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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제30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아리네트웍스 성동식 대표이사 정부포상 산업훈장 수훈


(글로브뉴스)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제30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아리네트웍스 성동식 대표이사가 정부포상 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성동식 대표이사는 아리네트웍스 기업부설연구소 인력 및 생산인력, 중소기업 매출 성장을 위한 영업 및 컨설팅 인력 충원, 영상통합예측 감시시스템 분석과 차량운행 관제 시스템 등 원천개발 기술 보유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훈장을 받았다.

아리네트웍스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복수 수용가 전력서비스 대응용 ESS 기술개발 등 국책연구과제의 참여기업으로 수행 중이다. 아리네트웍스 성동식 대표는 신기술에 관해 끊임없는 연구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노력을 통해 각종 인증을 획득, 제품생산 및 향상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동식 대표이사는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회장으로서 20년간 대한민국 자원봉사자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한국장애인후원협회와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 아리네트웍스 대표이사로서 지금까지 15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후원한 바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중소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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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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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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