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국내 최초 영상통화 기반 모바일 심리상담 서비스 앱 ‘카운스링’(대표이사 조성식)이 대한민국 크라우드 펀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와디즈와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율 0% 만들기’ 캠페인을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시작한다.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1:1 매칭 펀드 방식으로 금액만큼 학생들이 무료 상담권(1시간)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후원자 또한 본인의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상담권을 함께 받아 사용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후원자 본인이 상담권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최대 5만원 상당의 무료 상담권을 다섯 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상담에 소요되는 재원은 후원자, 카운스링(주), 소속 상담사가 각각 33%씩 재정적, 물리적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조성식 대표는 “OECD 국가 중 10년 연속 자살율 1위, 청소년 자살율 1위, 이러한 현실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며 “청소년들이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문가와 부담 없이 만나게 해줌으로서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보듬어 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올해 청소년 자살율 1위 (약31%)가 경기도였다”며 “이에 이번 캠페인을 경기권에서 최초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카운스링 소개
카운스링(CounsRing)은 ‘상담(Counseling)’과 ‘통화(Ring)’의 합성어로 ‘우울증,공황장애, 부부상담, 가정불화’ 등 요즘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100여 가지 고민을 검증된 심리상담 전문가와 철저한 보안 솔루션이 적용된 ‘1:1 안심통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바일 멘탈 케어 서비스이다. 지난 4월 안드로이드, 아이폰 런칭 이후 약 6개월 만에 약 2만여 명의 내담자를 단기간 내 확보하며, 오프라인 시장 중심이던 심리상담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http://www.wadiz.kr/web/campaign/detail/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