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단원구는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따른 동 주민센터 자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실조사 및 직권조치 실시 적정여부, 일제정리 세대명부 관리실태 등에 대해서 이루어지며, 동 담당자들에 대한 업무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단원구는 지난달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진행 중으로 이에 따라 지난 2월 15일까지 사실조사에 의한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완료했고, 최고 및 공고를 거쳐 주민등록 직권조치 및 정리를 실시하게 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은 물론 행정사무가 적정처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이종호 부시장에 의하여 민방위 대비태세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불안정한 안보상황 속에서 이날 이 부시장은 민방위 시설(대피ㆍ경보ㆍ급수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접경지역에 위치한 동두천시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시 민방위 대비태세가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민방위 시설ㆍ장비가 즉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담당공무원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동두천시는 민방위 대피시설(공공용지정) 77개소, 급수시설 14개소, 경보시설 9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비상상황발생시 주민들이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단원구는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관내 무료경로식당 보조금 정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산 검사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식당 8개소를 대상으로, 경로식당 운영실태 및 사업의 성과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보조사업 예산집행 적정여부에 대한 점검이 진행된다. 단워구는 점검 결과 보조금 집행 위법사항 발견시 지도 및 반납 조치하고, 우수 수범사례는 타 경로식당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정산검사를 통해 경로식당 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양질의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사람중심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원구는 8곳의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해서 어르신들 840여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215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배달을 하고 있다.
(미디어온) 단원구는 오는 2월 22일 2016년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대상 법인 237개 업체 및 개인 367명 총 604건 146억에 대하여 체납자의 주소지 및 사업장으로 사전안내문을 일제 발송한다고 밝혔다. 사전안내문 발송대상자는 2016년 1월 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 경과한 지방세 체납액 1천만원이상 체납자가 대상이며, 9월 2일까지 6개월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소명하거나 체납액을 납부하여 시민들에게 명단이 공개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리 안내하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게 됐다. 지방세 및 체납세액은 전국 모든 은행 현금인출기(ATM),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통장, 현금 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며, 특히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간단e납부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ARS(☎1588-6128)로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재도 가능하다. 황길성 단원구 세무1과장은 “소명기간 6개월 동안 시민들이 미납된 체납액을 납부하여 명단공개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없기를 바라며, 다양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납자의 성명, 주소,
(미디어온) 안산시는 2016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민의 역량 결집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는 고려 태조 23년(940년) ‘안산’ 이라는 지명을 처음 사용한 이후 안산현, 안산군으로 지명이 변화됐으며, 1914년 시흥군으로 통폐합되었으나 1986년 시 승격과 함께 ‘안산’의 옛 지명을 되찾게 됐다. 시 승격 30주년은 ‘안산’의 지명을 되찾은지 30년째 되는 해, 대한민국 산업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30년의 역사, 농어촌 마을에서 서해안 최고의 도시로 급성장해 온 30년, 역동의 한세대 30년을 보내고 새로운 세대를 준비하는 출발점으로서 2016년도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30주년의 상징체계로 슬로건인 ‘1000년의 숨, 30년의 땀, 100년의 꿈’과 엠블렘을 확정하고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시청사에 대형 현수막과도심 주요 지역에 기념 배너기와 현수막, 홍보탑을 설치하여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3월부터는 시민 영상페스티벌, 기념책자 발간, 체육대회, 음악회 등 40여개의 분야별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쳐 시민과 함
(미디어온) 고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고양시성평등위원 및 사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여성발전기금사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발전기금사업은 성 평등 실현과 정책추진을 위해 조성된 35억 원의 여성발전기금에서 발생한 이자수익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9천1백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가족관계 증진 사업 5개, 결혼 및 저출산 극복 사업 1개, 여성 경제활동 촉진 사업 3개, 여성의 권익증진 사업 1개, 취약계층 여성 역량강화 사업 3개 등 총 13개 사업이다. 전체 인구의 51%가 여성이고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지 2년차에 접어든 고양시는 지역사회 곳곳에 성 평등 문화가 확산되고 여성의 역량이 한 단계 더 강화될 수 있도록 기금 목적의 적합성, 성인지 관점 반영 정도, 내용의 참신성 및 사업수행능력 등 서류심사를 거쳐 신청 단체의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적정 사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3개 사업 중 6개 사업이 처음 신청한 새내기 단체의 신규 사업들로 더 많은 시민단체에서 여성발전기금을 통한 성
(미디어온) 고양시는 친환경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17일 시정연수원에서 ‘고양시 환경행정 협업시스템 구축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양시청 12개 환경관련 부서 팀장 및 주무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보전, ▲깨끗한 대기환경, ▲맑은 물 관리, ▲효과적인 폐기물관리,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 5대 분야 33개 사업에 대해 부서 간 협업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권지선 환경친화사업소장은 “환경행정 협업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앞으로 민간전문가와 환경단체 등 민간부문의 참여 확대로 다양한 환경문제를 적극 발굴해 시민들의 마음에 와 닿는 환경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민원담당 직원 및 무기계약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소 회의실에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通하는 친절로 1인 전문가 되기’라는 주제로 조직 내 힐링 에너지 충전을 통한 민원과 소통할 수 있는 친절의 방법을 공유하고 자율적인 동기부여와 의식전환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한국CS경영연구소 임선주 수석강사의 충실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과 소통하는 강의로 강의시간 내내 웃음과 활력이 넘쳤다고 전했다.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친절교육으로 민원현장 최일선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상하수도 민원업무 처리 시 103만 고양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토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