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양주시 덕계공원 일원에서 ‘제12회 양주예술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2회 양주예술제는 양주예총 주최, 양주예총 산하 7개 단체 주관, 양주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양주,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청소년들의 재능을 나누는 ‘매.끼.꿈’과 합창페스티벌, 국악협회 정기공연 ‘국악한마당’, 연극 ‘마지막 승부,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이 올려 진다. 24일에는 경기소리보전회의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 공연, 양주시민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소품전, 배너시화전, 영화포스터전 등 전시와 함께 시민 소망나무,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페이스페인팅, 특수분장, 각종 공예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또한 30일에는 양주음악협회 주관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 ‘사랑의 묘약’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6월 매둘토(매월 둘째 주 토요일) 어린이 공연‘음악극 「푸른 하늘 은하수」’를 6월 7일(목)부터 6월 9일(토)까지 진행한다. 2017년부터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로 활동 중인 ‘극단 즐거운사람들(예술감독 김병호)’은 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극단으로, ‘상상하는 연극’, ‘생각하는 연극’, ‘함께하는 연극’ 정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전문예술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고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연과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공동체와 감동양주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음악극 「푸른 하늘 은하수」’는 아동문학가 겸 작곡가인 故 윤극영이 작곡한 동요를 중심으로 ‘보여주는 동요 반달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로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동요와 라이브 연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배우와 관객은 동요를 통해 참여를 이끌어내 상호 동화된다. 그들은 꿈과 희망이 가득 찬 상황에서 두 자매의 깊은 우애와 ‘은하수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예매 및 문의는 문화예술회관(031-828-9732,9724)을 통해 예매 및 공연안내를 받을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전국무용제 제27회 경기도 예선대회에서 포천시 대표로 출전한 (사)한국무용협회 포천시지부(대표 한동엽)가 단체상(은상)을 수상했다. 24일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구리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예선대회는 포천시 외 8개 시 군이 참여했으며 경연 1일차 포천시는 「남무열전(男舞熱展)」이라는 작품으로 모두 남자로 구성된 출연진으로 참가 한량학무, 살풀이품, 쑥대머리, 소고춤을 공연 연출과 안무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이 또한 대회를 참관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따른 (사)한국무용협회 포천시 지부는 2008년 제17회 전국무용제 본선 무대에서 문화 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안무상,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지역대회 예선에서 지난 2016년 은상, 2017년 금상을 수상하는 등 포천 무용을 한껏 빛냈다. 이어 (사)한국무용협회 포천시지부 한동엽 지부장은 “작년 금상에 이어 올해도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해 “앞으로도 포천의 무용예술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내년 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천시 관계
◇ 산림청 국립수목원,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숲 속의 정복자, 우리의 친구 딱정벌레」라는 주제로 딱정벌레 표본, 생태사진, 살아있는 딱정벌레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전시회 개최. ◇ 지구의 정복자!, 딱정벌레 곤충들이 살아가는 숲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산림정서곤충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지역 내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여행주간은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 관광 수요를 사계절로 분산,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관광 통합마케팅 정책의 일환이다. ‘2018 봄 여행주간’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을 슬로건으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꾸어 줄 여행의 매력을 제시한다. 또한 양주시는 이번 봄 여행주간에 맞춰 평일에서 주말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나전칠기체험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필룩스조명박물관’ 등 문화시설에서 10% ~ 50%까지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의 창작, 전시, 공연 등을 보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등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5월 26일(토) 오후 3시부터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감동 콘서트 孝』송대관&태진아 in 양주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감동 콘서트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 기획되는 대형 기획 공연으로서 매년 2회 진행될 예정이고 2018년부터는 양주시민에게 감동을 선사 하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브랜드『감동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양대산맥 라이벌 송대관과 태진아 콘서트로 연출이나 구성면에서도 국내 트로트중 완성도가 높은 공연으로 관객은 콘서트를 보면서 그들의 아슬아슬한 모습에 포복절도 하다가도 어느새 그들의 애절한 사모곡에 감동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되며 온가족이 함께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양주문화예술회관 공연 관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yjfmc.or.kr)를 참조하거나, 공연담당(☎828-97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7일 다산유적지에서‘정약용선생 서세 182주년 추모제향’행사를 개최하고 선생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정약용 선생이 돌아가신 음력 기일인 2월 22일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제향은 다산유적지 문도사(다산사당)에서 열리며 제례와 종료제악 등이 진행되는데, 제례상은 정약용 선생의 7대 종부가 준비하고 종묘제례악은 국가무형문화제 종묘제례악보존회가 무희와 함께 연주됐다. 