준 56%로, 순조롭게 시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총153개 공약사업 중 42개 사업을 완료 102개 사업을 착수해 정상 추진 중이다. 앞서 민선8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그간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초중학생 1인 1특기 방과후 교육 및 생존수영 교육 ▲청년창업 및 취업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 ▲만65세 이상 어르신 버스교통비 지원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시민 체감형 사업을 우선 완료했다. 이와 함께 ▲6군단 반환 부지 첨단기업유치 ▲청성산종합개발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등 포천시 핵심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구 6군단 부지 반환 결정이 지난해 12월 확정되는 등 난제가 하나둘씩 해결되면서 ‘민관군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 유치’라는
포천시 {본청 도시공사}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도시공사는 ‘2024년 제1회 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고객지향, 전문성, 성실성, 혁신성, 협동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11명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분야는 총 7개로 일반직 전기/건축/기계, 공무직 공통직무, 현업직 주차관리/환경관리, 전임계약직 장례지도이며, 총 11명 중 5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채용공고는 공사 및 시 홈페이지, 클린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로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한다. 포천도시공사는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성별, 학력 등 불합리한 차별 요소를 제외하고 직무중심의 지식, 기술 등을 평가하여 공정한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평가역량과 기준을 정한 뒤 동일한 면접 방식과 질문으로 진행하는 구조화 면접을 통해 채용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있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공정‧투명한 채용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선발하여 시민행복과 도시발전을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청년, 고령자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 확
15일 열린 제283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영철, 박양희, 윤재구, 박운서, 김미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영철 의원, 읍면 행정발전 및 주민 민원사항 신속 처리를 위한 예산 편성 건의 박영철 의원은 읍면 행정발전 및 주민 민원사항 신속 처리를 위한 건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박 의원은 읍면은 행정의 최일선 기관으로 읍면 행정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행정 신뢰도와 서비스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점을 언급하며 읍면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급한 처리를 요하는 민원 또한 자주 접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예정되어 있는 사업에 대한 예산만 편성되어 있어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주민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본청 담당 부서에 이관하여 처리해야 하며, 만약 담당 부서에서조차 민원 처리를 위한 여유 예산이 없으면, 추가경정예산이나 다음 해 예산에 반영하여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이로 인해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어려워지고 주민들의 불만이 누적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읍면장은 지역의 기관장으로서 해당 읍면의 소규모 사업을 하고 싶어도,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싶어도, 생활
수도권 제2순환선(조안~화도~포천) 2월 7일 오후 2시 개통... 남양주 교통혁명 시작!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안~화도~포천 구간이 7일 오후 2시 개통됐다. 이에 앞서 6일 수도권 제2순환선 조안~포천 준공에 따른 ‘포천~조안 고속도로개통, 고속국도 5천Km 시대 개막행사’가 6일 남양주시 수동면 수동휴게소IC(포천 방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지자체·건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5월 말 조안~양평(L=12.7km)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총연장 33.6km(조안~화도 L=4.9km, 포천~화도 L=28.7km), 왕복 4차로이며 총 1조7,393억 원(조안~화도 2,556억 원, 포천~화도 14,83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남양주 화도~포천 소홀 구간 통행 요금은 승용차 기준 2,800원, 남양주 화도~조안 구간 통행 요금은 승용차 기준 1,100원이다. 해당 도로 개통으로 남양주시에서 포천시까지 기존 도로
연천군의회, 2024년 갑진년 첫 임시회 개회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는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지난 23일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선거구 획정안 재조정 촉구 건의안(전의원 공동발의)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농민회관 건립 사업을 위한 건물토지매입과 구)연천 군민회관 철거토지매각의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1차 변경계획안 ▲연천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성장관리계획 수립(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사 일정에 앞서, 김미경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철 개통이 연천군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방안 모색 필요성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심상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군민의 기대와 희망 속에서 의욕적으로 출범한 제9대 연천군의회가 어느덧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 하고 후반기 임기가 시작되는 해로써, 연천군의회는 연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현안 해결에 있어 한결같이 군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 밝히면서 “무엇보다도 올 한해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군 미래
