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글로브뉴스) 김승곤기자 = 포천시장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백영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포천동 소재의 사무실에서 27일 개최됐다.
이 날 개소식에는 시민, 농민, 상인, 장애인 가정을 대변하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유철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 김영우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백영현 후보의 출마를 축하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어 백영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남경필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나경원 국회의원, 주광덕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전희경 국회의원, 김영우 국회의원, 조대행 후원회장, 김영주 선대위원장이 축사 외에도 홍준표 당대표, 홍문표 사무총장, 함진규 의원, 차명진 전 국회의원,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축전문을 보냈다
이에따른 백후보는 개소식에서 “30여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의 새로운 리더가 되겠다”며 “포천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역주민들에게 눈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백영현 후보의 모친 이진순 여사는 후보님의 필승을 다지며, 방방곳곳 열심히 뛰어다니라고 직접 신발을 신겨주고 끈을 동여매주는 감동적인 광경을 보여줬으며 영현아 부탁해’ 라는 구호와 함께 개소식을 끝냈다.
한편 행정 전문가 백영현 후보가 포천의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