또한, 회혼(결혼한지60년되는해)례 당일 돌아가신 정약용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안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중 올해 회혼을 맞으신 분들의 회혼례 이벤트도 진행 됐다. 그 외에도, 전통주, 탁본 및 서예 체험과 과학자 정약용(VR체험)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되며, 여유당 생가에서 개최되는 도곡 도예가들의 달항아리 전시도 진행됐다. 한편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추모제향은 다산 정약용선생 해배 및 목민심서를 저술한진 2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더욱 의미가 있고, 다산 정신을 행정에 접목시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하며,“앞으로도
(의정부=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현대미술의 거장 이성근 화백 초대전이 지난 3월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의 올해 첫 번째 기획전인 이번 전시회는 편안하고 수수한 옷차림에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웃음, 허물없는 행동까지 세파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함을 이성근 화백의 원화와 판화, 도자기 작품 등 200여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산수화, 탈춤, 학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의 빼어난 동양미를 표현함으로써 한국의 정서의 내적 깊이를 담아내고 있다. 이성근 화백은 “그림은 존재의 소산으로 인위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느끼는 대로 그리며 내 안에 숨어 있는 예술혼을 표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바람에 흔들리는 솔잎, 어린 아기들의 자연스러움처럼 보이는 대로가 아닌 느끼는 대로 저지르는 것이 지금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화백은 “꿈을 꿔야 꿈 같은 작품이 나오며 자연스레 발생하는 꿈을 간직하고 표현해 내 세계를 대중과 같이 호흡하고 싶다”며 “예술가는 손의 표현 한계를 뛰어넘어 내 언어와 몸짓, 내 존재 자체를 표현하는 것으로 좋은 무대에서 다양한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7일부터 어린이비전센터에서 전국 최초 어린이 스내그골프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스내그 골프 체험은 썰매와 골프를 결합한 놀이형식의 골프체험 프로그램으로, 골프에 대한 경험과 사전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이다. 이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개발된 클럽, 런처, 롤러 등의 다양한 골프 교구와 장애물을 활용한 다양한 골프코스는 아이들의 창의력 신장과 골프에 대한 흥미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스내그 골프 체험은 봄시즌 6월말까지 가을시즌은 9월에서 11월에 운영하며, 4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 단체 및 개인도 참여가능하며 전문지도자가 골프의 기본동작, 규칙, 미니홀 게임 등을 지도 회당 40여분이 소요된다. 이어 단체는 사전 예약제로, 개인은 당일 현장 예약접수 사계절 썰매장 입장권을 예매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한편 남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비전센터는 체험, 놀이, 교육이 융합된 어린이 감성체험시설로서. 자연․예술․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전시실과 야외 사계절썰매장, 라바파크를 운영하고 있어 지난 2015년 7월 개관이래 연간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4월 8일까지 시청 내 ‘감동갤러리’에서 <이현이 만다라>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현재 양주 문협 회원으로, ‘F303’展, ‘제4세대’展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해온 이현이 작가의 만다라를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작가 이현이는 ‘네 개의 초록 눈’, ‘신을 초대하기 위해 동그라미를 그렸다’등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만다라 작품이 주는 내적 균형과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4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감동갤러리’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자 양주시청 3층에 개관한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양한 주제와 작가의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는 오는 3월 5일부터 제70기 한방힐링 육아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인기 장수프로그램인 한방힐링육아교실은 ‘유비무병(有備無病) 건강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한 2개월~7개월 영아 대상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양주시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성장촉진 영아경혈마사지(5회), 아기와 오감발달놀이(4회), 한의사가 참여하는 한방양생교육(1회), 영양사의 이유식 조리법 강좌(1회) 등으로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지난해 9월 2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출생한 2개월~7개월 영아와 부모로 오는 3월 5일부터 양주시 건강증진센터(☎031-8082-7158)에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거나 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즐거운 오감놀이를 엄마와 함께하고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방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오는 3월 17일(토) 오후 5시부터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3월 