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부터‘한 번의 방문으로 장애인등록증(이하 장애인복지카드)을 등기로 받아볼 수 있는 개별우편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및 수령을 위해 해당 읍면동을 2회 방문하던 절차를 배송서비스를 통해 1회 방문으로 간소화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편의를 개선하게 됐다.
한편 장애인등록증 개별 우편배송 서비스는 남양주시가 충청지방우정청과 협약하여 희망하는 주소지에서 수령할 수 있는 개별 우편배송으로 시스템을 간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