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체육회(회장 박경원)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체육회 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했다.
3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제주 지역의 주요 체육시설과 관광 명소를 견학하고 체육회의 올해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제주 월드컵 경기장과 주요 체육시설을 둘러보며 시설물 전반적인 현황과 운영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건읍 체육시설과의 비교를 통해 지역 접목 가능성을 모색 견학 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및 올해 주요 사업관련 토론과 의견개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경원 회장은 “체육공동체 형성과 체육회의 활성화를 위해선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해 진건읍 체육회 이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워크숍은 서로간의 소통과 우의를 돈독히 함은 물론 체육회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