포천시, LX와 시유(일반)재산 위탁관리계약 체결 -포천시가 선도하는 재산관리 패러다임의 변화-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가자 = 경기 포천시는 2024년 1월 24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시유(일반)재산 관리를 위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의 시유재산은 행정 목적으로 사용되는 행정재산과 행정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할 계획이 없는 일반재산으로 구분한다. 일반재산은 공유재산법에 따른 대부나 매각 등 관리 및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재산의 활용은 시민의 이해관계와 직결되고 지방재정의 건전화에도 이바지하게 된다. 시는 이러한 일반재산을 위탁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지난 16일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처 LX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LX는 앞으로 일반재산 대부와 실태조사, 무단점유에 대한 후속조치, 측량과 유휴지 건의 등 포천시 일반재산의 전반적인 관리업무를 2년간 맡을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LX는 측량과 실태조사 전문 공기관으로서 LX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전문인력, 인프라 등의 자원을 포천시의 일반재산을 관리하는데 활용한다면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재산관리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 백영현 시장는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라는 지난24일 행사에 참석했다. 백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성공의 핵심 열쇠는 포천에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3개 특구를 동시에 지정하는 것”이라며, “개별 특구를 지정해서는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자리에 함께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3개 특구 동시 지정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도지사님의 굳은 의지를 우리 포천을 통해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백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공감을 표하며, “오랜 희생과 역차별로 잠들어 있는 우리 포천의 성장 잠재력을 깨우고, 더 나아가 포천이 경기북부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포천시가 경기북부 거점도시로 도약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따른 올해 전철7호선 건설 사업이 착공하고, GTX-C 노선 이용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점, 그리고 개통이 임박한 수도권제2
의정부시 의정부역 주변 의정부동 172번지 일대 노후 상가 및 주택 지역이 336세대 새로운 주상복합 아파트로 재개발 된다. 의정부시는 주택재개발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의정부동 172번지 일대의 사업인허가를 승인하였다고 지난해 12월 29일 발표했다. 사업대상지는 의정부역에서 200M 떨어진 곳으로 도보로 3분거리이며, 제일시장과 로데오거리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상업지역이다. 의정부 전체는 분지형태로 새의 둥지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으로 일컫는다. 그 중 172번지 일대가 바로 그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의정부를 둘러 있는 도봉산과 그 줄기인 사패산ㆍ수락산ㆍ흥복산ㆍ천보산ㆍ부용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기에 명당자리로 여겨진다. 따라서, 의정부 172번지 일대의 개발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사업계획승인에 따르면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여 지상 48층, 지하6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축한다. 이는 의정부역 동측의 랜드마크 시설로 대형 상가를 포함하여 제일 시장 주변의 상권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의정부 동측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 'THE 172 갤러리팰리스'는 33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2024. 1. 1.자 인사발령(5급 이상) 연번 현직 성명 발 령 사 항 비고 소속 직급 1 소흘읍 지방행정 사무관 강효진 지방서기관에 임함. 자치행정국장에 보함. 승진 2 안전도시국 수도과 지방시설 사무관 최종화 지방기술서기관에 임함. 안전도시국장에 보함. 승진 3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 사무관 유재연 선단동장에 보함. 4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파견) 지방행정 사무관 신영철 포천시의회 파견 복귀를 명함.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장에 보함. 5 자치행정국 민원과 지방행정 사무관 박헌일 관인면장에 보함. 6 안전도시국 교통행정과 지방행정 사무관 양성환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에 보함. 7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지방행정 사무관 서정아 내촌면장에 보함. 8 내촌면 지방행정 사무관 정진철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에 보함. 9 이동면 지방농업 사무관 임연식 자치행정국 민원과장에 보함. 10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환경 사무관 신미숙 신북면장에 보함. 11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 주사 유재현 지방행정사무관에 임함. 소흘읍장에 보함. 승진 12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지방행정 주사 정영옥 지방행정사무관에 임함. 