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글로브뉴스) 조태인기자= 세계로 식자재마트 오남점(대표 임춘례)는 설 명절을 맞이 사랑의 쌀 4,000kg(10kg 400포)를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지난 19일 전달했다.
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은 김양오 오남읍장을 비롯 세계로 식자재마트 오남점 임춘례 대표, 곽복추 시의원, 북부희망케어센터 김선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세계로 식자재마트 오남점 임춘례대표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는 후원된 사랑의 쌀은 남양주시 북부권역인 진접, 오남, 별내 지역에 골고루 배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