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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황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소통회의


(미디어온) 황산면은 관내 유관기관사회단체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지난 16일에 개최하고 지역의 안정과 화합을 선도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면은 겨울철 비수기 관광객 증대를 위한 벽골제 야간 경관 홍보와 2016년 쌀·밭 직불제 신청접수 등을 전달하는 한편 제97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범시민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에 기관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 갑작스런 어려움에 처한 황산 면민 누구라도 적기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황산면 특수시책 생활불편 ZERO “복지기동대” 구성·운영 및 4월 26일에 있을 황산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개최에 각 기관사회단체가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고 했다.

이하영 황산면장은 “민관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기관단체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애향심을 가지고 주민이 행복한 황산면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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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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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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