문화경제국 도서관정책과장에 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선(8호선 연장) 현장점검 나서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장은 20일 별내선(8호선 연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함께 별내선 공사 추진현황 보고를 받고, 시험운행 차량에 탑승해 별내역에서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까지 이동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와 강남지역을 연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등 그 효과가 매우 큰 노선인 만큼 별내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사업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경기 남양주 별내동까지 12.8km를 연장하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1조 3,806억 원이 투입된다. 총 6개소의 역사가 신설되며(남양주시 다산, 별내 2개소), 2024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사전점검 단계가 진행중이며, 향후 시설물 검증시험 및 영업시운전을 거쳐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1월부터 별내선 개통준비단(TF)을 운영해 개통 시 예상되는 다양한 분야(환승체계, 버스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해
연천군의회, “관리주체이자 책임자인 정부에 신천 색도개선을 촉구한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는 동두천 선엽교 인근에서 신천 색도개선 촉구 3개 시군의회 합동 결의대회를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하여 대정부 공동 결의문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1일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천군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 및 채택된 ‘신천색도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에 대하여 연천, 동두천, 양주 3개 시군의회 의원 22명이 모여 결의문을 낭독하며 신천 색도개선 촉구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결의문에는 한탄강의 지류로 있는 신천의 색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879억이 필요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중·장기계획의 수립을 통한 예산확보 등 신천의 수질개선 활동을 촉구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심상금 의장은 “앞으로도 국가하천인 신천의 개선을 관리주체인 동시에 책임자인 국가에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며, 앞으로 주민들이 깨끗한 한탄강을 볼 수 있도록 연천군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결의문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내비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뿐만 아니라 수질개선에 효과를 주는 EM(
【승진의결일 : 2023. 12. 21.】 1 4급 승진 - 2명 ◇ 지방행정사무관 ⇒ 지방서기관 --------------------------------- 1명 ◇ 지방행정사무관 ⇒ 지방서기관 ---------------------------------- 1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고 소흘읍 지방행정사무관 (소흘읍장) 강효진 지방서기관 ◇ 지방시설사무관 ⇒ 지방기술서기관 ------------------------------ 1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고 안전도시국 수도과 지방시설사무관 (수도과장) 최종화 지방기술서기관 2 5급 승진 - 1명 ◇ 지방시설주사 ⇒ 지방시설사무관 --------------------------------- 1명 소속 직급(직위) 성명 승진예정직급 비고 자치행정국 회계과 지방시설주사 (청사관리팀장) 우승환 지방시설사무관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의결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는 지난 21일 제11차 본회의를 끝으로 32일간의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의정활동을 21일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덕현 군수의 군정 연설 및 각 부서별 군정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과 2024년도 예산‧기금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민선 8기 군의 정책 사업과 민생 현안에 관한 군정 질문을 통해 우리 군 현안 전반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이 발의한 ▲신천 색도 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전의원 공동발의) ▲연천군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주둔 군부대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주민에 대한 지원과 협력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철 의원 대표발의)을 발의했다 ▲연천군 SNS를 활용한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양희 의원 대표발의) ▲연천군 학생 학력 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재구 의원 대표발의) ▲연천군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
연천군, 12월 자동차세 2기분 12억 4천만원 부과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자동차세 2기분 10,614건 12억4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2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연천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소유자이고 납부기간은 2023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 10만 원 초과 자동차의 경우 6월(1기분)과 12월(2기분)에 나누어 부과되고, 10만 원 이하 자동차(경차, 화물차 등)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다만, 1·3·6·9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12월 정기분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방법은 전국 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하거나 은행이나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군 재정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가 지나면 가산금 부과
