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

제25회 경기도 장애인 축제 한마당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사진=최정규기자) 제25회 경기도 장애인 축제한마당이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경기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제25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도내 장애인 3500여명(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개최됐다.

기념식에서 장애인 및 복지유공자 25명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도의회 박덕동 의원,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일류철강 이종신 대표가 장애인의 권익보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어울림축제한마당에서는 휠체어경주(남·여), 좌식배구, 휠체어탁구, 배드민턴, 장기자랑등이 이어졌고 결과 수원시 종합1위, 용인시 2위, 평택시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남양주시(시장조광한)오는 22일까지 다양한 장애인 주간행사가 열려 남양주시 장애인에게 행복감을 더 할 예정이다.

 

또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같은 날 오후 3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적장애인 커피전문점 뜨란 5호점개소식을 오남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에는 남양주시의 장애인단체연합회와 장애인시설기관연합회가 같이 준비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함께 그리고 누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특히 장애인단체와 시설, 기관이 처음으로 함께 준비하여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장애인의 날 당일에는 남양주시의 대표 행사인 정약용문화제, 정약용 사색의 길 따라걷기에 장애인이 함께할 예정이며, 22일에는 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남양주시지회(지회장 권경순)에서 나는 작가다라는 주제로 제10회 사랑으로 표현하기 미술전 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인의 미술작품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펼쳐갈 예정이다.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