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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알바천국, 알바 ‘근자감’ 높이는 신규 TV CF 전격 론칭

유병재, 최저시급 보장받는 비법 대공개


(뉴스와이어) 올 여름, 당당한 ‘알바청춘’ 캠페인으로 알바시대를 이끈 알바천국이 이번 시즌엔 ‘근자감 높은 알바시대’를 예고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지난 9일 근로계약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알바천국의 신규 TV CF, ‘Do wright Do right’ 캠페인을 공개, 알바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알바생과 고용주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1인 1근로계약서 작성 프로젝트에 본격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알바천국의 신규 광고는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를 위한 ‘상생하는 근로환경 조성’에 초점, 근로기준법 준수의 첫걸음이자 필수사항인 근로계약서 작성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알바천국이 실시한 ‘근로계약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알바생 절반 이상인 52.7%가 근무 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일주일간 개근하고 15시간 이상 일했을 시 지급해야 하는 주휴수당을 56%가 모르는 등 이에 대한 높은 인식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알바천국에서는 ‘알바근로계약서 함께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 Do wright, Do right’이라는 슬로건 아래, 왜 근로계약서 작성이 필요한지, 작성하지 않을 시 발생되는 문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리며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근로문화 장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광고 스토리는 알바현장 속 최저임금, 주휴수당 등의 문제로 인한 알바생과 사장님과의 분쟁을 ‘결투혈전’이라는 컨셉으로 유쾌하게 해석, ‘느와르편’과 ‘챔피언편’ 총 2편의 시리즈로 선보인다. 

또한 알바천국의 광고 모델이자 청춘 대변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병재가 알바생 대표로 등장, 유병재 특유의 재치 있는 표정과 행동을 담아 열현을 펼치며 알바생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느와르편’은 알바생 ‘유병재’와 사장님 ‘조덕훈’의 한밤 중 벌어지는 총격전 현장이, ‘챔피언편’은 레슬링장 위 한 치의 양보 없는 알바생과 사장님의 결투가 클로즈업 되며 긴박하게 전개된다. 더불어 이러한 싸움은 결국 무의미한 소모전일 뿐, 실질적인 해결책은 바로 ‘알바근로계약서 작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의 인식 개선을 촉구한다. 

이와 함께. 알바천국에서는 신규 TV CF 공개와 함께 ‘알바에 근자감을 더하다’는 알바근로계약서 작성을 촉구하는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근자감’ 본래 의미인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닌 근로계약서 작성을 통한 ‘근로계약서 있는 자신감’이란 의미를 담아, 알바근로계약서를 작성해 사업주와 알바생 모두가 상생하는 근로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달 7일부터 2016년 1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제일모직 30만원 상품권’, ‘애플워치 스포츠’, ‘비발디파크 평일 시즌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모바일 페이지와 PC (http://event.alba.co.kr/event/404/Main.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는 2016년 1월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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