포천시의회 제175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임종훈·김현규·조진숙 의원 5분발언 ▲임종훈 의원-56호선 군내~내촌 건설사업에 따른 연계도로 등 개설 대책 마련 촉구 ▲김현규 의원-포천세무서 이전 부지 제공을 위한 공유재산 매각의 절차적 하자 관련 ▲조진숙 의원-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위한 성인지예산 양성평등기금의 내실 있는 운용 촉구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 임종훈·김현규·조진숙 의원이 제175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임종훈 의원은 국지도 56호선 군내~내촌 건설사업(수원산터널공사)에 따른 연계도로 등 개설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5분발언을 진행했다. 임 의원은 최근 본격화된 수원산터널 도로개설 공사 이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연계도로, 대체도로, 우회도로 등의 개설에 집행부의 관심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인근 시군과 비교해 볼 때 우리시가 인구 대비 차량등록 대수가 많은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 국지도 56호선 직선화 사업에서 해당 2차선 도로는 국도 43호선과 47호선을 연결하는 동시에 국도 37호선과 바로 이어져 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도로 착공을 지
숭고한 호국정신 기리며... 조국 수호 의지 다짐 - 육군 5군단, '2023년 6ㆍ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영결식' 엄수 - - 4월부터 年인원 16,000여명 투입, 66구 유해와 6,340점 유품 수습 - (철원=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육군 5군단은 승진체육관에서 김성민 5군단 주관으로 '6ㆍ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영결식'을 열고, 조국을 위해 장렬히 전사한 선배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을 지난1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유해발굴작전에 참가한 5군단 예하부대 장병과 국방부 유해발굴단 관계자, 이현종 철원군수, 남창수 경기북부 보훈지청장, 지역 보훈단체 대표 등 2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영결식은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유해발굴 경과보고, 추모사 낭독, 6ㆍ25참전용사 회고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 유해 봉송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5군단은 지난 1월부터 주민제보 및 전사연구 등 철저한 자료조사와 고증을 바탕으로 포천 고남산과 연천 진명산, 철원 생창리 일대를 유해발굴 작전 지점으로 선정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연 16,000여 명의 장병을 투입해 유해 66구와 탄약류,
포천시, ‘장자 ․ 용정 공공폐수처리시설 효율적인 운영 ․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일 신청사 시정회의실에서 ‘장자 ․ 용정 공공폐수처리시설 효율적인 운영․관리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자․용정 공공폐수처리시설은 현재 민간 위탁 운영중인 시설이다"라며 시는 오는 2024년 5월 31일 민간위탁 용역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향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사)포천장자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이광훈 이사장,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 장자․용정공공폐수처리시설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 (사)한국사회경제연구원으로부터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일반 및 운영현황, 합리적 원가 산출 방안,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함께 논의하고 자문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용역수행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연말 연구용역이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 성과 공유를 위한 ‘휴먼북 감사DAY’성료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휴먼북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휴먼북 감사DAY’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휴먼북 라이브러리」는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전문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나누는 멘토-멘티 지식공유플랫폼으로, 민선 8기 ‘소확행’ 1호 공약사업이다. 지난해 8월 휴먼북 모집을 시작해 현재는 스포츠, 예술·방송, 건강, 교육·진로 등 10개 분야에 304명의 휴먼북이 등록돼 있으며, 지난 1년간 189명의 휴먼북이 2,879명의 시민에게 재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휴먼북 활동 및 2024년 운영계획보고,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휴먼북 라이브러리’ 활성화에 공로가 큰 휴먼북 3명(정용학, 조경득, 홍순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등 휴먼북 1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휴먼북은 “대가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는 1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신천 색도 개선 촉구 대정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양희 의원은 “국가하천 신천의 색도 악화는 1970년대 서울시의 환경질 개선 정책에 따라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전한 공장단지와 군사 규제 및 수도권 규제 부작용의 산물인 경기 북부 난개발로 인한 결과이다 이에 국가 하천인 신천의 관리주체인 정부가 신천 색도를 개선해야 함을 촉구한다.”라고 결의문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연구원의 2022년도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에 따르면, 신천을 비롯한 한탄강 색도 개선을 위해 앞으로 4년간 필요한 총예산은 무려 879억 원으로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이는 연천군과 양주시·동두천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며 지역의 고통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2020년부터 신천은 이제 국가하천이다"라며 국가가 관리주체인 동시에 책임자다 연천군의 한탄강 제1지류인 신천의 색도 개선은 명명백백한 정부 의무다”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은 장차 도래
