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글로브뉴스) 주식회사 수요일은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와 함께 ‘띵작! 딸기’라는 테마로 경기도 양평군에서 지난 16일, 17일 양평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관광벤처기업인 수요일의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양일간 2회에 걸쳐 실시된 팸투어에는 여행잡지 및 매체 기자, 여행 작가, 공공기관 및 지자체 블로그 기자단, 농촌관광 전문 블로거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양평 고로쇠축제와 딸기체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양평농촌나드리는 양평군 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체험을 소개하며, 365일 즐거움이 있는 다양한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평농촌나드리 10개 마을이 참가한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장을 방문해 고로쇠 시식과 제철 과일 딸기체험으로 ‘딸기퐁듀’, ‘딸기강정’, ‘딸기비누 만들기’, ‘떡 메치기’ 등 양평 농촌체험으로 봄 정취를 흠뻑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양평의 대표 체험마을 별내마을에 방문해 무공해 딸기 따기를 체험하고 딸기돈가스, 딸기고추장 만들기 등 양평의 대표 친환경 농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딸기 체험 프로그램
(서울=글로브뉴스) 서울특별시는 지난 16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서울시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다양한 의견 제시와 모니터링, 평가를 통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어린이·청소년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날 위촉된 70여명의 어린이·청소년 위원은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정책 및 인권과 관련된 지식을 쌓는 시간도 별도로 가졌다. 발대식을 마친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는 교육, 안전·환경, 복지, 참여 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월 1회 회의를 통해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며 정책개발워크숍을 거쳐 정책 과제를 체계화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인권페스티벌, 희망총회 등을 통해 발굴한 정책들을 공유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브뉴스) 충남연구원은 지난 19일 연구원에서 충남개발공사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충남연구원은 충남도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자문, 후보지 발굴, 계획·공모제안서 자문, 사업시행 자문 등을 수행하고, 충남개발공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계획수립, 공모참여, 공공임대주택건설 등 시행전반 업무를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더욱이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지 선정과 맞물려 양 기관 상호 협력에 의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양 기관은 충남 도민의 행복과 지역 경쟁력 향상을 견인해야 하는 중책을 지녔다”며 “양 기관이 충남도내 쇠퇴 지역 발굴, 주민 의견수렴 및 도시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 계획 수립 등의 협업을 통해 사회양극화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충남도·15개 시·군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을 위해 도시재생센터를 신설하고,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주민참여형 교육 지원, 도시재생 성과공유를 위한 시·군 공동 현장 워크숍과, 관련 거버넌스 구축 및 홍보 등을 수행함으로서 사회양극화와 지역균형발전 등 민선 7기
(글로브뉴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30 자동차 동력의 가는 길: 주요 기술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2단계 연구 발표회를 통해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는 각 동력원의 미래 점유율 예측, 기술 전망과 분석을 통해 핵심 기술을 도출하여 향후 연구개발기획 자료로 제공함으로써 한국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성장을 위한 효율적 대응방안 마련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종화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미래 자동차 동력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하는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은 학술 단체가 연구하여 제시하는 중립적 시각의 로드맵으로, 자동차 기술과 시장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와 함께 향후 국내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덕 위원장는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의 배경 및 전망’ 발표에서 “2030에는 엔진기술의 진화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성장,
(서울=글로브뉴스) 서울문화재단은 국민대학교와 서울형 예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예술대학 3~4학년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대학 연계 청년예술가 육성 모델 개발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은 청년예술가들이 대학에서부터 예술생태계를 이해하고 사회적 역할을 고민해 졸업 후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 문화예술계 혁신형 일자리로 이어가기 위해 논의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문화재단과 국민대는 예술대학 3~4학년 대상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신설해 대학교육과정이 혁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예술가를 육성하고 예술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서울형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예술가 지원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하기로 하였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부터 성장과 확산까지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청년 문화예술 서울형 보장 7년 정책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대는 지난 2018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운영학교로 선정되어 ‘학교기업 예술로’를 설립,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커리큘럼 전환과 전공융합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이번 협
(글로브뉴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4월부터 오프라인 독서 모임 ‘북클러버’ 운영을 시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북클러버는 매월 예스24의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을 통해 도서 1권을 읽고, 매달 진행되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서 책에 대한 감상평을 자유롭게 나누는 독서 모임이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북클러버 1기는 구독자 수 10만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북튜버 ‘겨울서점’이 꼽은 추천 도서를 읽고, 함께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눈다. 예스24는 24일까지 북클러버 1기에 참여할 30명을 모집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29일에 개별 공지한다. 선정된 북클러버 1기는 4월 30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에서 모임을 갖게 된다. 3개월간의 북클러버 활동 참가비는 월 9900원씩 총 2만9700원으로, 예스24 북클럽 서비스를 99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북클러버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도서 관련 사은품과 크레마 단말기 할인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혜택 또한 추가로 주어진다. 예
(서울=글로브뉴스) 대한민국 ROTC중앙회는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사회공헌을 펼치고자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일~5월 26일까지 헌혈증서 1004장 기증을 목표로 진행되며, 기증된 헌혈증서는 6월 1일 제58주년 ROTC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ROTC중앙회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기수별 헌혈의날 운영, 헌혈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11일을 ‘ROTC 헌혈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노량진 헌혈의 집에서 대대적인 헌혈행사를 갖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ROTC중앙회의 뜻깊은 헌혈운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국 ROTC의 헌혈운동이 저출산고령화시대 중장년층 헌혈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글로브뉴스) 사회연대은행이 JP모간과 함께 진행한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업체 전체 매출액이 약 23% 증가하고 총 24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가장, 청년 등 100%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저조한 매출, 사업 수요예측 실패 등으로 국내 자영업 설립 후 5년 내 생존율이 20%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성과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의 성과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사회연대은행이 JP모간과 함께 진행한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몰 비즈니스 경영 교육, 사전 진단 컨설팅 및 솔루션 패키지, 프로모션,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40개의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았다.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컨설팅 이후, 지원업체 전체 매출액이 약 23% 상승했으며 40개 업체 중 24개 업체의 매출이 향상되었다. 매출 증가는 특히 경영노하우가 부족한 창업 3년 차 미만 지원업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고용시장이 경직된 최근 상황에서 총 24명의 신규고용 창출도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