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글로브뉴스) LG전자는 배우 최불암 씨가 50년 만에 다시 LG전자 세탁기 모델이 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최 씨는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사(현 LG전자)의 ‘백조세탁기’ 광고모델이었다. LG전자는 세탁기 사업 50주년을 맞아 ‘한국인의 세탁’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광고를 지난 10일 시작했다. 잔잔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최불암 씨가 ‘백조세탁소’라는 이름의 오래된 세탁소를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1969년 금성사가 국내 최초 세탁기인 백조세탁기를 세상에 내놓으면서 당시 세탁소들이 가게 이름을 백조세탁소라고 짓는 경우가 많았다. 최 씨는 세탁소 주인인 노부부와 함께 본인이 모델을 맡았던 백조세탁기를 추억한다. 또 최 씨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 역사관에 보관되어 있는 백조세탁기를 보면서 세탁기가 이제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선 안될 필수품이 되었음을 회상한다. 60년대 금성사는 경제발전에 따라 국민의 생활 수준이 급속도로 개선되고 전기보급도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가사의 현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가전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냉장고, 에어컨 등에 이어 1969년 5월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세탁기 ‘WP-181’를 선보였다. 백조
(글로브뉴스) 건국대학교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상허기념도서관 6층 개방형 학습 공간 ‘K-큐브(Cube)’에서 ‘상허기념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인 ‘커플(KU:FL)(Konkuk University Fundraising for Library)’ 캠페인을 중간 결산하고 상허기념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커플 모금에 참여한 동문과 교수 학생 등 기부자들과 함께 달라진 도서관의 학습공간과 기부자 네이밍 현황 등을 소개하고 도서관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도 갖는다. 상허기념도서관 개관 30주년을 1년 앞두고 2018년 시작된 ‘커플 KU:FL’ 사업에는 30여개의 단체와 200명이 넘는 개인이 커플로 참여했으며 4월까지 12억원의 기금이 약정됐다. ‘커플 KU:FL’ 사업 기금은 열람석 의자 교체와 테이블 및 서가 교체, 멀티미디어실 개선 등 상허기념도서관 시설 업그레이드에 사용되고 있다. 열람석의 낡은 의자 2584개가 새 의자로 교체 되어 네이밍을 진행했고 서가도 386개를 교체했다. 앞으로 열람실과 세미나실 의자와 서가, 테이블 교체와 네이밍도
(글로브뉴스) 한국공기안전원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방사능 물질 누출 사고 발생 등 재난 위기 상황에서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안전을 보장해주는 민간 방재시설인 ‘공기안전대피소’를 신설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공기안전대피소는 공기가 안전한 거주공간을 만드는 기업인 코리아세이프룸가 ‘공기가 안전한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기안전대피소 내부의 공기정화 설비 구축에 참여해 설립됐다. 코리아세이프룸이 공급한 공기정화기는 국가공인시험기관에서 인증된 헤파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원자력 시설과 군사 시설에서 사용되는 헤파필터 시험 규격인 MIL STD-282에 따라 필터 여과 성능 시험과 필터 효율 시험을 모두 통과 받았다. 원자력 사고시에 각 층마다 설치되어 있는 방사성 입자 및 가스처리기로 방사성 입자 및 가스를 처리하여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다. 공기안전대피소는 한국공기안전원에서 2017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기가 안전한 집’ 인증을 의뢰해 2019년 5월 ‘공기가 안전한 집 인증기준(ASI-KASH(Rev.0):2017)’을 최우수등급인 ‘AAA’ 등급으로 통과했다. 공기안전대피소는 재실자들을 위해 극초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공기
(글로브뉴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올해 치매안심센터 직원 대상 교육을 지난 13일 ‘치매안심센터 중간관리자과정’을 시작으로 총 9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해 정부는 2019년 12월까지 전국의 모든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정식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초기 상담·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쉼터, 카페 운영, 서비스 제공기관 연계 등 대상자가 다양한 치매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위와 같이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예산, 서비스 종류, 혜택 강화 등 다양한 조건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서비스 제공자의 역량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조직은 시군구 보건소 내 새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인력 또한 새로 채용된 직원으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위한 치매전문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올해 치매안심센터 중간관리자와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진 직원 대상으로 총 3개 교육을 진행한다. 5월 13일부터 2일간 실시되는‘치매안심센터 중간관리자교육’은 중앙정부가 이끌어 가는 국가 치매정책과 연동될 수 있도록 사업방향을
(글로브뉴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지난 2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2009년~2018년까지 월 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 자료에 따르면 10년간 1만3326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5월에 발생되었고 전체 10.8%를 차지하여 연중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를 비롯해 서울시청, 미쉐린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종로경찰서와 협업으로 온 가족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을 인식하고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on’은 대형트럭사각지대 체험, AR색칠놀이·안전시뮬레이터, 포돌이와 함께하는 횡단보행 안전교육, 교통안전 다짐 이벤트 등 4가지 교통안전관련 미션을 성공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이벤트이다. 도로교통공단 김재완 서울지역본부장은 “5월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아이들이 외부 활동 시간이 늘어나 교통사고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온 가족이 교통안전 습관과 의
(글로브뉴스) 5월 가족의 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무료공연과 체험이 강진군아트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강진군의 대표 문화콘텐츠 청자이야기를 가족 놀이극 공연으로 만날 수 있으며 공연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극단 아띠와 강진군아트홀은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아트홀 야외공연무대에서 5월 11일과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극단 아띠의 창작작품 ‘돌아라 돌아라 뱅뱅’은 참여형 가족극으로 강진의 청자이야기를 모티브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창작된 작품이다. 사라진 청자의 보물을 찾기 위해 물나라, 불나라, 흙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꼬마도공 뱅뱅이의 모험이야기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공연과 함께 펼쳐지는 체험마당은 먹거리,볼거리,할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고 하니 가족과 함께 발걸음한다면 5월 가족의 달에 꼭 맞는 공연나들이가 될 것이다. ●공연과 체험은 모두 무료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놀이체험 선물보따리~ 비눗방울 놀이체험, 그림자극 인형만들기, 탈만들기, 목간만들기, 청자친구 스탠딩인형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체험, 전래놀이체험마당 공연일시 : 2018년
(글로브뉴스) KT가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V50 씽큐’를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지난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LG전자 V50 씽큐는 6.4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스트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특히 전용 액세서리인 6.2인치 크기의 올레드 듀얼 스크린으로 동시에 두 개의 화면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 V50 씽큐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 제공 V50 씽큐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V50 씽큐를 사전 예약하고 5월 16일까지 개통한 고객과 5월 13일까지 V50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은 약 25만원 상당의 LG전자 액정파손 비용을 1년간 보장받는다. 또한 6월 30일까지 구매한 고객은 LG전자 듀얼스크린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구매 혜택을 희망하는 고객은 LG V50 씽큐 기프트팩에서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5월 31일까지 LG페이 앱에서 매일 50명에게는 룰렛 추첨을 통해 LG가전, 스타벅스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마블 보조배터리와 마운틴 베타 3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