매둘토 문화공연』‘부뚜막 콘서트 ’를 진행한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매월 토요일에 열리는 양주시민을 위한 문화공연이라는 뜻으로 실시되는 매둘토 문화공연은 2016년부터 시작된 양주문화예술회관의 공연 브랜드로 그동안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 “부뚜막 콘서트” 는 지역 전통 문화의 발전과 양주시 특산물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트로트 여왕 홍진영, 양주전통예술인 양주들노래 보존회, 양주시국악단 해경이 무대에 올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다양한 양주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있는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며 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운동을 실시하여 뜻 깊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월 부뚜막 콘서트 공연 관련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http://yjfmc.go.kr)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공연(☎031-828-97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무술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2월 17일(토)부터 18일(일) 양일간 어린이비전센터에서 ‘新나게~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전통과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실과 사계절썰매장을 동시에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월 17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복(福)만두 빚기’체험을 준비하여 직접 만두를 빚고, 오색 떡국떡도 설날선물로 증정한다. 이 체험은 현장 선착순으로 40가족을 접수받아 2회 운영하며 참가비는 가족당 5,000원이다. 2월 18일에는 사계절썰매장에서 썰매참가자 중 가장 늦게 내려오는 사람이 우승하는 ‘느림보 썰매타기 대회’를 개최하여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무술년을 상징하는 강아지 ‘비전이’를 낡은 장난감들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함께 완성해가는 ‘나도 오브제 작가’와 ‘비전센터’사행시 현장투표, 우리 가족 제기왕 뽑기, 재미로 보는 새해 윷점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설 이벤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비전센터 홈페이지 (http://www.ncuc.or.kr/children)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는 건강한 가족육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해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수)에 위탁 운영중에 있다. 13일 포천시에 따르면 2007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했으며, 2017년에는 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영)로 두 센터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주민의 욕구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가족친화, 가족관계형성, 자녀양육지원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회성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계와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는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부모역할 지원, 아버지역할지원, 가족상담과 가족 및 부부갈등 해결 지원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지원, 다문화이해교육 등 가족관계향상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중에 있다. 또한 가족돌봄사업으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속닥속닥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보건소는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고혈압․당뇨병 유질환자와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6일 양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자가관리능력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통계청 자료(2015년 기준)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사망자는 연간 53,150명으로 전체사망의 약 19%를 차지하고 있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망원인이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특성상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는 특이한 증상이 없어 질환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간과하기 쉽다. 특히 고령화, 서구화 등 사회변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고령화 등에 따라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고혈압 교실과 당뇨병 교실을 각각 2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하며 무료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환∙실습∙영양∙운동 등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보유자이거나 예방∙관리에 관심이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제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가 2018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지난 11월 선정되어 축제 컨설팅 지원비(30,000천원)과 사업비(70,000천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는 사업비는 목민심서 저술 및 해배 2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시는 지난 22일(다산 유배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2018 남양주 정약용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고, 정약용선생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홍보코자 신설된 ‘정약용팀’에서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공동 국제학술심포지엄(4월), 정약용 과거시험 재현 ‘응답하라 1789!(5월)’,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기념 공동 순회전(7월), 여유당 예문학교(8월), 해배길 이어 걷기(9월)등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보긍)는 다양한 남양주다산문화제(9월)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해 관광휴양도시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8일 ‘2018 경기관광축제 최종 선정 결과 및 예산 지원 계획’을 발표했고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10대축제의 새로운 명칭
