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포천시는 지난달 실시한 경기도 체전 대비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1차 읍면동 로드체킹에 이어 세부적인 점검·보완을 위해 2차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차 로드체킹은 주요 도로변, 생태하천로 등 전반적인 도시 환경 점검했으며 이번 2차 로드체킹에서는 시청 간부공무원과 해당 읍·면·동 주요 단체장과 함께 주택가, 이면 도로, 공장지대, 마을별 취약지역 청결 상태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이번 2차 로드체킹을 통해 지난 1차 로드체킹에서 살펴보지 못한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관계부서와의 논의 후 단기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해결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은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보완을 통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 조성을 실시하여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위해 방문하는 600만 관광객 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도시공원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20백만 원을 투입해 4월말까지 아동안전용 CCTV 10대를 어울림공원 등 10개소에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는 해상도가 높은 200만화소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로 보다 선명한 영상관제가 가능해 범죄예방은 물론 생활주변의 각종 범죄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설치될 CCTV 영상은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에서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안전에 더욱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단계적으로 아동안전용 CCTV를 확충해 현재 도시공원에 총43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공원 CCTV 사각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CCTV를 확대·설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회 동두천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5년도 동두천시 규제개혁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에 따른 우수부서 선정을 위해 “적극행정 소위원회”를 구성·개최했다. 이번 심의안건은 기획감사담당관을 포함한 32개 전부서(담당관·과·소·원·동)를 대상으로 2015년도 규제 발굴 개선노력, 불합리한 규제정비, 규제개혁 시책참여, 임의규제 발굴 및 정비 4개 분야, 7개 항목의 평가지표에 따라 제출받은 추진실적에 대하여 규제개혁팀장이 안건 설명하고, 규제개혁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심의·의결 됐다. 규제애로 건의에 대한 적극행정으로 11건 해결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도시과가 최우수,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가장 많이 한 자치행정과가 우수, 등록규제 정비를 적극적으로 한 건축과가 장려를 차지하였다. 손덕환 위원장은 “우리시가 지난해에는 경기도 주관 시·군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규제개혁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올해에도 경기동북부 규제합리화 등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고 시민
(미디어온) 산불 제로(ZERO)화를 위한 민·관 역량이 모아져 총력대응태세가 완비됐다. 가평군은 지난 19일 오후 군청앞 주차장에서 산불진화대원, 산림관계공무원, 산림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산불 걱정 없는 가평군을 만들기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 대회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대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산불 없는 가평군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최신 산불진화방비 설명과 산불예방 준비태세 보고, 산불진화차를 이용한 진화시연, 산불 홍보탑 점등 순으로 40여 분간 진행됐다. 특히 다짐대회에서는 산불예방과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기관단체장이 산불진화대원과 함께 산불 진화차를 이용한 진화시연으로 산불 제로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김성기 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이자 가평의 가치를 상승시킬 귀중한 산림자원이 산불로 인해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민관이 지혜와 슬기를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싱싱함과 상큼함이 가득한 산소탱크지역 가
(미디어온) 가평군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직접입영제가 지역경제에 숨통을 트고 있다고 전했다. 입영장정과 가족?친지 등이 직접입영 부대를 방문하면서 신입영문화속에 지역 내수경기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강의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자리한 가평군 조종면 지역의 상가와 숙박업소 등은 1년에 20회 내외의 특수경기를 맛본다. 올해에만 18회에 걸쳐 입영 및 수료식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입영식과 수료식이 열리는 날이면 조종면 시내가 분주해 진다. 평균 1천명 내외의 방문객이 찾아 소비를 촉진해 상인들의 주름살이 펴진다. 입영과 수료식에 따른 업종별 희비도 나타난다. 입영식이 있는 날은 음식관련 업소가 밝고 숙박업소는 보합세다. 반면 수료식 엔 반대현상이 빚어진다. 강한친구로 탄생되는 수료식엔 영외면회제도가 운영돼 가족들이 숙박 및 펜션업소를 이용해 준비한 음식을 먹고 대화의 장소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직접입영제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내수 침체의 이중고를 겪는 지역경기에 많은 도움을 되고 있다. 지역상인과 설문조사에 의하면 입영과 관련해 20%가 지역 업소에서 잠을 자고 70.7%가 식·음료점 및 주유소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미디어온)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직유관단체 등 2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권익위는 매년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각급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측정하는 한편,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268개 기관(국공립 대학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12개는 신규로 포함)의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 대상으로 했으며, 이행 충실도 중심의 평가를 통한 반부패·청렴정책의 이행력 확보, 기관별 행동강령과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노력, 기관 특성에 맞는 부패방지 시책 개선수준 평가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등급이 상승한 77개 기관 중 2015년 청렴도 점수도 상승한 경우가 75% 수준으로 기관들의 적극적인 반부패 노력은 청렴도 측정에서의 긍정적 결과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총 6개 부문을 평가한
(미디어온) 안전요인을 추방해 안정된 삶터와 안전한 지역을 이루고자 지방차원의 안전대진단이 실시된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대형재난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 안전의식을 향상하기위해 특정관리대상시설을 포함한 안전관리 전 분야 시설물을 점검하는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건축물, 시설물, 공작물 등은 물론 법?제도?관행과 같은 소프트 웨어와 안전관리가 취약한 번지점프, 캠핑장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군은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모니터링과 꼼꼼한 현장 확인으로 무재해지역 달성을 위한 단단한 뼈대를 갖추게 된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2월중에는 축대·옹벽·절개지 등 위험시설과 터파기 공사중인 건설공사장, 되 메우기가 안 된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위해요인 수시확인활동이 전개된다. 인명과 재산피해 없는 안전한 가평에 최우선을 두고 추진되는 안전대진단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시설에 대한 책임 관리와 함께 생활주변 위험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된다. 예방과 실효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는 안전진단에는 민간전
(미디어온) 광주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한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0만 원을 수여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시책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효과적·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 및 시책수립 유도를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시행해 오고 있다. 평가는 △대중교통 시설 △대중교통 서비스 △대중교통 행정 및 정책지원 △대중교통 이용자 부문 등 4개 부문 10개 평가항목, 19개 평가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주민만족도,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한다. 광주시는 평가 시행 첫해인 2011년도와 2013년도에 이어 올해 까지 3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버스운행정보 제공 등 대중교통 정보제공 확대와 교통약자 이동권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도입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 등의 항목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