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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18년 장마대비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안전점검 실시



(연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연천군은 집중호우 및 장마대비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지 안전점검을 531일부터 68일까지 7일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대상은 개발행위. 산지전용허가지 32개소 33ha로 허가 부지 내 안전조치 소홀로 인한 재난위험요소 점검, 낙석방지시설, 우수배출시설, 사면보호시설 등 재해예방시설 설치 여·, 허가조건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연천군 종합민원과(과장 진명두)는 최근 장마의 성격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사업장을 소홀히 관리할 경우 집중호우 시 인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대형재난으로 이어져 이번 점검을 통해 인위적재해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회 점검에서 지적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주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산지관리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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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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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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