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하남시장(시장 오수봉)은 지난 20일 하남선(상일~검단산) 복선전철 2공구 미사강변도시내 중심상업지구 공사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부실시공 없는 안전한 공사 진행과 함께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 미시강변도시 주민의 염원인 지하철의 조기 개통을 당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오 시장은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이 미사강변도시에 대해 올해만 해도 3번째로 올 초 미사중앙광장을 방문 차 없는 보행자 도로인 미사강변도시 특화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점검을 시작 4월초 망월천 호수공원을 방문 수질개선을 위한 물 순환템에 대한 공사 진척상황 점검 등 현장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오시장은 공영사 입구에 도로 변 불법 주차 민원을 접하고 현장을 먼저 방문 불법 주정차에 대해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