(남양주=글로브뉴스)조태인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수도권에 인접한 탁월한 지리적 여건과 북한강을 끼며 천혜의 자연을 겸비하고 있어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유기농산업단지로 조성된 조안면 일대의 딸기 농장들이 어느 때 보다 바쁜 겨울을 나고 있는 바로 딸기 체험객 때문이다. 특히 딸기 고설재배 신기술 보급으로 12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체험수확이 가능한 시설하우스 딸기는 도시민들에게 휴양(recreation)과 농촌 체험에 대한 신선함을 함께 선사한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부터 연인들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각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이에따른 친환경 유기농딸기생산 특화지역으로 조성된 조안면의 딸기 농가에 방문하면 수확부터 딸기잼 만들기 체험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다. 이에대해 일부 농가는 고설(High-bed)재배를 실시하고 있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손 쉽게 수확이 가능 관행 토경재배 농가에서는 직접 토양을 만지고 흙냄새를 맡으며 딸기를 수확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경험 할 수 있다. 이 또한 방문객의 선택에 따라 수확한 딸기로 맛있
(양주=최정규기자) 양주시는 오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립교향악단, 양주시립합창단과 ‘2017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8년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시립교양악단 김지훈 지휘자의 지휘, 시립합창단 이요섭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소프라노 백재연,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양인준, 베이스 전승현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의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연주와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수작’, ‘꿈꾸는 사람’ 공연, 전 출연진이 함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한다. 또한 양주시니어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이 출현해 강강술래, 즐거운 학교, 싱싱싱, 쿰바야 등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의 하모니로 멋진 무대가 펼쳐질 이번 음악회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31-8082-5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만개한 포천구절초와 깊어가는 가을이 아름답게 어울어진 10월 주말을 맞아 경기 유망 관광지 10선에 뽑힌 포천아트밸리에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예술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예술축제는 45m 석벽에서 진행되는 미디어파사드 배경하의 공중퍼포먼스와 지름6m의 공을 공중으로 띄우고 그 위에서의 곡예 퍼포먼스를 펼치는 에드벌룬쇼는 스릴과 함께 멋진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이외에도 버스킹 형식의 스트리트 서커스는 마임, 저글링 등으로 조각공원과 전망카페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관객 참여형 놀이와 폐품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천주호 예술축제 행사일정은 21일 12시부터 18시 30분까지 양말목으로 도시가로지르기, 노니논다 놀이마당, 마임 레이보우쇼와 저글링 코믹마술이 진행되고 오후 20시부터 공중퍼포먼스와 애드벌룬 공연이 진행된다. 22일에도 동일시간대에 동일한 행사가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9일 “제15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시정 비전인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시민화합을 도모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여성 5인조 타악 퍼포먼스 그룹 “타미”의 모둠북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감동양주 샌드아트 퍼포먼스, ▲경기도지사와 자매도시 단체장, 시민대표의 축하영상 상영, ▲유공시민 시상식, ▲테크노밸리 유치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양주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인기가수 알리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은 단순 기념식에서 벗어나 모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경축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념식에 양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은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의 지역주민들에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연계해 외래, 입원비, 가정간호, 보청기 등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래 및 입원의 경우 1인당 연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의료급여대상자(1·2종),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50% 이하 기준에 해당하는 건강보험료 납입금액 기준, 배우자가 지원 대상 기준을 충족하는 결혼이민자로 포천시청, 보건소,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포천병원에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김인숙 보건위생과장은 “주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이 사업으로 인해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리며, 건강격차 없는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옥정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관하는 옥정장난감도서관은 여성보육비전센터 내 1호점, 백석 꿈나무도서관 내 2호점에 이어 3번째로 영유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가정 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치했다. 