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8월17일 월요일 정상 진료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시 공휴일 이지만 포천지역의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외래 진료와 응급실 24시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포천병원은 지난 2월24일 코로나19 감염 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경기도내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격리 입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재 외래진료 및 입원, 건강검진센터, 24시간 분만 및 응급실을 정상적으로 운영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백남순 포천병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의료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17일 정상진료 한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전담병원 및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