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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논산농업 이끌 핵심 인재 모여라!

2016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미디어온) 논산시는 논산농업 발전을 주도할 최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6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을 오는 2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논산시 관내에 주소와 사업장이 있는 농업인으로 4개학과를 개설, 친환경학과․농식품가공학과․e-비즈니스학과는 각 30명, 딸기학과 40명 등 총 1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공통, 전공, 교양과목 등을 내용으로 매주 목요일 1회 4시간씩 총 30회 내외 100시간 강의가 진행된다.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과 현장애로기술 해결 등을 위해 강의실과 영농현장에서 맞춤형 교육방식을 적극 도입하여 농업인이 원하는 교육으로 참여의욕을 높이고 영농 단계별 핵심기술과 친환경교육 등과 연계해 전문농업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입학희망자는 26일(금)까지 입학원서와 농지원부 등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팀 (☎041-746-8351~4)으로 문의 또는 논산시청‧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up.nonsan.go.kr/nongup.do)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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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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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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