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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연천지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개최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연천지회 지난 3일 오전 11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녀 초대 지회장을 비롯해 김광철 연천군수, 서희정 연천군의회부의장 및 의원, 전국장애인부모연대대표 윤종술, 경기지부장 김수현 등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함께 하기 위한 첫걸음이기에 떨리지만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무한한 가능성이 보인다.”우리의 목표는 장애가 있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며 더불어 살아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광철 연천군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가족분들의 어려움과 고통의 눈물을 보았다연천군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도모해 나가고 장애인 가족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을 약속하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연천지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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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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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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