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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석천종합건설 지역나눔을 펼치기 위한 설계를 시작하다.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나눔문화 확산과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나눔운동인희망나눔 릴레이 3727일 탄생했다.

 

석천종합건설 김영수 대표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센터장(이명우)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유부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 및 북부희망케어 센터장(류시혁)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김영수 대표는 증조부부터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150년가량 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으며, 2009년부터 석천종합건설을 운영하면서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및 공장, 안산 장애인복지관 등 건설업에 깊이 관여하여 왔다.

 

최근 시흥시 주민자치센터도 건립 중에 있으며 의용소방대에서 18년간 봉사를 했고, 간접적으로 지역에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하고 있는 기업가다.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 사랑나눔분과장을 맡게 된 김영수 대표는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지역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나의 역할인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북부희망케어를 통해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명우 센터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김영수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진접의 지역복지실천은 민관협력에 의해 실현되는데 이번 후원협약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사랑나눔분과에서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어 항상 감사하다.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계층에 대하여 촘촘한 돌봄을 실천하는 데 소중히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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