포천시, 장자산업단지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장자일반산업단지 내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27일 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자일반산업단지 기업인들과 지원시설 관계자간의 소통을 통해 산업단지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입주기업체협의회 이광훈 이사장 등 임원진, ㈜GS포천그린에너지 및 포천맑은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입주기업체협의회에서 제시하는 안건을 중심으로 공업용수 공급방식 제안, 폐수처리비 부담 경감방안,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방안, 산단부지 분양 활성화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상호 간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은 “장자산업단지의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기반 시설에 대한 현안사항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현안사항 중 포천시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관계기관 간 상호 소통의 간담회를 통해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해결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포천시
지상파TV, 라디오, 버스랩핑 광고…영상 자체 제작으로 예산 수억원 절감 홍보대사 배우 서이숙 등 활용 1호선 개통 홍보 및 지역 인지도 제고 앞장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이 오는 12월 16일 1호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연천군은 지상파, 라디오, 버스랩핑, 모바일, 주요 역사 홍보판, 인플루언서 팸투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총예산 5억5000만원을 들여 1호선 전철 개통 홍보를 극대화하고 연천의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개통식 등에 맞춰 지상파 뉴스 보도 및 광고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 경기 남부지역 주요 노선 버스 30여 대에 버스외부랩핑 광고를 실시한다. 더불어 서울역, 용산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1호선 주요 역사에 전철 개통 홍보이미지를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상파 TV광고 및 라디오 광고를 외주업체에 맡기지 않고 자체적으로 제작해 수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주요 역사 안내판과 객차 내 출입구, 인터넷 배너, 인쇄물 등에 들어갈 이미지도 자체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체 제작한 이미지는 연천 출신의 배우 서이
김덕현 연천군수, “수적석천(水滴石穿) 의지로 새로운 연천 건설” (연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은 정부의 예산 기조에 맞춰 적시성, 타당성, 효과성 3대 원칙에 따라 예산을 편성한 만큼 60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20일 제281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김 군수는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군민들의 민생을 위한 예산은 조금 더 집중 편성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이라는 비전 아래 60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자신의 밥솥을 깨트리고 타고 온 배를 가라앉혀서 죽기 살기로 싸우겠다"는 파부침주(破斧沈舟)의 자세로 연천군 발전을 위해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올해 주요성과로 ▲사통팔달을 구현하는 연천(연천군민의 30년 숙원사업인 경원선 전철1호선 개통, 국도3호선 직통 우회도로 개통) ▲평생복지를 보장하는 연천(소통과 참여의 자치행정 실현, 예산 1조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적극 추진, 고향사랑기부제 안착) ▲산업융합을 지향하는 연천(농촌인력 구인난 해소, BUY연천운동으로 기업하기
포천시, 신청사 작은 개청식 개최 (포천=글로브뉴스)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0일 신청사 업무 개시 첫날을 맞이해 작은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 청사 증축 공사는 신읍동 58-2 외 7필지에 위치한 대지면적 16,958㎡ 지역에 총사업비 309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이뤄졌다. 앞으로도 기존의 노후건물 철거 작업과 리모델링 공사가 순차적으로 계속될 예정이며 최종 준공은 2024년 6월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의원장, 안애경 포천시의회 의원, 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 NH농협은행 박윤경 포천시지부장,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현판 제막식, 경과보고,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청사 증축을 통해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산재한 사무실을 한곳으로 모아 행정효율을 높이고자 했다”며, “개선된 공공시설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청사 업무개시 첫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작은 개청식을 마련했다”며, “더욱 발전된 시설과 체계적인 업무 체제를 통해