옥정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들의 만족도가 높은 230여점의 장난감을 구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선호도에 따라 점차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만 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양주시민으로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회원 가입 시 10,000원의 연회비가 있으며, 대여료는 장난감 1점당 1,000원에서 3,000원으로 1회 대여 시 최대 2점의 장난감을 14일(1회 연장가능)간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록 장애인, 3자녀이상 다자녀 가정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연회비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장난감을 접하는 등 밝고 건강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천시는 오는 14일 우리나라 내륙의 유일한 현무암 침식하천이며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에서 2017 한탄강 지오(GE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천시 한탄강 권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보존이 잘 이루어져 우리나라 단일 하천으로는 가장 많은 국가문화재(천연기념물 3개소, 명승 2개소)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지질공원의 명소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지오페스티벌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축제행사로 포천시가 자랑하는 무형문화재와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비롯해 지질유산을 활용한 야간 공연인 비둘기낭 폭포 미디어 파사드와 한탄강 형성과정 미디어 파사드, 그리고 포천 가노농악과 힙합 콜라보 공연 등이 개최되며, 지질공원을 알릴 수 있는 한탄강 힐링 멍때리기 대회와 한탄강 지질공원 OX 퀴즈대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무암 침식 지형의 신비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호)의 비공개 지역을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답사할 수 있는 ‘비둘기낭 폭포의 문이 열리다’라는 행사도 진행되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시간별 선착순 접수) 이와 함께 지역 특산물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4일 고려말 조선초 최대의 왕실사찰이었던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태조 이성계의 힐림캠프’라는 부제로 ‘제1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개최한다. 회암사는 태조 이성계의 각별한 관심으로 스승이었던 무학대사를 회암사 주지로 머무르게 하는 것은 물론 거의 매년 들렀고 자신이 직접 가지 못할때는 사신들을 보내 절을 살피게 했으며 왕위를 물려주고 난 뒤 회암사에서 수도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한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이자 마음의 안식처인 ‘치유의 궁궐(Healing Palace)’이었다. 또한, 고려의 마지막 대학자이자 정치가인 목은 이색(1328~1396)은 "아름답고 화려하고 장엄하기가 동방에서 최고다."라고 회암사를 예찬했다. 시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 역사의 현장에서 왕의 생활, 휴식, 활동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70여개의 체험‧전시부스, 먹거리부스,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축제날 오전 9시 30분부터 대규모의 인원이 참여해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방문시 행차모습을 재현한 어가행렬이 덕정역에서 회암사지까지 이어지며 관람객들에게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한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
동두천시보건소는 이번 달 12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는, 접종 초기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나이별 접종시기를 달리하였고, 12일(목)부터 실시되는 이유는 길었던 추석 연휴 이후 병·의원의 일반 진료 환자와 접종 대상자가 몰려 접종 대기시간의 연장 및 접종 과정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에 일반 진료가 줄어는 12일(목)부터 실시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4주 후에 면역이 형성되어 평균 6개월 정도 면역이 유지되기에, 우리나라는 인플루엔자 유행시기(12월~익년 4월)를 고려하여 10월~11월 접종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평소 다니는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하고, 접종 당일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며 접종 후 2~3일은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관내 무료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38개소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므로 신분증 소지하여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860-3393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21일 태교뮤지컬 ‘비커밍맘’ 갈라콘서트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미혼남녀 · 예비부부 · 임산부 가족 등을 대상으로 부부 태교와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했으며, 2016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2만여명의 부부가 찬사를 보낸 가족공감 힐링뮤지컬 ‘비커밍맘’의 주요장면을 재구성해 선보인다. 