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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구립서초유스센터, 2019년 서초 청소년 자치기구 20여개 동아리 연합회 발대식 개최

2019년 구립서초유스센터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글로브뉴스) 서초구가 건립하고 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인 구립서초유스센터는 특화 프로그램인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발대식을 16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초유스센터 내 자치기구 20여개의 동아리 소속인 25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초 종합 체육관에서 운영된다.

구립서초유스센터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인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초구 청소년이 주도하여 만들어가는 총체적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말하며, 총 20여개의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실현하는 청소년 종합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다.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발대식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민주 의식 함양을 위한 회장·부회장 선거가 진행되며, 2019년 연합회 회장·부회장에 입후보한 청소년들이 공약을 선정하고 선거 운동을 실행하게 된다. 동아리 청소년들은 민주적 절차인 투표 과정을 거쳐 직접 동아리 회장·부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각 동아리들에는 서초유스센터 소속 동아리로서 인준하는 인준장을 수여하며, 2019년 서초유스센터의 운영 관련 자문 평가를 통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인 제16기 청소년운영위원회 T.O.Y의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발대식 행사는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연합 동아리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해지고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 청소년으로서 함께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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