(연=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는 20일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21일까지 3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덕현 군수의 군정 연설 및 각 부서별 군정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과 2024년도 예산‧기금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한다. 또한, 민선 8기 군의 정책사업과 민생현안에 관한 의원들의 군정 질문도 예정되어 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장기복무 제대군인 등 정착 지원 조례안 ▲연천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구성 보고의 건 등 조례안 7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할 예정이다. 심상금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우리 연천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처하기 위하여 군의회와 집행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인구 증가 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이에따른 연천군의 실정에 맞는 종합적·체계적인 인구정책 수립을 위하여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여 인구감소를 막고, 역으로 인구를 증가시킬 수
남양주시, 2024년 본예산 ‘2조 2,278억 원’ 편성 -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추진...지역 경제활성화 및 복지 안정망 강화에 방점 - 주광덕 시장, “74만 시민 시장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꼭 필요한 정책 중심으로 예산 편성” (남양주=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024년 본예산을 2조 2,278억 원 규모로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2.6%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로 내년도 세입 감소를 예상하지만,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가용예산을 최대한 확보했다. 주민자치협의회 및 이통장연합회 등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예산 절감에 참여 시 내부적으로 업무추진비·연가보상비·국내외 연수 관련 예산을 줄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안전망 강화와 같이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전략적인 재정 운용에 힘썼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생활 SOC 시설 투자, 사회 안전망 확충 등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 본예산 세입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4,724억 원 ▲
포천시, 2024년도 『기산1․운천5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 지적재조사로 경계분쟁 해소․토지 활용도 기대’ (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기산1지구․운천5지구’ 1,213필지(45만9,686㎡)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 지난 10월 31일부터 35일간 실시계획수립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토지를 정형화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여주며, 토지 면적 증감으로 발생한 조정금은 취득세,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등 시민들의 자부담 비용이 경감되는 사업이다. 내년도 신규 사업지구는 기산1지구, 운천5지구다. 군부대가 주둔, 도시화 된 일동 터미널과 일동 시장 주변으로 상가 및 주택이 밀집한 기산1지구와 영북체육문화센터가 포함된 운천5지구로,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불일치해 경계 분쟁이 지속돼 선정됐다. 2개 지구의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이뤄진다. 시는 약 2억 4,376만 원을 확보해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는 ▲동의서 징구 및 주민설명회 개최 ▲
포천시,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7일 시청사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2023년 포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43건의 제안사업 중 소관부서 검토 결과 예산을 반영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소관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위원회를 통해 10건의 제안사업 중 ▲반월산성 생태문화 지킴이(2천만원) 등 반영 4건, 보완 4건을 포함한 총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앞서 포천시는 지난달 8월 31일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지난 25일 위원회 개최 이틀 전 주민참여예산위원들과 함께 제안사업 4건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변화와 발전은 참여로써 이루어진다. 많은 제안을 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포천시의 재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재정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소총탄 민간차량 피탄사고에 대해 {26일 긴급대책회의} (포천=글로브뉴스) 유진현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영중면에서 발생한 군소총탄 민간차량 피탄사고에 대해 26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같은 날 17시 미군 로드리게스 훈련장(이하 영평사격장) 후문 앞에서 입장문 발표와 집회를 예고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18시 20분경 이동 중이던 민간 차량 앞 유리에 군 소총탄이 날아들었으며 당시 인근 영평사격장에서 미군 소총 사격 훈련이 시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시는 26일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강태일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장과 임원 등은 대책회의를 개최해 향후 계획을 논의했으며, 해당 사고는 단순 훈련 사격에 의한 사고가 아니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살인미수로까지 볼 수 있는 심각한 사항으로 보고 심도있는 대책 논의를 진행했다. 포천시와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는 26일 17시 영평사격장 정문 앞에서 사고발생 원인 규명 전까지 영평 사격장 사격을 중지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건의하는 내용의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 시민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한, 영평사격장 갈등관리협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