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 후보 백영현 자유한국당 출마 선언문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한다.라는 말씀 입니다.
지금 포천에 가장 절신한 성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포천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백영현 후보는 16만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시장다운 시장’이 되고자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포천은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였으나 분단된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는 각종 규제들로 인해 포천의 성장동력은 어느새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이런 희생을 넘어 한반도 제일의 으뜸 도시가 되도록 이웃도시와 협력하여 통일된 미래도시의 중심에 서야 할 때입니다.
백 후보는 30여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각종규제 속에 활기를 잃어 갔던 포천에 다음과 같은 6가지 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젊음!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포천을 위해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전철 7호선 연장사업/용정·장자산업단지 중견기업 유치/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TF설치
둘째 어르신들이 행복한 효의 도시 포천을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 전액지원/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강화/ 어르신 소일거리 제공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손톱 밑 가시를 뽑아줄 생활밀착형 정책인 아파트 및 주거 밀집 지역내 주차장 확충/CCTV·방범등 확충/ 포천천 살리기 사업추진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다시 찾고싶은 청정도시 포천을 위해 신북면 SRF쓰레기발전소 폐쇄하고 GS집단에너지시설의 환경오염 감시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섯째 꿈과 끼를 이끌어 내는 행복도시 교육포천을 위해 예체능 특성학과 개설지원/유아시설 단계적 공영제 시행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섯째 철원군과 연천군을 연계하여 중앙정부로부터 한반도 통일경제특구로 지정 받도록 통일미래도시를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어떤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포천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한다면 한다’ 백영현은 시민 여러분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백후보는 김종천 시장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하며 그 동안에 추진하셨던 핵심 정책을 중단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