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힐리언스 선마을, ‘자연의 소리를 담다 - 정태만 작가 사진전’ 개최

제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수상자 정태만 작가 나무와 숲,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8월 27일 --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작가 전시회’를 진행한다. 

2014년 젊은 5인의 작가와 함께 플레이 그라운드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5년 9월에는 제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수상자 정태만 사진작가 초청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태만 작가의 대표작 ‘자작나무에 바람이 부는 까닭’, ‘비상 하는 건 다 푸르다’, ‘오직 하나’, ‘초록에 겨워서’, ‘해질 녘 숲에서는’ 등 20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힐리언스 선마을 정태만 작가 초대전은 춘하서가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9월 4일 금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오후 5시~6시에는 자연의 소리를 담는 정태만 작가의 사진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작가소개, 축사, 작품설명회가 진행된다. 

오후 6시~7시 ‘자연의 맛을 느끼다 - 선마을 웰에이징의 저녁 식사’, 오후 7시 30분~8시 30분 ‘자연을 느끼다 - 풍물 연주 및 플룻 연주(연주자: 원주연)’, 오후 8시 30분~9시 30분 ‘자연과 만나다 - 힐링수다타임’의 순서로 진행된다. 

풀룻연주자 원주연은 수년간 홍대 앞에서 활동하며 국악, 클래식, 일레트릭 뮤지션 등과 즉흥 협연 및 실험적인 퍼포먼스를 펼쳐온 무언의 감각적 소통을 매개로 한 창작을 실현하고 있는 한국 유일의 실험적인 플룻 연주자이다. 

‘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 등의 저서를 출간한 에세이스트 김재용 작가는 “정태만 작가의 카메라는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처럼 춤을 춘다” 라고 소개하며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이라는 판타지 세계에 빠져버린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정태만 작가는 나무, 숲 등 자연을 사진에 담는 활동을 해왔다. Hassel club 운영위원(스웨덴 HASSELBLAD AB, Official User Group 인증), 한국리얼다큐사진가회 회장, 한국사진방송 작품심사위원 및 국장, 2014년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 출판기념회 및 대한민국 국회 초대전,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운영위원장 및 12인의 사진전을 진행하였고,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개인전, Hear The Wind Sing 정태만 사진집 등을 출간했다. 

또한 ‘hasselclub exhibition’, 2011년 ‘Square hasselclub photo exhibition’, 2011년 ‘Foreshores SOLO Exhibition’, 2012년 ‘The 5th hasselclub photo exhibition 2012 Take’, ‘SOLO Exhibition’, 2014년 ‘Hear the wind sing SOLO Exhibition’ 초대전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힐리언스 선마을은 매월 음악회, 전시회, 세미나 행사를 진행하며 힐링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문의: 1588-9983 

힐리언스 소개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베스트셀러작가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와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 선정, 2014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에 선정된 바 있다.
힐리언스선마을: http://www.healience.co.kr
닫기

정치

더보기
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더보기
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지역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