이 공연은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 엄마가 된 두렵고도 솔직한 이야기, 아빠라는 이름, 가장이라는 무게감, 육아의 현실, 자녀를 키우는 기쁨 등을 가창력 있는 뮤지컬을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임산부와 예비부모, 가족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 공연 후 배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함께 부대프로그램으로 캘리그래피, 가족사진 포토존, 우리가족 브랜드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여 건강한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심 있는 임산부와 예비부부 등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양주시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31-8082-7171~2)로 예약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TEC콘서트가 10월 19일과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각각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매월 격주로 개최하는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강연과 함께 관련 기기 전시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크 콘서트다. 19일에 열리는 제3회 TEC콘서트에서는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이 ‘중국시장과 콘텐츠 산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이 한·중 갈등으로 인해 쉽지 않은 가운데 한국 콘텐츠 산업이 처한 위기 상황과 이를 풀어갈 해법을 짚어볼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 수요일에는 제4회 TEC콘서트가 진행되며 핏비트(Fitbit)코리아 최현욱 지사장이 ‘웨어러블 시장,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 지사장의 강연과 함께 핏비트(Fitbit)의 국내 출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이 운영된다. 한편, 지난 2회에는 인공지능 전문가 조성배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가 ‘인공지능이 미래의 발전도구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영상은 유튜브 경기문화창조허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TEC콘서트는 기술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 후에 우리 국민의 건강관리와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수칙을 발표하고, 국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준수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해외여행 후에는 다음의 사항을 준수하도록 하여야한다고 밝혔다. 귀국 당시 공항에서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공항 및 항만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후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대인활동은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검역감염병 오염국가를 방문한 경우에는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반드시 제출하도록 한다. 귀가 후 발열, 설사 또는 호흡기 증상 등 감염병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한다. 의료계에서는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함께 개발한 ‘신종감염병 등의 조기인지를 위한 의원급 의료기관 수칙 및 진료흐름도’를 준수하도록 한다. 환자여행력 및 증상에 따라 의심 인지 및 의료진 보호장구 착용, 전파차단 절차 등을 숙지하고, 발생 증상(호흡기, 위장관, 피부) 별로 대응체계 준수하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속ㆍ정확히 신고하도록 한다.
유럽 한류 열풍 중심지 러시아에서 K-패션을 알리는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의 런웨이가 펼쳐진다. 서울시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10월 2일(현지시간 18시),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K-팝, K-뷰티의 열풍에 이어 한류 패션의 경쟁력을 보여줄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365 패션쇼’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패션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패션문화축제이다. 2016년부터 남산, 광화문, 청계천 등 서울의 다양한 명소에서 100회 이상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 도시에서 패션쇼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 내 한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금년부터 한국 문화원이 매년 개최하는 ‘한국문화제’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행사 전부터 러시아 언론과 초청관객 등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모스크바 주재 각국 대사 등 외교단들이 참관해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K-패션의 매력을 알리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의 대표 분야인 패션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러시아 패션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기 위한 발판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원은 “음악, 영화, 무용,
제5회 포천한우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대진대학교 진입로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로 가는 포천한우’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포천시민의 날 포천사랑페스티발, 농축산물 축제한마당을 통합해 추진하면서 제5회 한우축제와 개성인삼축제가 같이 열리게 되었다. 전국한우협회포천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한우고기 시식회 및 이벤트 행사, 한우고기 및 부산물 할인판매, 한우등심 및 불고기 무료시식, 현장 즉석 가족운동회, 포천관광 사진전시회, 아름다운농장 사진 전시회 등이 열린다. 이밖에도 돼지고기 할인판매, 계란 할인 판매, 유제품 홍보, 장애인 및 농아인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 축산기자재 전시관 운영, 가축약품 판매업소 부스 운영, 마을기업 홍보부스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한우고기 및 부산물 할인판매는 포천축협, 경기한우조합 판매장에서, 한우고기 및 불고기 시식회는 현장부스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포천사랑페스티발, 농축산물 축제한마당 통합 개회식이 열리고 한우축제는 10월 1일 17시에 개회식을 거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개회식 후 국내 대표가수인 ‘인순이’의 특별공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