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일산 동원산부인과가 12월 3일, 2015년 고객 감사 이벤트 ‘동원산부인과와 함께 하는 베이비샤워 디라인 산모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을 보내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동원산부인과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동원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는 산모 100여 명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1부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식사가 끝난 후 2부 제레미박 라운지 재즈콘서트를 구성,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젖병소독기 등 40개 이상의 푸짐한 출산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참석한 모든 임산부에게도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동원산부인과는 매년 임산부를 위해 태교음악회를 비롯해 디라인 산모 파티 및 임신 중 필요한 의료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산모교실을 열고 있다.
특히 동원산부인과 임산부 문화센터인 동원문화센터에서는 매월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르봐이예 인권분만법, 모유수유, 신생아관리, 산욕기관리 및 부부태교교실 등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대표 원장은 “개원 18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12월에 개최되는 베이비샤워 D-line 산모 파티는 개원 기념과 함께 2015년을 보내며 고객 감사 이벤트로 준비한 행사”라며 “산모가 태아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행복한 임신 기간을 보내고 유익한 정보를 통해 임신 기간과 출산이 잊지 못할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를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동원산부인과 소개
동원산부인과는 일산 소재의 여성전문병원이자 인권분만 전문병원이다. 2000년 한국 최초 르봐이예분만 시행을 시작으로 현재 산모와 아기를 배려하는 인권분만으로 발전시켜왔다. 인권분만연구회의 중심 병원으로 2012년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의 저서 ‘폭력 없는 탄생’을 번역 출간하여 분만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 인식을 높이기도 하였으며, 그 밖의 분만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 기여도가 인정되어 한국경제TV,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2년, 2013년 연속 메디컬코리아대상 전문병원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출산 전·후 산모를 위한 시설 산모문화센터, 산후조리원 및 여성관련 질환 진료가 가능한 건강검진센터, 복강경수술센터, 하이푸센터 등의 특화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출처: 동원산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