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98년으로 돌아간 명곡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드디어 오늘 22일 첫 방송!



(글로브뉴스) 오늘 22일 첫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 1998년 당대를 사로잡았던 명곡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날 방송의 ‘1위 가수’로는 명실상부 가요계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가 출연하여 차트를 다시 써본다. 1988년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해 1집부터 연달아 4개 연속 앨범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운 조성모가 데뷔 첫 해이자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1988년으로 돌아가 ‘To Heaven’으로 또 다시 1위 경쟁을 한다.

‘1위 가수’ 조성모에게 도전할 ‘지금 보컬’로는 유성은, 박보람, 수란, 펜타곤의 후이&진호, 임팩트 제업이 등장해 막강한 실력을 여과 없이 공개한다.

특히, 탈아이돌급 가창력을 지닌 임팩트의 제업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사이다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지금 보컬’들을 본 조성모는 “괜히 나왔다. 이런 후배들을 어떻게 섭외했냐.”며 연신 헛웃음만 지으며 영혼이 가출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금 보컬’의 짝꿍으로 어마무시한 ‘도전 가수’들의 정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과연 98년도에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지금 1위는?’은 정규 편성되며 99명의 1991년 이후에 태어난 20대 관객에게 받은 투표수 중 일부를 먼저 공개하는 출구조사 시스템을 도입, 경연의 긴장감을 한층 더 할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어마무시한 ‘도전 가수’들의 정체는 오늘 22일 오후 8시 30분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공개된다.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