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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 후원 연계 실시



(포천=글로브뉴스) 최정규기자 =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천시에 의하면 이번 쌀 전달식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육군 제15항공단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약 130kg 가량의 쌀을 기탁 받아 관내 9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최근 포천 상록수라이온스클럽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총 4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포천시 남부무한돌봄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2018년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처럼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유관시설 및 자원봉사 단체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건강한 성장과 원할한 학업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과 생활 관리로 청소년들을 지도할 예정이며, 다양한 후원 및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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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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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웨덴대사관,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5월 행사 소개
(글로브뉴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해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주요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수교 기념 협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달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는 5월 13일 스웨덴-한국 비즈니스 포럼 2019를 공동 개최한다.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리처드 몰린 회가네스 한국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많은 스웨덴 기업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스웨덴과 한국은 비즈니스 환경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한 스웨덴 기업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커다란 가능성을 본다”며 “산업 분야에서 한국은 스웨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많은 분야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스웨덴과 한국 양국 간 국제 동맹과 산업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로 구성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에서는 LGBTQ 성소수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모두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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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국파스퇴르연구소, 슈퍼박테리아 잡는 신약물질 개발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많아지고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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