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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학교장․청소년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양주=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은)는 지난 22일 백석읍 회의실에서 관내 초6개교 학교장과 씨실엔날실 교육공동체 임원, 청소년 지도위원, 기타 관계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청소년 복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것이라 전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신청에서 탈락한 저소득층 맞벌이 가구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향후 대상 학생 모집과 관련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씨실엔날실 교육공동체 임원과 청소년 지도위원들 역시 저소득층 아이들의 지도와 관련,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정주 백석읍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와 지역의 협력과 연계를 통한 청소년 복지문제 해결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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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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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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