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7년 개강식 장면]
(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22일부터 2월 9일까지 ‘2018년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제6기 남양주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23일 남양주시는 양성과정은 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인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과 협약체결로 운영 지방자치단체로서 전국 최초로 운영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135명의 전문 사회복지사를 양성 현재 각종 사회복지 법인 또는 시설에서 사회복지전문가로 활동 시민맞춤형 현장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양성과정 응시자격은 주민등록상 남양주시에 거주하면서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서 사회복지 실무 경력이 고등학교이상 졸업자는 1년, 고등학교미만 졸업자는 3년 이상인 자이다.
이어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24주 과정으로 교육 수료 후 사회복지사 2급 또는 3급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본 양성과정은 사회복지 법인 또는 시설 등의 재직자 및 경력자(경력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한해 지원)에게 교육비의 60%(1인당 678,000원)를 남양주시 예산으로 지원하며 오는 2월 9일까지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031-590-8305)에 직접 방문 원서접수가 가능하다(응시원서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출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